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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헤딩까지 해준 장미에게 뭘 해줄까 고민하다가 장미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책에서 배운 bare root에 대해 다시 알아보고 내년에는 저희 집에 장미를 들여올 생각입니다.
Bare root is a technique of arboriculture whereby a plant is dug out, in order to put it into a dormant state, from which they can more rapidly acclimate to new soil conditions.
장미는 bare root가 가능한 식물입니다. bare root는 장미가 성장을 멈춘 상태로 따뜻해지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때 잎이 없어도 계속해서 물을 줘야 합니다.
bare root rose를 사온 경우 화분에 심을 때는 맨 아래에는 양분이 되어줄 거름을 넣고 그위에는 top soil과 bottom soil을 넣은 후 그위에 화분을 심도록 합니다.
top soil 과 bottom soil을 섞은 흙은 장미가 새로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공기층을 만들어 줍니다. 이 공기층이 뿌리에 생길수 있는 병충해를 막아주므로 중요하답니다. 이러한 bare root 상태에서는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놓도록 합니다. 빛을 받게 되면 때가 되지 않았을때 자라게 될 수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보고서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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