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을 보내며 **
밤 사이 중북부 부터 비가 내려
전국으로 확산되고
강원 산간에는
새벽쯤 폭설이 내린다고 합니다.
유수같은 세월이 초겨울의 문턱에 서니
새삼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과연 그동안
얻은 것은 무엇이며
잃은 것은 무엇일까.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아온 것 같은데
손에 잡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삶이 아니겠습니까.
인생이 고난의 연속일지라도
목숨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남은 열정과 굳센 의지로
고난을 즐거움으로 여기며
삶을 긍정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합니다.
'겨울이 혹독할수록
봄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또한 크다‘ 했습니다
11월 마지막 날 아침
님들의 건강과 댁내 행운을 빌어 봅니다
지난 삶을 되돌아 보시고
11월을 잘 마무리하는
참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법정스님께서
“수행은
쉼과 비움으로 한마음이 되는 것”이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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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을 보내며 **
알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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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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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올해 "산같은 친구" 라는 큰 얻음을 맞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