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의자 몇개 뿌러뜨렸더니. . 바로 눈초리가 넌 남자야... 이런.. ㅡㅡ;;; 의자가 이상했던게야... 쿨럭쿨럭.. 왜 이리 기침이.. 쿨럭쿨럭.. 암튼.. ㅡㅡ;;; 남자가 모자르면. 항상 만장일치로 날 남자쪽으로 보내버리는 우리의 멋쥔 팀웍. 언뉘는.... 이쁘기라도 하쥐~ 난 힘만 쎄. 아뉘.. 난 아닌데.. 남들이 그렇데~ 징징징~~~ ♡♥ --------------------- [원본 메세지] --------------------- 난..... 그런 니가 부러워요... -_-;;; 사년? 췟...어디서 주름을 잡나.. -_-;; --------------------- [원본 메세지] --------------------- 오라버님~ 이상해~ ㅋㅋㅋ 내가 작업 들어간 사람은 한두사람이 아니란 말이예요~ ^^ 그날 잘 봤으면 여러사람 봤을터인데~ ㅋㅋㅋ 왜 난 인연설 정모에 가면 내 평소 모습을 안 하는 걸까.. 날 한 4년 정도 알게 되면... 남자로 보든데... 아직... 우리 만난지 1년도 안되서 그럴까나~ ^^* ♡♥ --------------------- [원본 메세지] --------------------- 안냐세요 여러분의 관리자 입니다!!! ^ ^ 먼저.. 오늘 나와주셨던 분덜 소개를 하겠습니다.. 순서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니.. 아무 생각 없이 보시기를.. *먼저 우리의 멋진놈!! 쥔장아가씨!! 여전히 터프한 모습으로 하지만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줍니다!! 제가 늦게 도착했을때.. 꾸사리 줄줄 알았지만 보고 싶었다는 말 한마디에 찡한 감동을 제게 선사 했죠... *그담에 저!! 관리자!! 교회일때문에 30분 늦었습니다.. 그것도 최대한 빨리 나온거였는데.. -_-a 족구하다가.. 다리 찢어지고.. -_-a 고기 굽다가.. 허벅지 데구..-_-;;;; 수난의 하루 여씀다.. *구르브님!! 자꾸만 내눈에 거슬리는..((치와와와 작업을..)) 행동을 하셨습니다.. 둘이서는 계속 아니라고 하지만.. 오랜세월 솔로로 보낸 내 눈을 속이진 못합니다!! 조심하입쇼~ *슈퍼프리즘~ 여기저기서 많은 얘기를 들어서 많은 기대감을 품고 나갔습니다... 생각보다 말수가 적으시고 점잖으신 면을 보였지만 카메라를 부여잡고 족구를 하시던 모습..-_-;; 그리고 사진찍는다고 우리를 속여서.. 방심 시킨후 계속 해서 점수를 늘려나가시던님.. 맘속 깊이 새겨 두게쏘~ *태지!!! 밀키보이~ 느끼보이~~ 파트너로 변신한 나의 새로운 주접 파트너~ 소문에 의하면 엄청난 주접신이라는 소리를 듣고.. 드뎌 나도 파트너를 만나나 했었는데.. 나의 기대를 저버리긴 커녕.. 그걸 압도해서 간혹 날 당황하게 만드신.. 엄청난 족구의 황태자여씀다.. 18넘과 원래 친군데.. 저랑 셋이서 족보 따지는것 때문에 머리 싸매고 한참 고민하던..-_-a 반가워씀다.. 나중에 또 한번.. 보이 주접~~ *제니군대!!! 사실.. 예저에 함 본거 같지만 말을 나눠 보긴 오늘이 첨이어씀다.. 공을 굉장히 좋아하시지만. 맘먹으신대로 공이 나가지는 않았던.. 그냥 대충보면 터프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믄.. 무쟈게 귀여운 구석이 많았던.. 글구 아뒤겜에서 승리를 하여 다음 정모때 공짜 티켓을 거머쥔 카페에 없어서는 안될 멋진녀 여씀다.. 담엔 좀더 많은 얘기를 나눌 기회가 오기를.. *까까저아!! 18넘님 동생으로.. 정말 18넘과 닮은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던.. 고기 굽고 이쓸때.. 계속 옆에서 불쌍한 얼굴을 하고 고기 달라고 무언의 호소를 해대던.. 정모시간 내내 입에다가 과자부터 시작해서.. 음식을 줄줄이 달고 있었던.. 너무나도 귀여워서 도저히 18넘님 동생이라고 생각할수 없었던.. 꼬마 여씀다~~ 담에 또 만나믄 오빠가 이뽀 해주께에~~ ((받고 싶은 생각이나 이쓸런지..-_-a)) *쏘오울 플라워~~ 우리 카페에서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고 계신 회원님.. "나 썰양이야.." 한마디로 남자 여자 할거 없이 모두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막강 파워의 회원님.. 오널.. 겜하다가 져가지고 열받아서 딩굴던 모습이 인상적이어씀다.. 계속해서 스캔들을 만들려고 무던히 노력하시던.. 안타까운 모습이어씀다.. *다랭이!! 쏘오울 플라워어 님의 동생으로 열씨미 뛰놀다가 신발 찢어 놓구선.. 난테 신발 사달라고 쪼르던.. "다라야.. 오빠는 갑부가 아니란다.. 불쌍한 한마리의 웨이러..-_-" 이말이 하구 싶었지만.. 참아씀다.. 어린 마음에 상처를 주까바.. ^ ^ 덤벙대서 어따 잘 부딪히고 넘어지고 다치고 해서 오널 어디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 했는데.. 다행이 큰 부상은 없었네요... *하늘사랑!! 항상 쪼꼬만 목소리로 조용조용 얘기 하는탓에 사람들의 귀염을 듬뿍 받고 계신.. 정모때 마다... 벙개때 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높은 참석률을 보이고 이쑴다.. 제가 늦게 갔을땐 구석에서 멀 하고 있었는지 보이지도 않았지만.. 나중엔.. 젤 열씨미 놀더군요.. 아싸아~~ 동생 홧튕!! *차칸앙마 이 친구 역시 1차 정모때 부터 높은 참석률을 보이며 이젠 울 카페에 한자리 확고하게 잡고 있는 파워 있는 뇨자.. 제가 도착했을땐 고기판 앞에 자리 잡고 조용~~ 히 고기를 굽고 계셔씀다.. 그리 튀는건 없지만 무시할수 없는 주접녀.. 그녀와 함께하다 보믄.. 어느샌가 당신도 모르게 주접이 될수 있습니다.. *치와와 정말이지.. 보이지도 않던 님이 어느샌가 고기 굽고 있던 내 앞에 불쑥 나타나서 고기 달라고. -_-a 엄청난 속도로 들이대던 접시에 기선을 제압 당해씀다.. 위에도 언급 했지만.. 계속해서 신경거슬리게 그루브님과 작업의 모습을 보이던.. 족구 할때 같이 하다가 계속 도망망 다녔던..-_-;; 그래서 늙은이 숨 차게 했던..-_-a 당신.. 두고 보게써어~~ *6.2 노랑머리를 휘날리며 까까저아님과 함께 입에다가 계속해서 멀 쑤셔 넣으시던..-_-a 정모도중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간드러지는 모습으로 "뼝국이~" 라고 해서 내 속을 박박 긁어놓았단.. 그래서 이번에 제 개인 블랙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간.. 근데 미워할래야 미워 할수 없는 겸둥이.. 항상 웃어서 넘 이뻐~~ 근데.. 족구는 딥따 터프하게 합니다.. -_-;;;;; *쌔미!!! 주접이란 단어는.. 이사람을 위해 존재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근데 오늘은 컨디션이 않좋았는지 조용했던 마 프랜~~ 그래도 족구 할때는 신나게 해씀~~ 끈적한 겜 역시.. 너무나 즐겁게 참여를 해씀다.. 늦게 도착한 저를 위해 무거운 제 짐들을 모두 날라 주셨던.. 착한 넘임돠... 그도 싱글.. 어데 조은 여자 엄나여?? ^ ^ *호랭이~!! 오늘 바로 수련회를 끝마치고 정모에 참석했던.. 그래서 피곤한지 너무나도 조용했던.. 하지만 지저분한 주접은 오늘도 이어졌던.. 다음 주접 킹의 대를 이어걸 주접의 신예.. "나 족구 할주 모르는데~~" 라고 시작해서.. 나중엔 전담 서버의 역활을 맡았던.. 그리고 밥이라면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 넘인데 밥먹을때 조용히 구석에서 잤습니다.. 아파보이는 그의 모습에 안쓰러운맘을 안느껴씀다.. -_-a *빠나남!! 즐거운 하루를 마치고 돌아가는길에 불미스러운 일을 당했습니다.. ((괜찮니??)) 너무나 미안한 맘이 들었네..((참말이야)) 긴다리와 긴 신장을 이용해 족구의 환상의 세계를 보여줬던.. 원반을 던지면 곧잘 머리로 받나 냈던.. 그리고.. -_-;; 개띠인지.. 뼈다귀만 무쟈게 먹어대던... 말 잘통하고 생각 깊은 님입니다.. 여튼.. 이젠 저 인간도.. 주접에서 뺄수 없죠... ^ ^ *18넘!! 노는거 이 사람 많금 좋아하는 사람 이씀 나와보라구 그래!! 놀줄 알고 즐길줄 아는 님.. 제가 도착하자마자 족구대를 설치 하고 계셨고.. 족구대 설치가 끝나기 무섭게 족구 한판 때리자던.. 근데 겜 할때는.. 일등으로 탈락하셨던.. -_-a 그래두 지가 오빠라고 까까저아 딥따리 챙겨주던 모습.. 눈물 겨워씀다.. 요즘 공부 한다고 이사가서는 카페도 자주 안들어오고... 잘혀라~~ 잉?? ^ ^ *끝이아니길!! "끄치아뉘일~((혓바닥 내밀며)) 이 한마디로 사람 정신 홀라당 빼먹어서 겜 할수도 없게 만들었던.. 시작부터 주접으로 시작해서 끝까지 주접으로 끝난.. "비맞은하루" 의 컨셉으로 머리 스탈을 고집하고 계신 울 정모, 벙개 100참석률의 대단한 회원님.. 오늘도 안빠져씀다.. 끈적한 겜을 할때는.. 상대방의 어깨에 계속 해서 손을 올려노며 느끼함을 자아 냈던.. ((니 조심혀라??)) 또 봐서 반가워씀돠~ *디제이처리~ 오널 카메라 맨으로 열씨미 활약하신.. 족구를 하던도중.. 급하니깐 통화하던 전화를 내 팽기 치고 공을 쫓아 가셨던.. 역쉬 울카페의 정모와 벙개에 거의 완벽한 참석률을 보이시고.. 오널.. 쥔장과 뭘 그리 열씨미 대화를 나누던지.. 사람 옆에서 고기 굽고 있는데.. 계속 작업 아닌 작업을 하시던.. 울 형님.. ((당구 300이라며요.. 함 때려야죠??)) 또 봄쉐.. 자.. 이걸로 오늘 나오셨던 회원님들 정리가 됐씁니다.. 일단 3시에 모두 모여서 즐겁게 식사를 마친후 단체 사진 몇방 찍고 올만에 아이앰 그라운드..((머라고 하는건지..-_-a)) 에 자신의 아뒤를 들고 돌입 해씀다.. 글구.. 남자는 족구 하고.. 여자는 유치뽕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고.. 끈적한 겜을 하고 공원 문닫을 시간이라고 쫓겨 나듯이 나왔습니다.. 후에 전 개인 사정상 먼저 가서 모르겠지만.. 아마 뭔가를 더 하신듯.. 오늘 하루.. 자연과 하나가 되어 너무나 신나는 시간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담에 이런 기회가 또오길.. 관리자~~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