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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경문 번역과 의미연구 흠 없음 경 M5
봄봄 추천 0 조회 107 15.09.23 14:5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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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23 15:01

    첫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9.23 15:31

    心으로 心을.... 이라는 표현은 경전에 흔히 나오는데
    하드야로 하드야를... 이라는 표현은 아마 본 경에서만 나오는 듯 합니다.
    하드야는 다른 경문에서는 심장/염통으로 번역되는 단어입니다.
    상좌부에서는 意의 토대가 이 하드야라고 설명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 듯 한데... 잘 모름.

    하여튼 어떤 것을 지칭하는 듯한데...
    4/12名&色과 관련되어 나온 경문이 아닌가? 서부른 추측 중입니다.
    혹시 근거 있는 경문이 보이면 말씀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5.09.23 15:35

    內라는 표현이 본 경문에도 나오는데요...
    여기서는 '안으로'라는 의미는 아니고 '안에'라는 의미 같습니다.
    그것도 '내 안에'.

  • 작성자 15.09.23 16:38

    內에 있는 4/12名&色에 대한 앎(반야), 內로 삼매들어
    外의/로 法에 대한 見(觀/위빳사나)

    ........ 혼자 중얼중얼... 지금 가을 비가 와서... 중얼중얼. ㅋ

  • 작성자 15.09.23 16:46

    atthi me ajjhattam. <5蓋>
    atthi me ajjhattam. <7각지>
    atthi me ajjhattam. <흠>--- 본문.

  • 15.09.23 17:19

    @봄봄 內로 삼매에 들어 外의/로 法에 대한 見(觀/위빳사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봄'님께서 三昧에 대하여 얼마나 無知하신지를 드러내는 추측...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자땅>이라는 영역에 들어가는 순간 ....... 순간적으로 <바히다(외부)와는 차단 된다고>합니다. ...
    <아자땅>이라는 영역에서는 <바히다>를 염두에 두는 것 조차도 불가능한 것이라고..... 그러한 점이 <초능력>과는 차별되는 점인것 같던데요.......... 三昧를 경험하신 분의 말씀으로는 .... 자신의 신체 내부의 장기를 보는 것 등등은 <三昧의 영역인 '아자땅'>과는 구별되어야 한다고...... 그러할 여유조차도 주어지지 않는 곳이랍니다

  • 15.09.23 17:21

    @아위자 일단....... <시간 개념>이 느껴질 정도라면 ......... 그 곳은 이유불문하고 <三昧의 영역>이 아닐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네요........... 공통적으로.....

  • 15.09.23 17:36

    @아위자 경전은......... 그런 영역에 <탐진치>가 자리잡고 있다는 지적인데요..........그 제거가
    <장난>이 아닌 것입니다. ............ 제거되는 순간 거기가 '열반'이라고 ... 경전은......

  • 15.09.23 17:37

    @아위자 이러하니......... 그 탐진치를 제거하는 <반야>라는 것이 또한 '농담'이 될 수는 없는 것이지요........
    미칩니다. 미쳐요.

  • 15.09.23 17:40

    @아위자 이유불문하고 <集과 滅>을 보아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안지혜명광>이 확~~ 생겨나서 '그 영역'을 밝히도록.............. 쓰버럴~~~~~~~~~ 불가능하니...... 쩝~~

  • 15.09.23 17:42

    @아위자 오늘부터라도 <戒>를 좀 지켜볼까?..........하다가는 ........"어느 놈이야!"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9.23 17:54

    @아위자
    일단....... <시간 개념>이 느껴질 정도라면 .........
    그 곳은 이유불문하고 <三昧의 영역>이 아닐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네요........... 공통적으로.....

    국산 스님들^^중에, 한국에서 출가하여 후천적^^으로 이 경지에 이르신 스님들이 많이 있으신가요?
    ...질문이 뭐 합니다만 몹시 궁금은 하네요. 간화선으로 도달하는 경지인지 아님 사선정의 노정인지……

  • 15.09.23 18:10

    @nobody 제가 아는 분만 3분 스님. 다른 분들은 모르겠고, 이야기만 들었음 ........... 이야기만 들었고 작접 만나서 이야기를 듣지는 못했으니..... ..........제가 아는 분들은 모두 <화두 참구>하시는 분들.............

  • 15.09.23 18:25

    @아위자 저도 혜정님처럼^^... 고맙습니다. _()_

  • 15.09.23 18:53

    @아위자 아위자님께서 위 댓글에서 언급하신 ... 삼매에 드신다는 분들의 말씀으로는....위빠사나가 불가능하니까...........

    결국..... 맛지마 차례차례 경에 의거하면... 바른 삼매가 아닌 것이 됩니다.........

    아위자님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 15.09.23 23:23

    @니까야 예. 실전에서(=三昧에서) <아비담마나 아누빠사나, 위빠사나>가 가능하다고 하시는 분은
    아직 저는 만나 뵙지 못했습니다. 그 분들에게도 ..... 경전에는 "그렇지 않다."라고 말씀드렸구요.

    그 분드의 三昧가 <바른 三昧>인지 아닌지를 .......... 저는 알 수 없구요.........
    일단, 안 된다고 하시니까......... 문제가 있기는 있는 것 같습니다. 되실 경우에는........
    (1)처음부터 되셨던 것인지? ........가 우선 엄청 궁금합니다.
    (2)처음부터 되신건 아니시라면 ....... 어떻게 극복하셨는지도 궁금하고요............
    제 경우에는 ..... 순수 <이론적 측면>을 살펴보려는 것이구요......... 三昧가 되시는 분들에게

  • 15.09.23 23:24

    @아위자 는 .........."다른 분은 이렇게 해서 되셨다고 하더라!"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15.09.23 23:30

    @아위자 正定에 들기위한 ...... 제 <이론적> 견해는 ....... 대부분의 三昧에서[=드신 분들의 이야기로는] "거기에 아무 것도 없었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그러면서 <시공간 개념>조차도 "모르겠다."라고............. 공통적으로는 "엄청난 <희열>을 경험하시는 것."은 맞는 모양인데...... 스님들의 경우에는 그 점을 엄청 경계하시더라구요............. "마장이다."라고요......

  • 15.09.23 23:32

    @아위자 그럴경우에.......... 제 <이론>은 ........ 정신 좀 차리시면 안 되시느냐?........에서 <그럴 정신이 있으면 좋게>라는 <답> 앞에서는 그저 묵묵부답........... 제가 경험한 것이 아니므로..........

  • 15.09.23 23:34

    @아위자 그래서 그 영역은 <이론의 영역은 아닌가?>하고 있는 중...........
    그런데....... 경전에는 엄청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거든요...........ㅋ.
    바로 위 <본글>이 경증입니다.

  • 15.09.23 23:38

    @아위자 토의의 결과는 ............. 아무래도 <평정(우뻭카)>이라는 것이 수상하다(?)는 정도........

  • 작성자 15.09.23 18:19

    ㅋ. 오버했나요.
    한 가지만 질문드리께요.
    삼매에 들어서는 위빳사나 하지 못하나요? 최소한 봄(見)은?
    실참수행하신 분의 경험 말고 경전에 의한... _()_

  • 15.09.23 18:27

    합송경 D33 4가지 삼매수행
    ?
    네 가지 삼매 수행(sam?dhi-bh?van?)
    ① 삼매 수행을 닦고 많이 지으면 지금여기에서 행복하게 머물게 됩니다.
    ② 삼매 수행을 닦고 많이 지으면 지(知)와 견(見)을 획득하게 됩니다.
    ③ 삼매 수행을 닦고 많이 지으면 sati-sampaja??a 하게 됩니다.
    ④ 삼매 수행을 닦고 많이 지으면 번뇌를 소멸하게 됩니다.

  • 15.09.23 18:28

    @니까야 ④ 도반들이여, 그러면 어떤 삼매 수행을 닦고 많이 지으면 번뇌를 소멸하게 될까요? 도반들이여, 여기 비구는 오취온(五取蘊)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이것이 물질[색(色)]이다. 이것이 물질의 일어남이다. 이것이 물질의 사라짐이다. 이것이 느낌[수(受)]이다. 이것이 느낌의 일어남이다. 이것이 느낌의 사라짐이다. 이것이 상(想)이다. 이것이 상의 일어남이다. 이것이 상의 사라짐이다. 이것이 형성작용들[행(行)]들이다. 이것이 형성작용들의 일어남이다. 이것이 형성작용들의 사라짐이다. 이것이 식(識)이다. 이것이 식의 일어남이다. 이것이 식의 사라짐이다.’라고. 도반들이여, 이런 삼매 수행을 닦고 많이 지으면 번뇌를 소멸하게 됩니

  • 작성자 15.09.23 18:56

    차례대로 경 Mn111... 본 카페에 올려져 있습니다.
    초선~무소유처까지는 출정한다.라는 표현이 없고,
    다만 비상비비상처와 상수멸에서 출정한다. 그리고 위빳사나<수정: 合隨觀>한다..... 그러므로
    초선~무소유처까지는 禪(바른 三昧와 무색3가지 삼매) 상태에서 위빳사나 한다.라고 이해한 것인데
    ........ 잘못 해석했나요?

  • 15.09.23 18:36

    @니까야 번뇌의 소멸이면 ... 해탈인데요........ 위빠사나가 빠지겠습니까?

    시공개념이 없는 사마타에서는 위빠사나하지 못하지만...... 사념처에서 도달한 자나에서 하겠지요......... 둘다 사마디라 부르고요.

    사마타만을 삼매라고 부르는 분들이 계시지만........ 문제가 큽니다..... 8정도의 바른 삼매는... 4가지 자나입니다...........

    그동안 여러번 말씀드려도... 경전에 의거해도......... .......수행을 한다는 분들의 말씀만을 믿고... 경문은 제외시켜버리는 이유가 궁금할 지경입니다.ㅠㅠ

  • 15.09.23 18:37

    @봄봄 그렇다면.... 더욱 경증이 되는 것이네요........ 감사합니다.

  • 15.09.23 19:37

    @봄봄 봄봄님 댓글--------위빳사나<수정: 合隨觀>

    수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원문에 위빠사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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