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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녹색평론》독자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긴급> 녹색평론 전국 독자모임, 경향신문 의견광고 제안
정형철 추천 0 조회 251 08.06.13 16:5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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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3 21:14

    첫댓글 일단 입금부터 하겠습니다. "부시, 너! 줏대가리 없는 머슴 꼬드겨 불량식품 팔아 먹지 마라. 그러다, 주인한테 매 맞는다"^^

  • 08.06.13 21:23

    지방이라 마음만으로 응원했는데 이렇게라도 참여기회를 만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08.06.13 21:39

    까페지기 하랴 행사 치르랴 노고가 많습니다. 꼭 필요한 일 같네요. 녹평 독자들도 한 몫을 할 때가 되었지요.

  • 08.06.14 11:15

    광고비가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알려 줬으면 좋겠어요... 부산에서도 의견광고를 내자는 의견이 있었는데요.....마음이 통했나봐요.

  • 08.06.14 12:50

    뜻을 함께 하고 싶어서 저의 성의를 방금 입금했습니다. 광고규모를 미리 정해 놓고 모금하기 보다는 우선 모금을 하고 그 모금액수에 상응하는 크기로 광고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비록 그 규모가 미약하다 하더라도 과장하거나 무리하지 않고 우리가 가진 역량 그 만큼의 크기로 떳떳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에 의미를 두었으면 합니다.

  • 08.06.14 19:32

    밀양 모임에서도 동참하겠습니다. 밀양독자님들께 메일 띄웠고, 모금 한 것 모아서 같이 입금하겠습니다.

  • 08.06.15 12:08

    저도 제가 아는 다른 모임에도 다 광고했어요. 이참에 독자 배가 운동도 함께 되길 기대하면서 말이죠. 우리 다른 모임에도 적극 알려서 큰 물결처럼 멀리 퍼져나가게 해봐요.

  • 08.06.15 12:14

    어제와 오늘, 전남 순천에 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밀양역에 있는 홍익회 매점에 잠깐 들렀는데, 조,중,동은 왕창 쌓여있는데, 한겨레는 겨우 두 부만 있고, 경향은 아예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주머니께 조심스레 말씀드렸지요. "조,중,동 조금만 놓아주시고, 대신 한겨레와 경향 좀 더 갖다놔 달라"고. 그랬더니, 아주머니 말씀이, "안 그래도 경향은 아예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손님 같은 분들이 매일 몇 명씩 와서 경향 좀 갖다 놔 달라고 성화여서 신문 갖다주는 분께 부탁했다"는 거였습니다.

  • 08.06.15 12:13

    밀양에 돌아올 때는 버스를 타고 왔는데, 순천 터미널에 가서 똑같이 물었는데, "경향은 갖다 놓으면 금방 다 팔린다"면서 "경향을 더 갖다놔야겠다"고 "요즘 손님들이 하도 경향 경향 해 쌓는다"는 거였습니다. 기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런 것에서, 세상이 조금씩 바뀌어가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 08.06.16 12:02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벌어봐야'겠습니다. 경향은 우리동네(서울 난곡)에도 잘 안보인답니다. ^^

  • 08.06.16 15:35

    앗..이제 댓글달기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경향신문에 의견광고 저도 함께 합니다. 좀 빡 센 의견으로, 내면 좋겠어요~(수원에서 길..)

  • 08.06.16 18:06

    작은힘이지만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경주에서도 7~8년전에 토론모임이 있었는데 흐지부지 되고 말았습니다. 여러 방법론을 모색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08.06.17 17:14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6월 17일 오후 3시 현재, 3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주변에 알려서 적극 참여를 유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광고문안에 대한 의견개진도 함께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 08.06.18 15:49

    <우리는 기름진 배를 더 채우려는 탐욕의 세상을 바라지 않습니다. 고르고 소박하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 라는 뜻을 담았으면 합니다

  • 08.06.19 10:55

    나도 오늘에야 돈을 보냈어요. '은종복'으로 보냈는데 신문에는 '풀무질서점'으로 해 주시면 좋겠어요. 적은 돈이지만 책방에 오는 사람들 뜻이 들어 있는 것이니 책방 이름으로 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돈에 눈먼 세상은 싫어요, 고르게 가난하지만 스스로 마음밭에 평화 씨앗을 뿌리는 세상에서 살아요. 온 세상 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세상을 맞아요.' 난 이런 마음으로 어제까지 26일째 날마다 촛불을 들고 있지요.

  • 작성자 08.06.19 16:42

    모금 마감 하루 전입니다. 한뜻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 그리고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계시는 모든 녹평 독자분들... 고맙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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