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숨결이 오롯이 남아 있는 곳, 사랑도 낮은 구름과 야트막한 산새 하지만 스릴과 남해바다을 한눈에 볼수있는 조망 짭쪼롬한 해초냄새 바다 내음 마시며 건강을 위해 심신을 단련하기 좋은 요소가 숨어 있다.
서툰 솜씨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도시락준비해서 선운친구들 만난다는 설램 으로 눈동자는 반짝인다
우리가 이렇게 웃을 수 있고 함께 즐길수 있다는것은 선운이 있고 허물없는 친구들이 있고 건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언제까지 친구들과 같이 즐거운 산행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날이 얼마나 될까 한번 헤아려 본다.
가장 아름다운 5월에 배에 차 실고 섬산행 또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 합니다 푸른 나무들은 피톤치드를 뿜어내며 작은 공룡능선으로 불리는 등산로는 우리들의 뇌에 이색 경험을 하게 만들고 푸른 에메랄드 바다는 해무때문에 아쉽지만 구름 위에 떠있는 섬들을 보며 마음속에 싹트는 악마들을 바다속 깊숙히 매장하고 보다 넓은 마음으로 살아갈것을 다짐해봅니다
가장 아름다운 계절5월에 누군가는 해야 했기에 총무님들 산행 대장님들 덕분에 우리는 즐거워 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려운산행에도 아무사고없이 무사히 산행하신 우리 회원님 화이팅 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나는 20년전어 한번 10년전에 한번 이번에 세번째 그때와는
완전 색다른 산행코스 경험 했습니다 나이탓인지 체력의 한계를 경험 했네요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