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1일
1. 목계나루 수상레저스포츠 체험
2. 택견 예능보유자 공연 관람
자..... 11시에 출발하여 1시 넘어 충주 본가에 도착해서 고모가 해 놓으신 카레를 점심으로 먹고 내비게이션 도움을 받아 도착했다.
특히 큰아이는 체험이라는 유혹에 해금도 뻐지고 왔다. ^^
안전교육에 귀 곤듯 ^^
이 모자는 정현민 SI CD겸 패디강사가 선물한 것인데 요긴하게 잘 쓴다. 모자는 참 이쁘게 잘 만든것 같다.
큰딸.....이제 5학년이 되더니 자기 주장이 크게 늘었다. 모자는 이번 경희사랑 걷기대회때 얻은 것이다. 아이들에게 잘 어울리는 구나.
작은 아이......초등학교 1학년이다. 아빠바라기 녀석...^^
연년생인 둘째와 세째, 초등학생 이상만 체험이 가능해서 누나와 졸지에 동년생으로 둔갑시켰다.
자....카약 체험이다. 생각보다 잘 나가네. 카누는 혹시 뒤집어 질까봐 폰을 가지고 타지 못해서 찍지 못했다.
응차 응차 ~~
자세나오네...
뒤로 돌아봐...^^
하나 둘, 하나 둘~~~
ㅎㅎㅎ......한번 끝나고....
오..... 생각보다 잼나는데...
2차 체험 도전....안전교육을 다시 들어보자.
예영이 옆에 있는 저 여자분은 충주시청 홍보과에서 나왔덴다. 체험중 엄청 찍었다. 사진 나오면 보내달라고 메일을 드렸다.
뭐야....표정이
차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