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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법세상
 
 
 
카페 게시글
김명호교수 재판관련 의견 의료인의 증인 신청을 제안하며 내용을 대강 적어보았습니다.(수정)
준이나라 추천 0 조회 146 07.03.13 10:1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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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13 13:21

    첫댓글 준이나라님, 예리하신 지적과 분석의 글 감사합니다. 우선 글을 제가 스크랩하겠습니다. 이제까지 있었던 사건경황과 자료들을 잘 정리 해 주신 글이라고 여겨집니다. 가치가 있은 글입니다. ^^

  • 07.03.13 11:26

    판새놈들 그좋은 머리로 한길만 파는 좀 멍청한 듯한(지송) 외골수 천재 수학자를 가지고 놀기가 얼마나 쉬웠을까? 개새들 하는짓꺼리 자기 자식들이 보면 자기들 부모들 보고 뭐라 할까? 잘먹구~ 잘살아라!! 그리고 니들 자식들 손으로 손가락질 당하는 처참한 인생이 되거라! (내가 왜 이렇게 욕쟁이가 되는지 몰라,,,-_-; 이러다 욕쟁이 할망구가 되려나 부다 쩝...)

  • 07.03.13 13:07

    전 박판사의 진술과 박판사측의 대응을 보면 웃겨 죽겠습니다. 양은 냄비 뒤집어 쓰고 작대기 휘두르다 한대 맞고 '윽!' 하고 비장한 최후를 연기하는 동네 꼬맹이같아 머리 한번 쓰다듬어 주고 싶습니다. 사기도 귀엽게 치는 걸 보니 원래 애교가 많으신가?? ㅋㅋ

  • 07.03.14 02:25

    준이나라님 , 너무 미세한 분석에 감동이 옵니다

  • 07.03.14 21:39

    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 님의 의견을 정리해서 변호사에게 보내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07.03.14 23:46

    시립의료원에서 봉합수술을 확실히 받았습니다(어디였더라.. 카페글 찾아보면 언론보도내용에 봉합수술 받았다는 거 나오고 MBC뉴스에 수술장면 나옵니다). 파상풍 주사는 서울대병원에서 한 듯 싶습니다. 다만 뉴스장면에 서울의료원에서 박홍우가 수술받는데 힘들게 뭔가를 계속 말하고 있죠. 의사한테 뭔가를 계속 강조하거나 원한다면, 의사는 부장판사님의 말을 어쩔 수 없이 믿으며 해당하는 의료행위를 취해야 합니다. 뉴스추적 동영상에서도 서울대병원의사가 "부장판사님 보고 일어나라고.." 이런 부분도 있지요. 그리고 상급병원인 서울대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서울의료원에서 pc로 자료를 전송하는 장면 mbn뉴스에 찍혔는데

  • 07.03.14 23:53

    글자가 꽤 선명하게 나왔섰지요.그 내용으로 상급병원에 옮길만한 가치가 있었나 판단 할 수 있습니다. 그 내용(?표는 뭔지 모르겠는 부분) -> --------- 복부 ??부 및 골반의 열린 상처 --------- 상기 ?? 2007.1.15 석궁에 의해 왼쪽 아랫배에 화살 맞은 후 PM 7:00경 ?? 응급실 ?? 하신분으로 상기 진단명으로 진료 의뢰드리오니 고진 ?? 바랍니다. 복부 사진상 근육층까지만 손상 소견 있었고 복막층 보이지 않았으며 복부CT상 근육층까지 손상있고 복막내 ????? 관찰되지 않으셨습니다. 환자와 보호자가 원하여 CT ??? ??? ??드립니다 (복잡한 영어) 하였고 (복잡한 영어) 투여후 전원합니다.

  • 07.03.15 00:01

    그리고 일부 언론기사에서 박홍우가 가족들이랑 같이 서울의료원으로 갔다던데... 경비원 동영상에선 가족한테 어떻게 연락했나 언급이...(그리 중요한 건 아니지만) 하여튼 지금까지 제가 한말은 다 이상한 소리.

  • 07.03.16 15:01

    은폐된 부분이 많이 느껴지죠? 소피님 ? 저의 생각엔 형사추적의 기본적인 분석력의 발로라고 사려되옵니다.ㅎㅎ

  • 작성자 07.03.15 11:17

    소피님 글 찾고 다시 수정을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확실히 확인하지 않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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