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해준 친구들 덕분에 정모는 무사히 잘 마쳤다.
비록 참석은 못하였더라도 끝까지 관심을 갖고 전화을
해준 친구들도 고마웠고,
그나저나 광전이가 차가 퍼져서 거의 폐차 직전인 모양인데,
소개해준 영업사원과는 얘기가 잘 진행됐는지 모르겠네.
내가 더 도와줄 일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시고,....
이번 울산정모 결산을 간단히 공지하고자 한다.
*총 참석인원*
영애,선옥,대식,경태,소은,순자,현숙,경환: 30,000원, 그래서 240,000원
은봉이는 와이프랑 같이 왔다고 60,000원 절대, 강요 않했음.ㅎㅎㅎ
양렬이는 혼자 산다고 50,000원, 조금 강요 했음.
이렇게 해서 모두 각출된 금액이 350,000원 이였고
*. 1차 식당에서 203,000원 지출
*. 2차 밤무대에서 많은 금액이 오바됐는데 선옥이가 춤 않춘죄로 절반의
금액을 지원해 줘서 마무리 했고,
*. 꼬불쳐둔 나머지 돈은 포항 가는 경환이와 소은이 대리운전 비용에
얼마 않되지만 지원해 주는것으로 회비는 바닥 드러남.
*. 마지막 감자탕집은 울산에서 모임 개최한 죄로 본인이 알아서 정리함.
이상으로 울산정모 결산보고는 마친다.
의문점이 있더라도 알아서 정리하시고 추가 질문은 절대 사절함.
아무튼 끝까지 무사히 마무리되서 정말 다행이였고,
2/4분기 정모때 다시 얼굴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
첫댓글 ㅎㅎㅎ 항상 깔끔하게 처리하는 대식이가 있어 좋다...
대식아....수고많이했다...너가 알아서해준덕분에 일이 척척일사천리로 잘끝난것같다.....하여튼 고생많았다 ...마무리한다고....따로 내가 대식이한테 소주한잔살께......ㅎㅎㅎㅎ
총무가 맘고생 많았겠네..회비오바될까봐 술도 많이 못먹었겠네..ㅎㅎ 하여튼 수고했다. 담 정모때 보자.
모두들 애썼다. 우리의 우정이 더욱 더 윤택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호응이 있어야겠지.. 모두들 지금처럼 변함없는 마음으로 즐겁고, 반갑고, 행복한 만남으로 이어가길 바란다.
울산 정모두 재미잇구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