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캠핑" 모루 사이드 테이블

[민석아빠]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인지라 보시기 다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철이 무쟈게  지난 뒷북치는개봉기지만 너그러이 봐 주세요. ^^

사진 사이즈가 등록 사이즈보다 커서 좀 깨지네요. ㅠㅠ

금일 개봉 Review는 "착한 캠핑" 사이드 테이블이다.

착한캠핑 브랜드 MORU

구매한건 대략 3~4개월이 되는 듯 한데 개봉기를 이제야 쓰다니...ㅋㅋ

K사 화로테이블을 휴대와 수납 압박으로 방출하고 대용품으로 구매 하였다.

사실,  "착한 캠핑" 표 사이드 테이블을 구매하기 전 타카페에서

비슷한 가격대의 사이드테이블을 구매 후 쓴맛을 한번 맛 봤다.  OTL

이유는 리뷰를 작성해 가면서 적어 보도록 하겠다.

그럼, 간단하게 제품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방입니다. 

공동 구매시 가방이 기본 포함 되어진 제품입니다.

물론, 가방만 별도 구매도 가능합니다.

가방 안에는 사이드테이블이 2개가  나눠져 있는 파티션에 각각 담아져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검정색 부분의 버클로 가방을 닫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네요.

가방을 사용 해본 주관적인 입장에서 버클 체결 방식이 아닌 지퍼 방식으로 바꿔면 좋을 듯 합니다.

이유는 버클에 체결되어 있는 조절끈이 사용하다 보면 느슨해져

테이블이 가방에서 이탈되는 현상이 간혹, 발생 하네요.

물론, 제품의 제조 원가는 올라가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주신다면

훨씬 좋을 듯 합니다.

가방에서 사이드 테이블 꺼낸 모습이네요.

스테인레스 상판의 질감이 아주 좋네요.  스텐인레스 특성상 스크레치가 많이 생길 것 같아 걱정했는데

상판에 에칭을 넣어 스크래치가 적을 듯 하네요. 

사진 기술이 부족해 상판의 질감 표현이 제대로 안되어 확대 사진 한장 추가했습니다.

느낌이 오는지 모르겠네요.

MORU 불도장도 깔끔하게 잘 처리 되어 있구요

제품의 뒷쪽 부분입니다.

클립 부분에 다리가 잘 끼워져 있네요. 다리의 재질은 SUS 304 인지 묵직하네요

다리의 재질이 뭔지는 지기님이 답변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이요~

테이블 뒷쪽에 주의사항이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블 사용 시 무게의 중심이 다리 부분인 중앙에 있으니 사이드쪽으로

무게가 집중되지 않도록 주의 하라는 내용이네요.

테이블을 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치는 누구나 아주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클립을  펴 주시고...

다리를 빼고 클립을 원위치 시킨 다음...

 클립 부분에 다리를 끼워주면 되는 원리네요. 

누구나 쉽게 설치 할 수 있는 손쉬운 구조로 만들져 있네요

짜잔~  설치 완료된 사진~  자태가 아름답네요.

간단하게 제품의 제원을 알아보겟습니다.

▣제품명:  "착한 캠핑" MORU 사이드 테이블

구성: 사이드테이블 2개, 수납가방

사이즈: 550 * 350 * 370(H) / mm 사용시

       550 * 350 * 25  / mm  수납시

재질: 상판(스테인레스) / 사이드(원목나무)

MADE IN CHINA

(출처는 착한캠핑)

테이블의 사이즈가 좀 작은 듯 싶어서 간혹, 두개를 이어서

사용할 경우가 생길 것 같더군요. 

많은 사용은 없을 듯 보이지만 두개를 붙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약간은 수평 단차 차이가 눈에 보이네요. 

뭐~ 이정도는 실제 필드에서 사용 시 지면 상태에 따라서 충분히 조절이 가능할 것 같아 

애교로 봐주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리 각선미가 참 아름답네요. (저 뵨태인가봐요. ㅋㅋ)

리뷰  작성 초기에 보시면 다른 카페에서 제품에 대한 내용을 언급한 글이 있을겁니다.

어떤 부분인지 잠깐 확인하고 갈께요.

MORU 사이드 테이블을 구매 전 비슷한 가격대 동일한 구성의 사이드 테이블

다른 카페에서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구매한 제품은 새상품 그대로 방출하여 소지를 하고 있지만 않구요.

저만 느꼈던 부분이 아니니 제품에 문제는 사실인 듯 하더군요.

제가 비교를 하고 싶은 부분은 아래 제품샷에 체크를 해 둔 곳이 보이실겁니다.

제품을 펴고 수납시 분명 여러번 손이 가는 부분이라 견고한 구조로 만들어야 하는건

분명합니다. 근데, 저부분을 너무 허술하게 만들어 쉽게 휘어져 버리는 구조이더군요.

하지만, "착한 캠핑" 사이드 테이블은 이부분이 매우 견고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던 부분이네요.

스테인레스 상판 부분과 클립의 일체감이 매우 좋네요

밀착도가 높아 아주 견고합니다.

사용 중 클립이 이탈되어 다리가 빠지는 그런 걱정을 없을 듯 보입니다.

이상 간단하게 제품 개봉기를 작성해 봣습니다.

마치며,

사이드 테이블의  분명, 활용도가 높은 제품인 듯 합니다.

화로 테이블, 좌식용 테이블, Tea 테이블, 기타...

필수적 필요 장비는 아니지만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은 사실입니다.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한번 쯤 구매를 생각해 볼  테이블이 아닐까 싶네요.

모든 제품의 구매가 그러겠지만 언제나 최종 판단은 본인이 하고

결제 승인은 꼭 안방 마님에게 받으시고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 이부분 중요한 듯 보여 밑줄 쳐 두었습니다)

제가  선조치 후보고 스타일이라 새로운 장비를 구매할때마다

안방마님에게 2주일 정도는 기본 시달리는 듯 하네요.

[차칸캠핑]

결제 승인은 꼭 안방 마님에게 받으시고 실행하시길 바랍니다<====이글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ㅋㅋㅋ
캠핑용품을 판매하면서 알았습니다 남편들이 와이프 말을 어찌나 잘 듣던지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마누라가 결제를 안해주네요..." ㅋㅋㅋ 저희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모루제품이
아닌 타카페 사이드 테이블 입니다 체결방식도 달라서 이동시 상판을 들면 다리가 쑥~빠집이다 ㅋㅋ
모루 사이드 테이블은 체결시 좀 번거롭지만 그만큼 이동시 안전하다는 장점
민석아빠님 리뷰 내용보다 그저 사진에 먼저 눈이간다는...착캠에 무료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신^^ 주당님께
거~~~~하게 밥 쏘라고 하세요

[민석아빠]

그러게요 그 밥한끼가 언제가 될 지...절때 마음만 감사히 안받을께요. 이런말 안합니다. . ㅋㅋ

[딸기사랑]

차캠사이드테이블 직수하고 돌아오면서 오무리고있던 다리 어케 해볼려고 용쓰던.. ㅋㅋ
그게 다 민석아빠님 때문이였내요.. 리뷰좀 빨리 올려주셨으면 그런 *고생은 안했을텐데요..ㅋㅋ
저도 후기나 리뷰보면 사진에 눈이먼저가내요..^^

[민석아빠]

그러게억 제가 좀 뒷북이죠...? ㅋㅋ

[Nils_박사범]

참으로 아름답심더...허허
담에 뵈면 저 증명사진 한 장 찍어달라고 부탁드려야겠심더...^^

[민석아빠]

죄송합니다. 인물은 자신이 없네요. 특히 남자 사진은....^^

[차칸주당]

^^ 저것이 분명 제가 만든 사이드테이블 맞지요?

[Nils_박사범]

빵~ㅋㅋㅋ
역시..센수쟁이 지기님^^

[민석아빠]

아닙니다. ㅋㅋ

[차칸캠핑]

사진빨 조명빨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