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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 산문 [이처럼 사소한 것들] 나는 어른인가
변미선 추천 0 조회 43 24.07.21 23:2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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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2 13:00

    첫댓글 미선쌤 이번달도 가장 먼저!! 👍
    저도 책 읽으면서 [어른 김장하]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글에 담고 싶기도 했는데 못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미선쌤 글에 담긴 내용이 반갑네요~

    첫 문단에서 영화 [어른 김장하]를 봤다는 문장이 먼저 나오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책의 인용구가 영화나 미선쌤 생각과 이어지는 부분이니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이나 느낌을 조금 더 쓰면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해봅니다~

  • 24.07.22 17:43

    오, 어른 김장하 저는 못 봤는데 여러 분들이 추천해주시니 꼭 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사소한 것들과 어른 김장하를 연결시킨 시도, 아주 좋았어요. 다만 우리 딱 떨어지는 성격의 미선 쌤, 조금 더 주저리 주저리 써달라고 부탁 드립니다. ^^

  • 24.07.22 21:09

    저도 어른 김장하를 몰랐는데, 덕분에 미시즈 윌슨같은 분이란 걸 알게 되었네요!

    지난 독서 모임에 참석 못해서인지
    수월한 침묵과 자멸적 용기 사이에서 고통스럽게 번뇌했던
    빌 펄롱에 대한 미선샘의 생각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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