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 MRC 정상회담에서 아피싯 총리와 단독회담 계획은 없어
캄보디아의 훈 센(Hun Sen) 총리가 4월 2-5일 사이에 개최될 "메콩강위원회"(Mekong River Commission: MRC) 제1차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캄보디아 외교부"가 3월 24일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캄보디아 외교부의 꼬이 꾸옹(Koy Kuong) 대변인은, 훈센 총리가 정상회담에서 다자간 회담 외에 별도로 아피싯 웻차치와(Abhisit Vejjajiva, อภิสิทธิ์ เวชชาชีวะ) 태국 총리와 양자간 단독정상회담을 할 예정은 없다고 말했다.
이번 MRC 정상회담에 캄보디아 대표단으로 참석하는 각료들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호 남홍(Hor Namhong) 외교부 장관,
- 쩜 쁘라싯(Cham Prasidh) 상무부 장관,
- 쩐 사룬(Chan Sarun) 농림수산부 장관,
- 목 마렛(Mok Mareth) 환경부 장관,
- 림 끼언 호(Lim Kean Hor) 수자원기상부 장관.
- 기타 고위 관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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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FP) 훈센 총리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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