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단어 중에는
읽는 것도 쓰는 것도 같지만
뜻은 다른 단어나 여러 의미를 가진
말들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 속 단어들도
같은 단어로 표현되었지만
여러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앞 뒤 문맥을 생각하지 않고 성경 속에 한 단어가
반드시 한 가지 뜻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게 되어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게 됩니다.
성경에서 교회(성도)가 그리스도의 아내로
비유된 말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교회(성도들)가 '아내'로 표현된 두 구절을 살펴볼까요?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성도들)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 에베소서5장22절-25절 ]
이 말씀에서 '아내'는 교회로 표현되어있고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성도들)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 고린도후서11장2절 ]
이 말씀에서는 남편의 처녀 즉 '아내'가 성도들로 표현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은
이 구절을 들어 무조건 요한계시록의 신부(어린양의 아내)도
교회 혹은 성도라고 주장하는데요.
위의 두 구절들에서 교회가 그리스도의 아내혹은 성도로 비유되어있다고 해서
요한계시록의 신부(어린양의 아내)도 무조건 교회(성도)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성경에서 많이 익숙한 단어인
'어린양'을 예를 들어 볼게요.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 요한복음 21장 15절 ]
이 구절에서 '어린양'은 분명히 성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음 구절 속 '어린양'도 일반 성도를 가르킨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 요한복음1장29절 ]
이 구절 속 '어린양'은 예수님입니다.
이처럼 같은 요한복음 안에서도
21장15절 에서 '어린양'은 ▶일반 성도들을,
1장 29절에서 '어린양'은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즉,
똑같이 '어린양'으로 표현되었지만
문맥에 따라 의미가 다른 것입니다.
'어린양의 아내'라는 표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동일하게 표현되었지만
문맥에 따라 의미가 다릅니다.
그러므로 다른 구절들에서는
그리스도의 아내가 교회(성도)를 뜻한다고 할지라도
천국 혼인 잔치에서 생명수를 주시는
어린양의 아내는
오직 어머니하나님만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예언따라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성경에 증거된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다른 구절들도
영상을 통해 성경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https://youtu.be/jmqQ2rHWdrY
첫댓글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하나님, 즉 어머니 하나님 이십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려고 보니 억지해석을 많이 하네요~
성경에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기록이 많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을 믿어야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시대 성령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성도가 될수없죠 성경이 증거한 어머니하나님을 성경을통해 바르게 영접해야구원을 얻습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어린양의 아내는 성도가 아니라 하늘 어머니입니다!
오!! 너무 쉽게 설명해주시니깐 딱 알겠어요!!! 어머니하나님
요한계시록의 어린양의 아내는 어머니하나님이 확실합니다
어린양의 아내=하늘예루살렘=어머니
어린양의 아내이신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자가 천국에 갈 수 있슴을 성경이 알려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