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을 노래하다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기념 시낭송회 22일 오후 7시 30분, 금오산 분수공원에서는 6.25전쟁이후 어려웠던 시절의 가난을 몰아냈던 새마을 운동의 의미와 구미출신의 박정희 대통령의 생애를 되새겨보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기념 시낭송회‘詩, 새마을 노래하다’가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시낭송 외에 퍼포먼스와 노래, 연주로 구성되어 조국의 가난한 삶과 이를 타파하려던 새마을운동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고뇌와 의지, 육영수 여사에 대한 애틋한 정을 그리는 스토리 라인을 따라 진행되었다. 그리고 낭송회 말미에는 정호승씨의 시를 안치환이 개사하여 만든『우리가 어느 별에서』를 불러 우리의 영구한 과제인‘조국통일’의 염원을 실기도 하였다. 특히, 이번 시낭송회에서는 새마을회 구미지회 박동진 회장이 안도현 시인의‘그대에게 가고싶다’를 실수없이 낭송하여 청중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시낭송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가을산의 시원한 바람과 음악 그리고 시과 어울려지는 이 행사에 대해 만족해하면서도“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라는 큰일을 치룬 후라지만 너무 홍보가 부족한 것은 아니었나” 하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경북인터넷뉴스(gbinews@hanmail.net)
22일 오후 7시 30분, 금오산 분수공원에서는 6.25전쟁이후 어려웠던 시절의 가난을 몰아냈던 새마을 운동의 의미와 구미출신의 박정희 대통령의 생애를 되새겨보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기념 시낭송회‘詩, 새마을 노래하다’가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시낭송 외에 퍼포먼스와 노래, 연주로 구성되어 조국의 가난한 삶과 이를 타파하려던 새마을운동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고뇌와 의지, 육영수 여사에 대한 애틋한 정을 그리는 스토리 라인을 따라 진행되었다.
그리고 낭송회 말미에는 정호승씨의 시를 안치환이 개사하여 만든『우리가 어느 별에서』를 불러 우리의 영구한 과제인‘조국통일’의 염원을 실기도 하였다.
특히, 이번 시낭송회에서는 새마을회 구미지회 박동진 회장이 안도현 시인의‘그대에게 가고싶다’를 실수없이 낭송하여 청중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시낭송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가을산의 시원한 바람과 음악 그리고 시과 어울려지는 이 행사에 대해 만족해하면서도“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라는 큰일을 치룬 후라지만 너무 홍보가 부족한 것은 아니었나” 하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경북인터넷뉴스(gbinews@hanmail.net)
첫댓글 좋은 내용 자료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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