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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CR 초대석의 한우성 입니다
(opening 생략)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예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의 김은희 회장님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간단히 본인 소개 말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네 저의 어머니께서는 독립운동가이며 목사님이셨던 오현팔목사님의 따님이셨고 저는 구세군 한국 사령관의 딸로 제가 중학교 2-3학년때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 이름 써내라 했을 때 우리 아버지이름을 써냈고 우리 아버지와 같은 사람과 결혼하게 해 달라고 기도 하던 중 현대건설 자재부 대리로 있던 남편 김성혁과 이화여대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이대약대에서 조교로 있던 중 만나 결혼해서 43주년을 지냈습니다.
현재 우리부부는 Mt. Wellington에 있는 구세군 오클랜드한인교회에서 정교(일반교회에서는 장로)의 직분을 갖고 봉사하며 섬기고 있는 기독교인으로서 -
1997년 이곳으로 이민 오기 전에는 서울 서초동 강남역부근에서 진흥약국을 만18년간 운영해 왔었습니다. 서울시약사회 약학부위원장으로 활동 하다가 1997년 nz로 왔습니다.
2010년 재뉴이대동문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던 중 5월에 제6대 재뉴한국여성회장을 맡게 되었구요 지금까지 뉴질랜드한인여성회장으로 맡겨진 책무를 하나님께서 저에게 맡겨 주신 사명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해오고 있습니다. 맡겨진 여성회 일은 바빴지만 참 보람을 느꼈구요. 특히 뉴질랜드한인여성회에 애정을 갖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회원여러분들과 열정적으로 헌신하시는 이사님들 덕분에 보람을 느끼며 잘 이끌고 나오고 있습니다.
○ 먼저 2021 년이 시작됐는데요..교민 분들에게 인사말씀 부탁 하겠습니다..
●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지나고 신축년이 되었습니다. 소만큼 친근하고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동물이 있을까요? 천연두백신의 원조가 된 소는 바이러스로 신음하는 인류의 희망이지요. 끝을 모르고 창궐하고 있는 COVID-19 바이러스 사태를 종식할 유일한 방안으로 백신(vaccine) 개발에 전 세계인이 희망을 걸고 있는데, 이 백신(vaccine)이란 말이 라틴어로 암소를 뜻하는 vacca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신축년의 신은 흰색을 의미해서 하얀소의 해로서 소처럼 느릿하게 걷듯하지만 때가 되면 굉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소의 특징인데요. 성실하고 끈질기게 노력하는 대기 만성형이라고 하네요. 소띠해를 맞아 한국에서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기 바라고 끈질기게 살아남아 대기 만성하는 소처럼 사회적으로는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부를 누리며 실업자도 줄어드는 풍요롭고 다시 한번 소처럼 기운차게 밀고 나가는 신축년이 되시길 바라면서
교민여러분과 가정위에 새해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는 만사형통하는 해로 또다시 전세계가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2021년이 되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가 설립된 지도 꽤 오래되었죠……
●(뉴질랜드한인여성회는 25년 전인 1996년에 한인부녀회로 발족하여 교민사회에 여성들만을 위한 목적으로 초대회장에 이순옥씨가 맡아 수고해 주셨었고요. 이후 교민사회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의 여성단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현재 우리 뉴질랜드한인여성회는 봉사단체로 채리터블 트러스트에 등록되어있고, 한국의 재외동포재단과 뉴질랜드 정부의 내무부산하 사회개발부인 Lottery, COGS, 오클랜드시티카운슬등에서 펀딩을 받아 폭넓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2012년, 재뉴한국여성회라는 명칭을 뉴질랜드한인여성회로 바꾸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2년 2013년은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알바니 사무실을 당시 오클랜드 시장인 렌 브라운 시장의 도움으로 월요일과 금요일 사용했었습니다. 알바니 어퍼하버 보드룸 안의 사무실인데 알바니 도서관 옆이며, 한국으로 말하면 동사무소 같은 공간 안에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사무실을 활용하게 된 것이며 커뮤니티에는 처음 주어진 것으로 의미가 컸습니다. 이 당시로는 전무후무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2013년 5월 현재의 한인회관이 한인들에 의해 구입된 이후 한인회관의 활성화를 위해 아무도 입주하지 않은 한인회관에 처음으로 입주하여 여성회사무실로 여성회 사무와 민원고충상담 그리고 영어와 컴퓨터강좌 재봉반, I’m not alone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공예반등을 열고 여성회회의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성회 사무실 주소는 5 Argus Pl. Hillcrest로 Northshore Event Centre 바로 옆입니다.)
○ 지금 김은희 회장님께서는 한인 여성회를 10년째 맡고 게신데.. 상당히 오래되셨군요
● 네 2010년 5월에 선출되어 2020년6월27일 5선을 하고 있습니다.
○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가 설립되게 된 목적 이라 할까요 비전이 있을 텐데요..
● 한국과 지구 반대편인 이곳 언어와 문화 그리고 특히 법이 다른 뉴질랜드로 이민 등의 이유로 와서 살면서 여성으로서 이곳 뉴질랜드에 정착하기가 쉽지만은 않지요
아내는 집안의 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집안의 해인 아내의 행복한 웃음으로 집안이 밝아지면 사회가 밝아집니다. 여성들의 행복을 위해
NZ한인여성회의 비전은
첫째 Equip to Settle, 즉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이민사회 정착을 돕고요,
둘째 Equip to Health,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또 아내로서 딸로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셋째 Equip to Work, 직업인으로서의 여성의 사회 참여 등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NZ한인여성회는 매년 3월엔 건강세미나를 통해 가족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세미나를 해오고 있으며 언어와 문화 그리고 법이 다른 이곳 뉴질랜드에서의 교민여성들의 성공적인 이민정착을 돕기 위한 법률포럼, 즉 주택구입및 랜트에 관한 부동산세미나및 금융 즉 세금관계. 소규모창업및 취업세미나등 각종 세미나를 해오고 있습니다, 법률상담 즉 고충상담으로 가정 폭력, 청소년 따돌림등 폭력문제 및 유학생 상담과 정착 시 이웃과의 관계, 건강 병원 학교, 직장에서의 문제등 여러 어려움과 법률을 상담하고 있으며, 영어문서반, 컴퓨터및 스마트폰교실, 한국무용반, 사진반, 재봉반, 골프반, 부쉬워킹(평화공감걷기), 장구반등 Weekly program을 10년째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서로 새로운 정보를 나누며 도와주며, 감싸주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며 어려운 사정을 들어주려는 마음 이야말로 교민사회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원천이며, 타인을 돌아보고 그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하는 한인 여성들에게뿐 아니라 교민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뉴질랜드한인여성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뉴질랜드 여성회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후원 하는 기관들이 있는 것 같은 데요 소개 좀 해 주시겠습니까..
●우선 우리 한국의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받고 있고 뉴질랜드정부의 내무부 internal affair의 lottery, COGS- North, Waitakere, city, Manukau지역으로부터 그리고 Auckland city council. . Northern Foundation. Settlingin등에서 후원해주고 있습니다. 일설에는 한인회가 받을 펀딩을 여성회에서 받았다 오해하고 있는데 실은 남편 김성혁 12대13대 한인회장시 한인회가 자금이 너무 없어 여성회가 받던 펀딩의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한인회가 받도록 양보도 했습니다.
○ 혹시 한인여성회에서 뉴질랜드내의 다른 커뮤니티와의 교류가 있다면 어떤 일들이 있을 가요?
●. 이나라 NZ Police Tamaki Makaurau Ethnic Community Leaders Monthly Meetings 에서 주최하는 Seminar가 있는데요. 각 민족의 리더들을 초청해서 이 나라에서 꼭 알아야 할- 예를 들면 세관 통과시 가한 것과 안되는 것들 여름철 물가에서의 행동요령, 어려운 일 발생시 경찰 담당자와 연결, COVID19예방등을 세미나했는데요 그 세미나를 통해 각 민족 리더들과 친분을 갖고 교류하고 있습니다, MAT, Auckland Council, Waitemata(WDHB), TANI, 하버스포츠 암스 중국커뮤니티등과 교류가 있습니다.
특히 MAT에서는 강의실을 빌려주어 영어문서반과 컴퓨터반을 하고 있었으며 취업세미나, CV 이력서 쓰는 법, 펀딩세미나, 따돌림방지세미나등 우리 뉴질랜드한인여성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소식지에 여성회활동을 실어 줍니다.
중국커뮤니티와는 매년 설날행사를 비롯 각종행사에 초청을 받아 함께 공연해 왔습니다.
물론 한인커뮤니티에서는 한인회와 협조하여 한마음 어르신 잔치를 했었고요 한인의 날 산타퍼레이드등을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지금 여성회 회원들은 어느 정도나 되고 있습니까..
● 오클랜드에 여성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입서에 신청서명 받은 것이 3000여명이고 여성회 카페회원이 1000여명 그리고 전국적으로 하면 약 3500여명 정도로 봅니다.
○ 여성회에 많은 인적 자원들이 계셔서 여성회가 활발하게 돌아가는 것 같은 데요 임원들은 어떤 분들이 계신지요..
●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로
여연자부회장은 한국에서 패밀리아파트부녀회 활동과 장애자시설에서의 봉사를 통해 88년도 장애인올림픽에서도 와이즈맨봉사상을 타신 행사와 봉사의 달인이신 정말 자랑스런 분입니다.
최유진부회장은 해마루법률사무소를 열고있는 변호사로서 법률팀장을 겸하고 있는데요. 여성변호사이사가 8명입니다. 최유진변호사는 법률포럼과 한인여성들의 고충상담을 해오고있습니다.
총무로는 이수진이사님과 최인성이사님인데요 이수진님은 부군이신 조요섭전한인회장대행님의 처로 어르신잔치등에서 보이지 않게 숨은 봉사를 많이 하셨고 최인성총무님은 NZ여성복지부에 근무하면서 병원에 오는 한국인들을 위해 통역도 해오고 있는 봉사활동을 많이 해 오고 있으신 분입니다. 황숙자 감사님은 약사 출신으로 오랫동안 여성회 감사로서 봉사해 주셨고요.
성정미문화이사님은 한국무용 전문가로서 한국무용반을 지도해 오고 있으며, 캐서린국 문화이사님은 장구반과 한국무용반을 위해 열정적으로 여성회를 돕고 있습니다. 김인숙회계이사님은 Healthvision 에서 아픈사람들을 돌보아 주는 직업을 가진 봉사자입니다. 윤희자문화이사님은 재봉반을 열정적으로 가르치며 봉사해 주시고 계시고요
청년이사로 최정숙이사님이 있고요 미혼모와 워킹할리데이로 온 청년들 전담하고 있습니다 , 염미애 문화이사님은 하이마트를 경영하고 있으며 장구반선생님으로 수고 봉사해 주고 있고요, 챨리양의 부인이시며 사진반 보조강사로 봉사해주시는 박종애홍보이사님, 부쉬워킹의 리더로 김경희이사님, 장구반의 숨은 봉사자 박아가다이사님, 곽옥희이사님 그리고 매사에 적극적이신 김진화이사님 서영복이사님 윤용금 이사님 그리고 변호사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들로 구성되어 저희 각 프로그램에서 적극적으로 참여 봉사하고 계십니다.
○ 여성회에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까..아니면 무슨 기준이 있는 가요..
●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계시는 한국여성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예 여성회에 가입을 하게 되면은 어떠한 활동을 하게 되나요..
● 우선 여성회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고요. 많은 정보를 공유하게 되며 고충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예 2020년 도 여성회에서 많은 일을 하신 것 같은 데요 월별로 한번 소개를 해 주시겠습니까?
● - 2020년 1월13일 KCR Interview가 있었네요.
- 2월 24일 (월) 2020년도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제1차 정기이사회
- 2월24일 한인영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중년여성의 정신건강 특강- 5 Argus Pl. Hillcrest 한인회관에서 세미나를 갖다.
- 3월1일부터 15일까지 2주에 걸쳐 Mairangi Arts Centre에서 챨리양 여성회 사진반 교수님과
한국에서 온 3명의 작가 사진 전시회를 여성회 주최로 열다. 챨리양 작가님의 작품 도네이션으로 - 팔린 기금 $3000은 김복동할머니의 장학재단에 기부했습니다.
- 여성회 사진반 사진 전시회(지도교수 챨리양작가)가 2020년 10월25일부터 2주간 Takapuna에 있는 Lake Arts House에서 열다.
- 여성회에서 KCR 법률상담에 지원금 $600 12명의 변호사들에게 한우성국장을 통해 전달하다.
- 3월 16일 마스크 만들기 특강하면서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다.
- 4월 한인회주최 Help Line을 통해서 어려운 교민들에게 생필품 사는데 $500을 드리다.
- 5월 30일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제2차 정기이사회
- 여연자님을 부회장으로 임명하다.
- 김경희님을 홍보 이사로 임명하다.
- 최인성님을 총무 이사로 임명하다.
- 6월 27뉴질랜드한인여성회 제 11차 정기총회
제 11대 회장에 김은희, 감사에 황숙자 선출되다.
- 뉴질랜드한인여성회 결산보고및 감사보고 하반기 주요사업계획
서준열회계사- Chatfield 공인회계에서 맡아주기로 하다. 10/06/2020기간 2019.04.01-2020.03.31.
주간프로그램 점검:
월요일- 한국무용반, 법률무료상담(예약필수), 사진반 실습
화요일- Smart phone & Computer class, 재봉반. 사진반 이론-Photoshop배우기
수요일- 영어문서반- 북쪽 5 Argus Pl. Hillcrest ,
목요일- Golf class, 컴퓨터반.
금요일- 영어문서반- 18 Allright Pl. Mt. wellington, 장구반
토요일- 부쉬워킹반- 매월 둘째주,
- 10월25일부터 11월6일까지 Lake Art House에서 사진반원들의 사진작품전시회
제 2회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사진전 Photo Exhibition – Invitation, Agenda만들기
(Supported by : Auckland Creative Communities Scheme)- “핸드폰으로 말하다”
Opening Ceremony – 25 October 5pm Lake Art House - TAKAPUNA 모두 9점 팔리다.
- 17/Oct/2020 NZ referendum-선거에 참여 독려하다
- 11월21일 법률세미나 Legal Seminar (재외동포재단 후원)-토요일 10시부터 한인회관강당
100명 넘는 많은 교민들의 관심 속에 끝난 후 고충 상담등 많은 Q&A시간을 가지다.
- 11월28일 제5회 국제다민족댄스페스티발에 한국대표로 여성회 부채춤 공연이 많은 갈채를 받다. 총26개국 출전 40여팀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했습니다.
5th Multi-Ethnic Dance Festival 2020 – 5pm 28 November
KWANZ- Korean traditional Dance- Buchechum
- Bush Walking -10월10일 토 10시 230 Manuka bay
- 12월2일 Papatoetoe에서 Santa Parade한 후 Concert에서 장구반의 장구공연과 홀로아리랑 한국무용팀의 공연이 있었다.
- 12월5일 한인회주최 Browns Bay에서 Santa Parade에 참여하다.
- 12월12일 컴퓨터경진대회 Computer Competition (재외동포재단 후원) 20여명이 참여
푸짐한 상품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활용을 격려하다. .
류희성군이 대상을 차지 13명의 수상자와 참가자들에게도 32GB USB가 하나씩 주워졌다.
- 12월12일 제6차 이사회를 끝으로 올해의 여성회 사업을 마무리하다.
○2020년도에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에서 하신 일중 특히 기억이 남는 일들이 있으시다면
● - 2월24일 한인영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중년여성의 정신건강 특강- 메씨대학 사회복지과의 초청으로 뉴질랜드에 오신 한인영교수님을 모시고 "중년여성의 정신건강에 대하여" 특강을 갖었습니다. 한국의 정신분석전문가를 뉴질랜드에서 모시기란 쉽지 않은 기회인데 그날 강의를 들은 저희들은 행운이었지요.
- 3월1일부터 15일까지 2주에 걸쳐 Mairangi Arts Centre에서 챨리양 여성회 사진반 선생님과
한국에서 온 3명의 작가 사진 전시회를 여성회 주최로 열다- 챨리양작가님의 여성회에 기부해 주신 사진 팔린 기금은 김복동할머니의 장학재단에 $3000기부한 것이 기억에 남고요.
- 여성회 사진반 사진 전시회가 2020년 10월25일부터 11월6일까지 2주간 챨리양교수님의 지도하에 사진반원들의 사진작품전시회“핸드폰으로 말하다”를 Takapuna에 있는 Lake Arts House에서 열린 것. 9점이 팔렸지요. 많은 현지인들이 와서 호평해 준 것에 가슴 뿌듯했습니다.
- 여성회에서 KCR 법률상담에 지원금 $600 12명의 변호사들에게 한우성국장을 통해 전달하다.
- 3월 16일 평생 처음 겪는 갑작스런 COVID 19으로 마스크를 구하기 쉽지 않은 이곳에서 감염을 막기위한 “마스크 만들기” 재봉반 선생님인 윤희자문화이사의 특강으로 회원들이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다.
- 4월 한인회주최 Help Line을 통해서 어려운 교민들에게 생필품사는데 $500을 드리다.
- 여연자님을 부회장으로 임명하다.
- 김경희님을 홍보 이사로 임명하다.
- 최인성님을 총무 이사로 임명하다.
- 이수진님을 총무이사로 임명하다.
이렇게 이사님들을 영입한 것이 매번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선물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준열회계사- Chatfield 공인회계에서 맡아주기로 한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
- 17/Oct/2020 NZ 선거및 referendum-뉴질랜드선거및 국민투표에 소수 민족이지만 참여를 독려하다
- 11월21일 법률세미나 Legal Seminar (재외동포재단 후원)-토요일 10시부터 한인회관강당
100명 넘는 많은 교민들의 관심 속에 끝난 후 고충상담등 많은 Q&A시간을 가지다.
- 11월28일 제5회 국제댄스페스티발 한국대표 여성회 부채춤 공연 갈채를 받다. 총26개국 40여팀이 출전
- 12월2일 Papatoetoe에서 Santa Parade한 후 Concert에서 장구반의 장구공연과 홀로아리랑 한국무용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 12월5일 Browns Bay에서 한인회주최 Santa Parade참여하다.
- 12월12일 컴퓨터경진대회 Computer Competition (재외동포재단 후원) 참여자20여명과 부모및 여성회 이사 봉사자등 50여명 참여
푸짐한 상품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활용을 격려하다. .
류희성군이 대상을 차지 13명의 수상자와 참가자들에게도 32GB USB가 하나씩 주워졌다.
뉴질랜드한인여성회에서는 매년 년 2, 3회 하는 법률포럼과 법률상담 즉 고충상담으로 가정상담, 가정 및 교내폭력, 청소년 선도 및 격려행사,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한국문화홍보, 여성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증진을 위한 한국무용, 골프반, 영어문서반, 장구반, 부쉬워킹, 컴퓨터반과 컴퓨터경진대회 등의 활동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Papatoetoe에서 4년째 Santaparade룰 해오고 있으며 퍼레이드후에 Concert에서는 장구반도 참여하여 한국무용과 함께 공연을 하였습니다,
○2020년도에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에서 하신 일들이 있으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 여성의 행복한 뉴질랜드 생활, 안정된 생활을 추구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일을 했습니다.
먼저 고충상담 즉 법률상담으로는 이민정착, 유학생 사기 방지
-가정상담 : 가정 내의 폭력이나 자녀문제 등 개인 신상에 관한 상담이 오면 전문가의 손길이나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면 전문가에게 보내겠지만 어느 정도 선에서는 의논 상대가 되어 마음의 불안감과 걱정 근심 염려대신 삶의 확신과 안정감과 자신감을 주려고 애쓰고있습니다.
-가정 및 교내폭력(집단따돌림등) : 가정폭력- 언어폭력, 직장 내 부당 차별 대우 및 따돌림, 유학 온 여학생들과 유학생 엄마들에 대한 보호, 언어나 육체적인 폭력으로부터의 안전과 여성차별로 인한 인권유린을 막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한국문화 홍보 :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무용반에서 부채춤과 홀로아리랑 산조아리랑등을 여러 곳에서 초청받아 공연했고요. 매년해오던 산타퍼레이드,, 네팔리즈멀티컬튜럴댄스페스티벌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홍보했었고요
-외로움, 소외감으로 인한 자살방지 : 유학생엄마들의 의기소침등을 해소하기 위해 I'm not alone 즉 INA Club 으로 예를 들어 장구교실 컴퓨터교실 재봉반등에서 대화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올해 건강세미나에서는 중년여성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세우는가에 대해 했고요
-법률상담으로는 코비드로 인해 갑작스런 직장해고, 한국귀국을 위해 비행기티켓관계 , 지방에서 오클랜드 숙소를 못구해 애쓰는 유학생등, 이웃과의 관계, 워크비자, 가정문제등이 있었습니다.
- 각종 세미나 개최 : 여성을 위한 정신 건강세미나, 법률포럼으로 최근 치솟는 집값의 예측과 세금관계 랜트관계 상업건물등 부동산포럼을 해오고 있습니다.
- 뉴질랜드한인여성회 홈페이지 다움카페의 활성화로 대화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 그리고 법률 포럼도 꾸준히 하고 계시던 데요..
● 매주 월요일 무료상담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무료상담을 원 할 때는 여성회 이멜로 6하원칙에 따라 써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 2020년도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주최 재외동포재단후원으로 11월21일 열렸던 이번 세미나는 주택 시장 동향 및 성공적인 구입 방법(Sunny CHAE 부동산에이전트),주택 구입 절차 및 관련법(최유진 변호사),주거 및 투자용 부동산 관련 세무와 회계(오종화 공인회계사),주택 매매 절차 및 관련법( Rosa BAE 변호사), Subdivision 및 주택 건축 인허가 관련에 박동우 건축사가 함께 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Chatfield & Co 오종화 회계사는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임대 손실 사용 제한법’ (Residential Rental Property Loss Ring-fencing)에 대해 "지난 2019년 4월 1일부터 실시된 이 규정은 주거용 부동산 투자에 따른 임대 손실을 기타 다른 소득과 상계 처리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는 한 납세자가 주거용 부동산 투자에서 발생한 임대 손실을 본인의 기타 다른 소득과 상계하여 납세 기준 소득을 낮출 수 있었으나, 이제는 이러한 손실의 처리 방식이 제한된다.
이 손실 제한법은 주거용 부동산에만 적용되며 뉴질랜드와 국외의 부동산에도 적용된다."
"주거용 토지란 주택이 딸려있는 토지, 주택이 지어질 계획인 토지 그리고 지구계획에 의해 주택을 지을수 있도록 지정된 토지를 말한다. 농장과 상업용으로 이용되는 토지는 이 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주거용 부동산이라 하더라도 다음과 같은 상황에는 이 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 Main Home – 주인이 주로 주거하는 부동산인 경우 ▲ Mixed-Use Asset – 비즈니스와 개인 목적 겸용으로 사용되는 부동산 (예: holiday house) ▲부동산 매매업자나 개발업자가 수익을 목적으로 구매한 부동산 ▲대기업 (Widely-held companies)이나 정부가 소유하는 부동산 ▲직원의 숙소제공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부동산이다."
"주거용 부동산의 임대 손실 처리 방식은 Portfolio방식과 Property-by-property방식으로 나뉘며 상황에 따라 두가지 방식을 병행하여 사용도 가능하다."
"Portfolio 방식은 투자용 부동산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전년도의 순손실을 금년도의 그룹 내 부동산의 임대 소득이나 매각 차익과 상계할 수 있으며, Property-by-property방식은 전년도의 임대 손실을 해당 부동산의 임대 수입이나 매각 차익에 대해서만 공제를 받게 된다. 국세청(IRD)은 포트폴리오 방식을 기본 방식으로 적용하게 되며 한번 포트폴리오 방식을 선택하게 되면 다른 방식으로 변경이 불가능하다."
"부동산이 매각된 후에도 남은 손실이 있을 경우 처리 방식은 해당 부동산의 매각 손익이 과세대상이 되는지 비과세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해당손익이 과세 대상이 되었다면 남은 손실은 다른 소득과 상계가 가능하게 되지만, 비과세라면 해당 손실은 이월이 되고 향후 다른 거주용 부동산 임대 손익하고 만 상계가 가능하게 된다."
"포트폴리오 방식인 경우에는, 포트폴리오 내 모든 부동산의 매각 손익이 과세대상이 되어야만 남은손실을 다른 소득과 상계가 가능하게 된다. 두 손실 처리 방식에 있어 자체적인 장단점도 있겠지만,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장단점들이 달라질 수 있으니 자세히 검토 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택 시장 동향 및 성공적인 구입 방법에 대해 강의한 부동산 에이전트 Sunny Chae 는 부동산 전망에 대해 낮은 금리, 수요 증가, 공급부족, 매년 오르는 최저 인건비와 자재비, 이 외에도 돈의 가치 하락과 금융적인 이유등으로 당분간 부동산 가격은 현재와 같이 점차적으로 더 오를 전망이다 라고 말했다. 세미나 후 식사와 개별 상담이 이루어졌다.
○ 그리고 교민 건강과 관련된 프로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 데요..
●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뉴질랜드에서 자칫 여성들이 우울증이나 무기력한 상황에 빠질 수 있는데, 여성회에서는 여성들의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에 한인회관강당에서 하고 있는 한국무용반, 매주 목요일 골프반이 10 Nixon Rd.에서 있습니다. 매월 2째 토요일 부쉬워킹(평화공감걷기)은 여성들의 관절건강을 위해 1시간 정도만 걷도록 하고 있습니다. NZ 곳곳에 숨은 비경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염미애선생님이 지도해 주고있는 즐거운 장구교실도스트레쓰푸는데는그만이죠 .
○ 예 그리고 2021년도에 특별히 계획 하고 계시는 일이 있으신지요..
● 먼저 2월에 임원 리더십 워크샵을 갖고 1년 계획(각종 세미나 주제를 정하고)을 세울 예정입니다.
작년에 사진전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한국인의 미적 우수성을 알린 것이 보람을 느껴 기회만 주어진다면 또 갖고 싶습니다. 각종 공연에 초청에도 열심히 노력해 한국 문화의 월등함과 공연자 각자의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높이고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 좀 막연한 질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뉴질랜드 사회에 한인 여성분들이 많이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보시는 지요..
●영어를 잘하면 좋겠지만 자기만의 장점과 특기를 살려 자신감을 갖고 임한다면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 그리고 한인 여성회가 뉴질랜드 사회에 기여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 까요..
● 몇 년 전에 오클랜드박물관에서 한국 알리기 행사에 한국의 떡을 소개했고요 5년전부터 글렌필드도서관에서 매년 하이랜드팍도서실 하윅도서실 노스코트쇼핑몰에서 공연해 왔었는데요. 한국무용과 한국가요부르기를 해 왔습니다. 작년에 코비드19으로 갑자기 다 중단되는 바람에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전과 중국복건성향우회모임이 스카이 타워 컨벤션센타 3,4,5층에서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부채춤과 장구공연을 해서 갈채를 받았었구요. 11월 Victory Convention centre 에서 열렸던 Nepalese Multi ethnic Dance Festival같은 큰 행사에 참여해 한국을 빛냈다고 생각해 보람을 느꼈습니다.
○ 예 지금 교민사회의 한 단체의 장을 맡고 계신 입장에서.. 한국 커뮤니티가 더욱 단합이 잘되고 건강하게 게 발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시다고 생각 하시는 지요..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행사에 참여하면서 서로 보완하고 격려한다면 보다 나은 교민사회가 될 것입니다.
○ 그 동안 여성회장 직을 맡아 오시면서 보람된 일과 어려운 일이 있으셨다면 어떠한 일이었을 까요..
● 보람된 일은 한국에서 운전을 했더라도 이곳에서 운전을 하려면 이곳의 운전법규를 알아야 안전 운전하듯이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나라인 이곳 뉴질랜드에 왔으면 이곳 현지 법을 알아야 합니다. 법을 알고 나면 어두운 방에 불을 켰을 때와 같이 모든 것이 한 눈에 들어와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한국에서 이민 올 때 한국인을 피하라는 말들을 많이 듣고 오셔서 한국인이 한국인들 모임에 나가길 꺼려한다는 말씀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사기 당할 까 염려하고 같은 동포를 믿지 못하는 풍토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성회에서 제일 중점적으로 시작한 것이 법률세미나와 고충상담이었습니다.
해마다 법률포럼과 상담을 통해 그리고 주간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두려움에서 염려에서 우울증에서 벗어났다는 말과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어울릴 벗들이 생겼음을 감사할 때 그리고 자녀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훨씬 좋아 졌다는 이야기들을 들었을 때 작은 일들이지만 보람을 느꼈습니다.
어려움은 항상 열심히 준비했는데 참여도가 적을 때 늘 아쉽고 안타깝고 힘이 빠집니다.
○ 여성회의 주간 프로그램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해주시면은 교민 분들에게 유익할 것 같습니다....
● 매주 월요일 한국무용교실이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있습니다. 화요일에는 재봉반과 컴퓨터반 사진반이론반이 있으며 수요일영어문서반과 금요일 영어읽기반은 뉴질랜드헤럴드신문 사설과 오클랜드시티의 행정업무중 우리 교민이 꼭 알아야할 사항들 주요 기사들을 발췌해 현지인 영어선생님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목요일에는 골프반이 10Nixon Rd에서 신미현프로골퍼가 레슨을 해주고 있습니다. 금요일엔 영어문서반이 18 All Right Pl. Mt. Wellington에서 있습니다. 장구반은 금요일에 오후4시에 한인회관 강당에서 있습니다. 매월 둘째 토요일에는 부쉬워킹반(평화공감걷기반)이 있어 1- 2시간 정도 걸으면서 건강을 되찾게 합니다.
○ 여성회에 문의 사항이 계시다면 어디로 연락을 하면 되겠습니까..
● 여성회 공식이멜인 koreanweomen.nz@gmail.com으로 해 주셔도 되고요
09-627 6289, 021 111 3552 여성회다움카페에 사연 올리셔도 됩니다. 카페주소는요
Daum.net/kwanz, 카페명에 뉴질랜드한인여성회라고 하셔도 됩니다.
○ 예 마지막으로 교민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 사람이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울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지 않으면 이뤄질 수 없음을 잘 압니다. NZ한인여성회위해 기도 부탁드리고 한인회나 기타 여러단체에서 세미나등 행사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시면 반드시 얻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언어와 정보부족으로 인한 불이익, 한국과 다른 문화차이로 인한 심리적 불안 등을 잘 극복하여 뉴질랜드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섬기는 자세로 돕고 싶습니다.
변호사, 통역사, 의료계 종사자, IT분야등 전문분야에 계시는 분들 그리고 뭔가 보람있는 시간들을 보내시고 싶으신 분들 주저하지 마시고 참여 바라며 자원봉사로 애쓰시는 분들과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을 기대하며 한인사회 각 단체들과 연계하여 합력해서 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시면 이국에서의 삶이 더욱 편안해지고 윤택해지며 한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NZ한인여성회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건의나 조언 하실 일 있으시면 언제라도 여성회 다움카페에 건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은 평생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모든 프로그램의 중단등으로 집에 머물면서 일상생활이 축복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요사이 집 근처 해변가를 산책하면서 어린아이가 오리들과 뛰어 다니며 노는 모습을 보며 천국같은 이 곳에 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올해는 그전처럼 다시 전세계가 바이러스등 아무런 근심 걱정없이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간절히 바라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여성회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다 건강한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을 행복하게 꾸려가시기를 바랍니다.
서로를 감싸주고, 위로, 격려해주며 어려운 사정을 들어주려는 마음이야말로 교민사회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원천이며, 타인을 돌아보고 그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하면서 교민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뉴질랜드한인여성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오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네 초대해 주신 KCR에 감사하고요. 경청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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