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레고리력으로 2023년 4월 5일 수요일!
유대 종교력으로 2023년 1월 14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유월절이 됩니다.
오늘은
그동안 가물었던 한국 땅에 단비가 내리고 있는데,
아가서 2장의 말씀처럼..
겨울이 지나게 되고..
비가 그치면..
일어나서 떠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하며 글을 씁니다.
일단 요즘 가장 핫이슈가 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그는 유대 종교력 유월절 기간에 따라 예수님께서 걸으셨던 길을 흉내 내고 있는데요,
예수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으셨고 땅의 심장부에 삼일 낮 삼일 밤을 계셨던 것처럼,
그도 당시 공의회에 해당하는 뉴욕 법원으로 출발하며 죽음을 암시하는 '지옥으로 간다'는 말을 남겼고,
예수님께서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아니하셨던 것처럼,
그도 34개의 혐의에 대해 무죄만을 주장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하였으며,
지금 글을 쓰는 현재는 마라라고에서 라이브 연설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그의 신변에 무슨 일(?)이 발생될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성경 말씀처럼 그가 점점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니,
앞으로도 깨어 계속 살펴보도록 하고요,
유튜버 스티브 플레쳐 형제님이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의
영상을 올려놓아서 같이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2019년 9월 25~27일까지 이스라엘 산헤드린 공회 주체로,
성전 산(올리브 산)에서 동물 희생을 위해 70개 국가들을 초청하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곧 희생 제물에 대한 것 같은데요,
그 마지막 날 27일로부터 2023년 4월 9일까지는 1290일로써,
다니엘서 12장 11절 말씀에 대해서 왠지 인위적(?)으로 맞추는 느낌이 있지만,
어찌 되었든 예수님 오심을 높게 기대하는 2023년 4월 8~9일 사이에 그 날수가 이릅니다.
둘째는,
유월절을 히브리 단어의 숫자 값으로 계산하면 153의 숫자가 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숫자 값도 153이 되는데,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서
"오른쪽으로 그물을 던지라" 말씀하셨으니,
그대로 행하여 153마리의 물고기를 끌어당겼습니다.
여기서 끌어당기는 영어 단어 drew는 draw의 과거형으로
'당기다, 끌다, 잡아끌다; 끌어당기다'의 뜻의 단어로,
휴거의 의미와 연관이 있는 단어가 됩니다.
그래서 153 유월절~무교절 기간에
153 하나님의 아들들(예수님의 교회(신부))이
153 끌어당겨지는 일이 있음을 기대해 보고요,
셋째는,
2018년 11월 11일에 지구 전체가 종소리처럼 울린 날이 있었나 보던데,
그날로부터 역시 2023년 4월 9일까지는 1611일이 되며,
1611은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성경 영어 KJB 1611의 숫자 값이기도 하고,
히브리어로 휴거 엑스터시(감정이 고조되어 자기 자신을 잊고 도취 상태가 되는 현상)에 대한
정확한 단어라고 합니다.
넷째는,
2023년 4월 9일에 대해서,
히브리어식으로 문자를 나열하면,
4923의 숫자 값이 되는데 4923 히브리 스트롱 사전 의미는
'대대적인 파괴, 황폐함, 공포' 등등의 뜻에 해당되므로,
야곱의 7년 환란으로 들어가는 급변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는데,
앞선 글들에서 살펴보았던 대로,
2030년 5월 17일(황소자리 태양 - 달 보름달 = 아빕월 1일 = 대희년)로부터
다니엘서 12장 1335일(후 3년 반) + 1260일(전 3년 반) = 2595일을 역순하여
계산한 2023년 4월 8~9일과 겹쳐지게 됩니다.
아무튼 진리의 성경 말씀들에서도..
하늘에 그려지는 사인들을 통해서도..
세상 벌어지는 일들을 보아서도..
예수님 오심은 아주 가까이에 있고
그 기대하는 날은 점점 더 높아져만 가기에,
하루하루 예수심 오심의 소망 속에서,
진리의 말씀을 찾고 구하며
그 말씀들 안에서 안식하며
예수님 오심을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
https://youtu.be/kUOUkIaJZDw?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