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해서 방영된다던데.. 하야사카 선생역에 엄정화씨가 캐스팅되었다고 하더라구여..ㅋ 갠적으로 이 드라마 보면서 하야사카 선생역의 나츠카와 유이의 연기에 매료되버려서..엄정화씨가 그 역을 잘 소화할지는 의문이지만..한국판 결못남..기대됩니다~~ㅎ
일본 드라마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애니만 보는 편이라 드라마는 잘 모른다. 하지만 결혼 못하는 남자는 유일하게 에피소드를 7개 이상 본 드라마이다. 주인공의 쌀쌀맞은 독설은 하우스급은 아니지만 보통의 일본인이라고 하기에는 무척 비정상적이다. 평범한 일상속에서 평범한 삶의 유쾌함을 느낄 수 있는 마음에 드는 드라마다.
첫댓글 정말.. 아베히로시의 연기는 짜앙!!! 그가 너무 좋아서 봤던 드라마 ^^
트릭과 드래곤사쿠라에서 연기 잘해주셧고 그때문에 저도 아베히로시 볼라고 봤엇던드라마엿어요 ㅋㅋㅋ
아베히로시의 트릭이랑 결혼못하는 남자에서의 엉뚱한 캐릭터가 좋죠 ㅋㅋ 서구적인 외모랑은 살짝 언발란스한 ㅎ
이거 처음에 친구가 보고있어서 무심코 봤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제가 본 일드중에 최고로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에요. 엉뚱 캐릭터인 아베히로시도 좋았지만, 캔짱(강아지 이름 맞나요?? 기억이 가물가물..)도 나름 기억에 남네요..ㅎㅎ
아베 히로시 좀 짱인듯 ㅋㅋㅋ
은근이 웃기는 코믹물...
역시 아베히로시... 연기력 정말 대단했음... 진짜같은 설정... 그리고 정말 켄짱 너무 귀여워서 보는 내내 즐거웠다는...ㅎㅎ
너무 재밌게 봤다는.. 아베히로시만이 소화할수 있는 역할인것 같아요 ^^ 그리고 올해 진짜로 결혼하셨다는.... 축하!!!
아베 히로시는 캐릭터가 약간 차승원같아요. 연기도 참 훌륭했구요, 생긴거또 약간 비슷한거 같은데요? ㅎㅎ 암튼 넘넘 엉뚱하고 귀여워서 절대 미워할 수 없는 !! 쿠와노 신스케 짱짱짱
예전에 서울에서 잠깐 생활할 때 '최후의 변호인'과 함께 봤었는데 아베 히로시, 이 배우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
내가 봤던 드라마중에 가장 재미있던 드라마예요 ^&^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줬더니 재밌다더군요 ~~ 이런드라마가 또 있으면 좋겠어요 ^^
기대안하고 봤는데 너무 잼있어요 아베히로시의 어쩡쩡한 자세와 어눌한 표정 말투 은근 웃겨요.
이 드라마를 보고 아베 히로시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최근에 본 것중에서 가장 잼 있었던 드라마 였어요~. 저도 이런 비슷한 드라마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이거 보고 아베히로시 팬 됐어요..ㅋㅋ 근데 저 위에 스트리밍 재생버튼은 훼이크였군요..-_- ㅋㅋㅋㅋㅋㅋ
켄짱도 귀엽고 여러번 봐도 너무 너무 재미있는 일드네요~~
일드중 코믹드라마라고 해도 될정도의 소재로 만든 일드 ..재미있게 봤어요...불독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켄짱으로 나온 개도 나름 귀엽더라구요..불독 종류가 귀엽다고 느껴 지진 않았는데..여기선 귀엽더라구요..
원래 아베 히로시의 팬이었지만 이 드라마를 보고 더욱 좋아하게 되었죠..ㅎㅎ 개인적으로 그 흔한 키스신 하나 안 나오는 연애드라마라는데에 높은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기대 안하고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_< 한 자리에서 다 봤네요; 쿠와노씨의 엉뚱함이란...ㅋㅋ
아베 히로시는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트릭 1,2,3기를 통해서 완전히 좋아하게되었지만 이 드라마는 제 와아프가 건축관련 일을 하는데 일본의 건축관련 업계 이야기도 나와서 참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이 드라마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해서 방영된다던데.. 하야사카 선생역에 엄정화씨가 캐스팅되었다고 하더라구여..ㅋ 갠적으로 이 드라마 보면서 하야사카 선생역의 나츠카와 유이의 연기에 매료되버려서..엄정화씨가 그 역을 잘 소화할지는 의문이지만..한국판 결못남..기대됩니다~~ㅎ
이드라마 기대안하고 봤었는데 웃기고 재밌게 본기억이 나네요.. 남자주인공 너무 웃겼어요ㅋㅋ 추천
재미있었어요 곧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된다고 하던데요ㅎㅎ
한국판 기대되요~일본편을 너무 재밌게 봐서요~
아베 히로시의 연기도 너무 좋고, 내용도 좋고, 일본 드라마가 아니면 만들수 없는 내용도 좋고,,이래저래 참으로 맘에 듭니다.
제목이 똑같은 한드..가 최근에 나왔어요.. 요건 아직 1부밖에 못봤는데...
아베히로시 의 매력이 넘치네요 ^^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국판에서 아베히로시의 역할을 차승원씨가 했다면 하는 바램이 있더군요...게다가 엄정화씨는 하야사카선생보단 사와자키상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바램...ㅋ
ㅇ일드중에 가장 감명깊게 봤습니다! 한국판은 뭔가 포스가 약해요 ㅠ 쿠와노상의 연기가 너무 재미있었던 작품이네요 ㅎㅎ
한국판 나왔다고해서 일본판 다시봤는데 아..완전 똑같더라구요 초반은...앞으로야 뭐 점점 달라지겠지만ㅋㅋㅋㅋ지진희도 잘하지만 아베 아저씨의 포스는 못따라오는듯 ㅜㅜ
재밌어요 특히 주인공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그리고 나츠카와 유이씨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쁜거같아요
나쯔카와유이에게 느꼈던 중년의 아름다움... 특히 아베히로시의 완벽한 연기는 아직까지 결혼 못한 저와 비슷한 점(까탈스러움)을 많이 느끼게 하여 많이 웃었습니다. 동질감이래서일까 10번정도는 봤습니다. 강추
일본드라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아기자기하고 상큼하고 깔끔한 내용이 맘에 들었습니다^^ 3번이나 봤습죠. 아베히로시의 깜찍한 연기가 드라마의 백미(?)인듯 ㅋㅋ 올해엔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되서 봤는데 한국판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일본판의 켄짱, 한국판의 상구 모두다 귀여웠어요.
일본 드라마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애니만 보는 편이라 드라마는 잘 모른다. 하지만 결혼 못하는 남자는 유일하게 에피소드를 7개 이상 본 드라마이다. 주인공의 쌀쌀맞은 독설은 하우스급은 아니지만 보통의 일본인이라고 하기에는 무척 비정상적이다. 평범한 일상속에서 평범한 삶의 유쾌함을 느낄 수 있는 마음에 드는 드라마다.
이것보느라 일본에서 어학원도 안가고 그랬는데.
보다가 무릎치며 크게 동감한 드라마입니다. 씁쓸하면서도 위로가 되었어요(참고로 그냥 노처녀인 저로선 화중지병이지만
T.T)
이거도 참 잼있었어요,,,ㅋㅋㅋ 마지막의 그 여운이 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