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시작과 함께 서울을 위해 열심히 뛰어 준 2명의 선수를 이적시켰습니다.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암카르로 이적한 김진규입니다.
나이가 적지 않아 이적이 될까 했지만 예상외로 많은 구단들이 이적 제의를 해 와 놀랐습니다.
프랑스 리그 1 낭시로 이적한 임종은입니다. 이적결정을 내리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다만, 낭시는 이번시즌 리그 2로 강등당합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서울의 1군에 등장한 선수를 소개해 드리면,
서울 유스 출신으로 김진규와 임종은의 이적은 실리아의 1군복귀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향후 서울의 중앙수비는 최규호 - 실리아의 라인으로 가려고 합니다.
다만, 발이 느려도 많이 느린것이 약점이네요.
이번 시즌 새롭게 영입한 용병입니다. 오른쪽, 왼쪽 둘 다 자연스러움으로 뜨는 멀티맨입니다.
이번 시즌에 다시금 1군으로 복귀한 임창우입니다. 다만, 이번 시즌만 활용할 생각입니다.
원래는 이번시즌 이적시키려고 했는데 엷어진 중미자원으로 1시즌 더 서울에서 뛰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상주에서 서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 활약이 좋습니다.
7월 1일 현재 리그 순위입니다. 거칠 것이 없습니다.
수원은 지난 시즌 다시금 6강 플옵에 진입하게 해줬던 최진한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이 수원의 경질은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최진한 감독이 나름 수원을 잘 이끌고 있었거든요.
최진한 감독이 경질되고 새로운 수원의 사령탑을 맡은 유진희 감독입니다.
하지만, 감독 부임 후 수원의 성적은 더 안 좋아졌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챔피언스리그 F조 결과입니다. 가볍게 통과했습니다만 실점이 많다는 것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네요.
포항을 만나서 고생을 했지만 8강에 진출했습니다.
서명원이 시즌 중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첫댓글 아시아에서 단연 톱 명문팀으로 만드셨네요 ~
최근에는 아시아권에서 경쟁자가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스쿼드 한번 올려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