지금부터 직업조사서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직업을 선택한이유
어렸을때부터 나는 노래를 너무 좋아 했었다. 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여러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에 이 직업을 선택했다.
@ 가수에 대해 알고싶은점
돈은 얼마나 벌고 녹음과정 가수가 되기 까지의 트레이닝 과정 오디셔에서 가수가 되기
까지의 과정을 알고 싶다.
@가수로 가는 첫 번째 단계 오디션
어느 앙케이트설문자료에 의하면 10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 1위는 바로 연예인이다. 그 중에서도 가수... 10대들은 가수란직업을 무대위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팬들의 반응을 직접 받을수 있는 겉모습만을 보며 막연한 동경심으로 이 직업을 선호하고 잇는 것이 사실이다. 가수가 되기위해 허상만을 쫓는 10대들도 있으며 그 길이 평생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하고 자기발전을 해가며 가수가되길 꿈꾸는 10대들도 있다. 전자..후자 모두 가수의 꿈을 이루기위해 해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오디션일 것이다
가수의 첫 번째 조건은 외모가 아니라는 것! 가수는 무엇보다도 실력이 있어야 한다. 외모는 부수적인 사항이라는 것을 꼭 명심해두길바란다
우선 능력있는 인재들을 발굴해놓고 가수로 키우기보다는 요즘엔 철저한 기획속에서 가수들이 배출되기 때문에 오디션을 응하는 기획사들의 스타일과 구상하고 있는 컨셉들을 잘 알아야만 한다. 'YG기획' 또한 새로운 신인을 발굴할 때 새로운 컨셉에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 어떤 형태의 음반을 만들것인지 전체적인 구상을 해놓은 상태에서 오디션을 보기 때문에 능력있는 응시자들도 불합격을 할수도 있다. 그러니 떨어졌다고 낙심하지는 않아야겠지? 자신의 스타일이 어떤 기획사에 맞는지를 알아보는것도 중요한 일이다. 오디션에 합격을 했다면? 바로 가수가 될수 있을까?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해서 바로 가수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디션에 합격한 후 대개 1,2년 정도 연습기와 준비기간을 둔다. 그 기간 또한 오디션을 준비하는 기간 만만치 않게 힘든 시간이므로 이 과정에서 밀려나고마는 친구들도 많다고 한다. 100명의 오디션 응시자중 10명이 합격했다면 그 중에서 끝까지 견뎌내는 친구들은 4명정도 뿐이라고 한다. 그 동안 버텨내는 자만이 가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오디션이 가수가 되기위한 1차 관문이였다면 준비기간은 1차 관문보다 더 좁은 2차 관문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가수는 무대위에서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사람으로서의 자질도 중요하기 때문에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를 갖춰야 하는 것은 필수! 인기가수가 된후 자기관리에 철저하지 못하다면 영원히 팬들의 가슴속에 남는 가수가 되지 못할 것이다. 그만큼 가수를 보는 요즘 팬들도 예리하다는 것이다. 실력없고 외모만 받쳐지는 가수.. 자기관리에 철저하지못한 가수.. 모두 팬들의 쉽게 잊혀지는 흔히들 말하는 반짝가수로만 끝난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반짝가수가 되고싶지 않다면 언제나 실력을 쌓아가며 자기발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할 것이다
@연애인 한테는 매니저가 꼭 있어야 한다.
매니저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분야에서 매니저라는 개념은 간단하게 "스타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매니저의 정확한 의미를 실제와는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영역에서 매니저의 개념을 살펴보면, 매니저의 개념은 단수, 즉 홍보나 스케줄을 담당하는 매니저 한 명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스타를 만들어내는 시스템 속에서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부분을 책임지는 각각의 부분, 즉 이 부분을 담당하는 사람들 모두를 뜻하는 복수의 개념입니다.
매니저는 크게 1.프로덕션 매니저 - 2.홍보 매니저 / 로드 매니저 - 3.마케팅 매니저 - 4. 행정(세무, 법률 담당) 매니저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프로덕션 매니져
새로운 신인을 캐스팅하거나 발굴하는 캐스팅 디렉터와 춤과 노래, 연기는 물론이고 방송매너 등 스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질을 트레이닝 시키는 엔터테인먼트 트레이너, 그리고 대중을 대상으로 한 정확한 리서치를 통해 컨셉을 잡고 스타로서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프로덕션 디렉터, 가수의 경우에는 그 가수에 어울리는 곡을 섭외하고 녹음의 전반적인 과정을 진행하는 A&R (Artist & Repertoire), 앨범자켓, 뮤직비디오, 헤어, 의상 등 스타의 Visual 컨셉을 잡고 스타일을 기획하는 Visual Director 등으로 다시 세분화됩니다. "스타"가 만들어져서 방송활동을 시작하기 바로 전 단계의 모든 과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홍보매니져
방송이나 신문, 잡지, 인터넷 등 매체 홍보는 물론이고, 각종 이벤트나 프로모션 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무대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어떻게 하면 최대한 멋있고 감동적인 모습을 어필할 수 있을지, 스타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image maker의 역할은 물론 철저한 기획으로 대중 앞에 선보인 스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짜고 실행하는 역할을 하죠. 이미지 관리를 위한 각종 정보의 수집과 활동 계획 수립은 물론, 항상 새로운 아이템과 아이디어로 스타의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홍보 매니저랍니다
로드매니져
이미 계획된 스케쥴을 계획에 맞게 차질없이 진행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스타와 함께 동행하며 스타의 스케쥴을 100% 완벽하게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철저한 계획과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가수들의 행사 출연료
가수들의 방송출연료는 일반인들이 생각에도 못미칠정도로 낮은 수준이다.
이런 낮은 방송출연료로 생계 유지가 힘든 가수와 소속사에게 각종 행사의 출연료는 아주 중요한 수입원이다. 막 데뷔앨범을 내놓고 2,3회 가량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인가수는 1회 출연에 3∼5곡 을 부르는 조건으로 약 1백만원 가량을 받는다고 한다.
신예 댄스그룹의 경우,백댄서들을 포함해 코디네이터와 메이크업 담당까지 수십 명이 동원되기 때문에 개인에게 돌아가는 몫은 아주 적어진다. 그러나 일단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 상황은 틀려진다. 평균 4백만∼5백만원 사이에서 출연료가 결정된다. 여기에 출연료의 상승과 반비례해 부르는 곡수는 줄어든다. 현재 톱 가수들의 소속사가 행사 개런티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으나 대략 1~2천만원 이상의 출연료를 줘야지만 섭외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무리 출연료를 높게 책정한다고 해도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할 때에는 과감하게 거부하는 경우 가 잦아 출연허락을 받아내는 것이 무척 어려운 실정이다.
@한 장의 음반이 나오기 까지..
요즘 잘 나가는 음악전문 프로그램다망 PD의 말을 빌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신인가수들 의 CD가 매니저를 통해 전해지는 것이 하루 평균 10장씩은 된다고 한다. 한달 평균으로 따 지면 쏟아지는 음반의 양은 무려 500여 장이 된다는 사실, 이중에서 대중들에게 최소 한 팀 이름이라도 알릴 수 있는 가수는 몇 명이나 될까?
김건모, 신승훈 등의 밀리언 셀러 가수들이 CD 한 장 갖고 백만장 돌파,2백만장 신기록을 세우고 하는 일이 우리에게는 낯익은 뉴스지만, 신인 무명가수의 경우 CD가 통틀어 1천장 도 채 팔리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한다.
음반 한 장을 만들어 내는데 작사, 작곡료,스튜디오 사용대여료, 연주 비용 등 PR 비용을 제외하고 기본적인 예산이 최소3천만 정도가 드는 것이 현실이며 이것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녹음실 대여료만으로 5천만원 정도 쓰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음반이 좋은데 뜨지 못하는 경우의 대부분이 PR의 부족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PR 비용은 음반 실제작비보다 더 많이 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렇게 많은 제작비를 들여 만든 음반 중 사장되는 앨범이 어마어마한 숫자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제작자나 가수쪽에서나 신인가수의 음반 한 장을 만드는 일을 쉽게 결정할 수 없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조사보고서 쓰고 느낀점
이렇게 가수가 힘든지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그래도 포기하지는 않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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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_ _)꾸벅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