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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규칙 지키기 운동 원래 들어갈 수 있는 공이었으니 노플레이?
송송송 추천 0 조회 1,133 16.11.22 14:4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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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22 15:03

    첫댓글 심판이 제대로 판단을 못하면 심판장(대회 집행부)에 다시 한번 이의 제기를 하셨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선수들은 심판에 공이 맞을 정도의 환경에서 탁구를 안쳐봐서 잘 모르는것 같네요..

  • 작성자 16.11.24 10:21

    이의제기를 하기엔 너무 상막할것 같아서요^^; 생체대회를 많이 참가하는 선수라서 그런 환경에 대해서는 잘 알것입니다. 본인 공이 들어갈 수 있었다는 확신때문이라 생각됩니다.

  • 16.11.22 15:56

    햐 그거참 그렇긴하네요.. 그런데 이것을 대한탁구협회 규칙을 적용하긴 좀 애매하군요 저희가치는 장소가 규칙에 안맞는 넓이와 높이긴하니까요. 탁구장에서 로빙하면서 천장 안맞았으면 들어갈공이다 노플레이다 이거랑 같은 이치긴한데. 시합장이라 애매하긴하네요.. 선수입장에선 솔직히 아 진짜 들어갈공인데 라고 생각할테니까요..

  • 작성자 16.11.24 11:29

    규정을 그대로 생체에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을것으로 봅니다.^^

  • 16.11.22 16:06

    선수라 하더라도.. 생활체육 경기장의 규모(사이즈)가 작은것은 인정해야합니다. 수비선출이.. 뒤로 더 갔으면 받을 수 있는공인데 가까이 있는 펜스로인해 못받았다면 노플레이 인가요? 위의 글 내용 역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체에서 경기장 주변을 개념없이 다니는 몇몇분들과 부딫혀 스윙에 지장이 있는 경우엔 노플레이를 하곤 하지만, 고정물 (펜스.그불)에 의한 경우엔 맞춘사람의 실점으로 봅니다. 심판도 일부러 공을 잡지 혹은 맞지 않는 한 고정물이라 생각해야할듯 합니다

  • 16.11.22 16:13

    같은 조건에서 하는 것이기에 규격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히 아웃이고 선출이 실점을 당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죠

  • 16.11.22 17:35

    없던 사람이 지나가다 맞은 것도 아니고,
    경기장 조건 하에서의 고정물에 맞은 것이니 그냥 선출 분 실점이죠.

  • 16.11.22 18:09

    어떠한 상황인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언급하신분들도 있듯이 흔히 천장 낮은 탁구장에서 탁구치다보면 천장높은곳에서 치면 들어갈볼이 천장맞고 들어가면 실점입니다.
    "동대문구장이면 들어갈 볼인데...."라며 가끔 실점한 사람을 위로한곤하지요.
    근데 이경우엔 고정물체가 아닌 사람머리라...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 16.11.22 18:27

    심판은 고정물로 간주합니다. ^^

  • 16.11.22 19:13

    불리할때 일부러 심판 맞추면 되겠군요? ㅎ

  • 16.11.22 19:25

    무조건 심판이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 16.11.22 20:30

    야구에서 심판 맞고 굴절되어 아웃될 공이 안타되었다고 노플레이선언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이 것도 실점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 16.11.23 00:00

    선수출신들 단체로 욕먹게 할려고 작정하신 분이 아닌 다음에야 그런 주장을 할 수가 있나요.
    그냥 황당할 따름입니다

  • 16.11.23 08:14

    나는 당신과 칠때 내실력 50%만 썼으니 나의 3:0승리다..라고 해도 수긍해야겠네요..

  • 16.11.23 09:49

    선출분들 의외로 규정개념 약한 편입니다. 학교다닐 때 운동부학생들 생각하면...

  • 16.11.23 11:51

    제가 그 시합을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분명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탁구대 구조물도 아니고 그 테이블 심판도 아니고 옆 테이블 심판 뒷통수였어요
    게임이 끝나고 심판도 자기가 오심이었다는것 인정했습니다.
    이것은 많은 선수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탁구대를 너무 많이 빽빽하게 설치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옆테이블때문에 플레이에 방해받고 가끔 선수들끼리 부딪혀서 부상당하고...

  • 16.11.23 13:42

    사실 선출이라하면 생체분들보다 공의 회전을 보면서 하는사람들인데, 그렇게 안되겠끔하는게 실력아닌가요? 아님 인정을하던가.. 참, 실력만중시하는 현대탁구! 씁쓸하네요..

  • 16.11.23 14:02

    선출이고 아니고, 본선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객관적으로 사실위주로 생각해 보려 합니다.
    고정물이라고 하면 펜스나 천장, 기둥, 본인 경기의 심판(심판테이블)정도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경기의 심판에 맞은 경우, 옆테이블 선수의 등에 맞은 경우에 비추어 보면 해당 랠리는 노플레이가 합리적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물론 상대 심판은 움직이지 않는 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만, 본인경기에서 고정물의 범위에 다른 테이블 경기는 들어가지 않는 다는게 통용되지 않을까요?
    경기장 규칙이 탁구 규칙과 맞지 않는 상황 상, 노플레이가 맞다라기 보다 상호간에 동의 후 노플레이선언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16.11.23 15:40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상식적으로 국제규격시합장에서의 룰을 그대로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닥다닥붙은 시합장에서 여건을 고려한다면 노플레이는 무리가 있습니다. 보통 다른테이블 심판의 의자도 가깝게 붙어있습니다. 만약 그 심판의 의자에 맞았다면 아무도 노플레이라고 주장하지 않았을것 같은데요. 그런의미에서 옆경기의 심판과 의자도 고정물로 간주되어야 하고,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상황이 아닌이상 선수는 플레이중 인지하고 있어야 된다는게 저의 주장입니다.

  • 16.11.23 16:35

    선수 실점입니다,,,경기시 자신의 활동 주변의 공간과,,고정물,,범위 등등을 잘 파악하고 경기에 임해야합니다,,다른 테이블 선수나 지나가는 사람에 의한 방해일 경우면 노플레이지만,,고정물이나,,임의로 둔 물체에 걸린 경우 모두 플에이상황입니다,, 바닥에 놓여진 수건을 밟고 미끄러져도 인플레이인것처럼요,,옆테이블의 위치도 잘 알두어야합니다,,옆테이블이 가까워서 방해받았다고 할 수 없구요,,테이블이나 기둥에 방해받지 않게 본인이 그 범위안에서 결정을 내야겠지요,,

  • 16.11.23 17:29

    제 소견으로는 실점으로 처리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노플레이 선언하면 게임진행에도 무리가 있으며
    심판이 의도적으로 맞을려고 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점으로 처리 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16.11.24 16:23

    당연히 아웃입니다...

  • 16.11.29 10:54

    당연히 아웃이죠 노플레이는 아니라 봅니다..

  • 16.12.12 08:21

    화 깊은쪽에서 좌횡회전 드라이브 걸었는데 심판 맞은것이라 보면 상황에 따라 충분히 이의신청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작성자 16.12.12 10:31

    심판은 고정물이라고 간주해야 합니다. 정식 시합에서는 심판이 맞는 경우가 없지만 생체에서 현실적으로 탁구대가 붙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상대 선수도 동일한 조건에서 경기를 하기에 불공평하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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