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만 잘 먹더라-창민,이현
밥만_잘_먹더라.pdf
밥만 잘 먹더라
D A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G A7 D A
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D~
D A G A7 D A
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 없게
태어나서 딱 세 번만 울게 허락된다는데 괜히 허튼 일들에 아까운 눈물 낭비 말자 오~
아주 가끔 니 생각이 나서 슬퍼지려 하면 친구들과 술 한잔 정신 없이 취하련다 다 잊게
미워한다고 뭐 달라지나 그냥 사랑할게 단지 볼 수 없단 걸 견딜 만큼만 생각할게 오~
D# A#
바람이 지나간다 시리게 나를 울린다
G# A#7 D# A#
억지로 참아봐도 자꾸목이 메어 니 이름을 불러 본다
잊어도 못 잊겠다 너를 지울 수가 없다
남자답게 웃으며 보내야 하는데 자꾸만 난 울고 있다
D# A# G# A7# D#
출처: 기타가 있는 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