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는 SBS에서 2월 13일부터 방송된 주말드라마 입니다.
총 60회 중 50회를 대전의 옛충남도관사촌에서 촬영한답니다.
아래 글은 대전광역시 공식 블로그인 "나와유(I&YOU)의 오감만족 이야기" 중 '2016년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과 함께 하는 원도심 팸투어' 기사에서 일부분을 가져왔습니다.
* 옛충남도관사촌
그래 그런거야 촬영지
정원
옛 충남관사촌
내빈접대실
옛 충청남도 관사촌은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30, 40년대를 전후하여 조성된 관사촌으로 충청남도 도지사와 부지사 그리고 도청 및 경찰청의 국장급 관료들에게 제공되었던 관사입니다.
일제강정기 건립되었던 관사들 중에서 철도관사촌들을 제외하고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군으로 남겨진 관사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6.25때 이승만 대통령이 한강철교를 폭파하고 피신하기 위해서 대전으로 내려와 묵었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첫댓글 지난 1월16일 대전시민대학생들과 함께 녹화 현장에서 노주현씨와 예기 나누다 왔어요
아~ 그런일이 있으셨어요? 수강생 분들한테 특별한 추억거리가 됐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