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성동규 교수를 주목해서 봐야한단 말씀을 드린 바 있는데요...미뎌 오늘 오늘 기사를 보면,방통위 폐지 가능성, KBS에 대한 대대적 제도적 변화 가능성이 매우 커진 것 같네요.우선 위의 걸 둘 다 하려면 방송법을 바꿔야 하는데 민주당이 다수당인 이상 맘대로는 국힘 맘대로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분명한 건, 민주당, 또 언론 문제에 관심 많은 시민들의 지지를 이번에 꼭 얻어야만 존립?을 보장 받을 수 있단 겁니당.KBS 입장에서는 정권 눈치도 봐야하고 시민들의 지지도 얻어야 하는 언뜻 보기에 이중적 상황에 놓이게 될 거 같고요.MBC역시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차기 총선에서 다수당이 누가 되느냐도 변수가 되겠고요.정준희 교수님이 요새 기회가 있을 때마다공영방송 이번에도 본인들의 존재 가치를 입증하지 못하면영원히 시민들로부터 유리될 거란 내용으로 말씀을 많이 하시고 정말, 목이 터져라 강조하고 있는데...KBS MBC가 듣고, 준비를 좀 하고들 있나 몰겠네요.
방송통신위원회, 윤석열 정부에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 IT < 정철운 기자 - 미디어오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029
방송통신위원회, 윤석열 정부에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 미디어오늘
18일 ‘차기 정부 미디어정책 개선방향 모색’을 주제로 열린 한국방송학회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성동규 전 국민의힘 미디어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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