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우리의 유산
오늘은 예수님의 공생애 대부분을 보낸 갈릴리와 예루살렘이 있는 이스라엘을 소개합니다.이스라엘은 이미 다녀 오신분도 계시겠지만 언젠가는 성지순례를 다녀오게될 성도님을 생각하면서 롯의 아내가 소금 기둥이 되어버린 소금의 땅, 소돔성과 에덴동산,그리고
연중 사계절이 공존하는 헬몬산의 청정담수가 흘러 모이는갈릴리 호수가 있고 거대 아랍과의 6일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이스라엘.구약시대 이스라엘과 무척이나 전쟁과 갈등을 격은 앗수르
(시리아)는 오늘날 전세계를 통털어 살육이 난무하는 비극의 땅이 되어있습니다. 키부츠농장, 종려나무,광야와 예수님의 숨결이 고스란이 남아 있는 경상도 넓이의 조그만 나라 입니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이자 3천년의 역사를 가진 고대도시로 해발 800미터의 산악지역에 있습니다.3천년전에 만들어진 다윗성을보면 당시 극도의 물부족 문제를 해결하기위하여 다윗성밬의 기온에서 지하 실로암까지 에스자로 연결하여 외부의 전쟁으로 부터 적을 방어 하였던 지하수로가 있습니다.지금도 실제로 물이 흐르고 있다니 정말 놀나운 일입니다.순례자의 길과,본디오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다가
골고다 언덕으로 가는 도중에 첫번째 넘어진 곳이 당시의 그모습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당시 십자가의 무게는 70 킬로 였다는군요.십자가의 무게와 로마병정의 채찍이 너무 고통스러워 주님이 손을 짚었다는 곳이 핸드프린트(손도장)로 만들어저 있답니다.말로는 다전할수 없는 예수님의 나라, 전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이 찾는 이스라엘의 골고다 언덕과 성지가 된 예수님이 묻혔던 곳을 여러분에게 꼭한번 권유하고 싶습니다.2천여년전 예루살렘의
솔로몬 성전은 로마에의해 정복 되었습니다. 예수님당시 온갖 잡상인들이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예수님께서 화를 내시고 너희가 이성전을 헐면 내가 3일만에 다시 세우겠다고 하신 그성전 말입니다.지금 예루살렘에는 이슬람,유대인,그리스도인들이 갈등속에함께 살고 있습니다.
인간은 삶이 두려워 사회를 만들고 죽음이 두려워 종교를 만들었다.다시말해 인간은 혼자 사는게 두려워 무리지어사는 사회를 만들고 죽는 것이 두려워 원래 없었던 종교를 만들었다는 어느 무실론적 실존주의자의 그럴싸한 말에 호응 한적이 있었습니다.여기 무실론자와 하나님의 창조론을 믿는사람의 마지막 유언이 있습니다."나는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내게 하루의 생명을 연장시켜준다면 내가 지금까지 소유한것의 모든것을 생명과 바꾸겠다. "하루만이라도 더 살고 싶다. 내 앞에 다가오는 저 세상을 조금만들여다 볼 수 있는 작은 구멍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
반면"땅이 물러간다. 천국이 열린다. 내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는구나. 나를 붙잡지 말라".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인간의 마지막 유언이 믿는자와 블신자 사이에 이렇게 다릅니다. 당신의 마지막 남길 말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살고있는 요즘은 웰빙(Well-being) 의 시대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Well-being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의 문제 뿐 아니라 고통없이 새희망을 가지고 삶을 마감하는 웨다잉(Well-dying)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씀하신 어느목사님의 주장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두렵고 불안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삶은 결코 좋을 수 없습니다.그리고 부모로서 유산을 자녀에게 무엇을 남겨야 할까? 하는것도 한번쯤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좋은 믿음과 돈,재산을 함께물려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러나 믿음과 정신이 잘못된 후손에게 돈과 재산만을 유산으로 남기는 것이 불행의 단초가 되는것은 너무나 명약관화 합니다.즉 유산은, 재산으로 남겨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정신에 믿음으로 심어주는 것입니다.그러니 후손에게 남겨줄 재산이 없다고 자학하지 마십시오. 인류 역사상 가장많은 재산을 유산으로 받은 사람은 솔로몬 입니다. 솔로몬은 누구보다도 지식과 자식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자녀들은 결코 부모에게 상급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수치를 안겨준 골치덩이였습니다.반면 야곱은 부모에게 자랑스런 후손이 되었습니다."전적으로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부모님들은 사과나무에 주렁 주렁 열닌 사과만 보아서는 않됩니다. 사과의 씨앗속에있는 잠재력 즉 사과가 줄줄이 열리게 될 사과속의 씨앗을 볼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믿음의 은혜와 축복이 자식대에서 끊어지지 않고 야곱의 후손처럼 자자손손 이어지게 됩니다. 믿음의 열매가 자자손손 예수님 오실때까지 영원이 지속되게 말입니다 야곱의 아들 요셉이 자랐던 토양은 척박하기가 이를 데 없는 것이었습니다. 한창 미래를 준비했어야 했던 시절을
노예로, 죄수로 보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많은 열매를 맺는 큰 나무로 성장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입지전적인 인물을 칭송합니다. 인생의 역경을 이긴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생의 목표가 분명했고, 강한 집념과 의지로서 그 목표를 관철했습니다. 이들은 분명히
위대했고, 우리가 본받을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요셉의 생애를 통해 우리들이 발견하기를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요셉의 불굴의 의지를 배워라.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굳센 절개를 배워라. 물론 힘써 배워야 하는 귀한 덕목들을 요셉은
갖추었습니다.그러나 성경은 위인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기를 원하는 것은 이 땅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하늘의 것, 영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 사이에는 긴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그 긴 시간을 견디고 이겨내야 합니다. 요셉.그를 큰 나무로 성장시킨 것이 무엇입니까? 요즈음 젊은이들의 말로 하면, 요셉은 생각이 달랐습니다. 그가 노예였을 때도, 죄인이었을 때도, 총리대신 이었을때도, 그는 언제나 하나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어리석을 정도로 그저 하나님 곁에 붙어 있었습니다. 위로가 필요하면 위로를, 지혜가 필요하면 지혜를, 용기가 필요하면 용기를 구했습니다. 세상적인 것을 먼저 구하지 않았습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을 뿐입니다. 사과의 씨앗속에
숨겨저 있는 사과나무를 보아야 합니다.크게 자랄 믿음의 잠재력을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미 가득가득 우리에게 채워주셨습니다.풍성한 열매맷는 사과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출발해야 합니다.우리는 이스라엘 12지파의 원조가 된 야곱처럼 믿음을 자손에게 남겨 주어야 합니다.그것이 우리의 가장큰 유산이 되어야 합니다.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손의 가정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받는 믿음의 명문 가정이되기를 원합니다.
저의 후손들의 가정이 하나님의 뜻을 잘 헤아려 살기를 원합니다.그래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영원이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후손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주님 저의 후손들에게 믿음의 계승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저혼자 예수믿고 끝나지 않게 도와 주시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저보다 더 굳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경외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주님 저의 가정에 영적인 믿음의 유산이 계승되기를 원합니다 저의 가정에 가정예배를 회복시켜 주시고 그리하여 하나님과 가족간 영적 소통이 이루어 지게하여주소서. 우리후손의 가정이 자자손손 믿음의 명문 가정이 되게 하여주소서. 삶이 불편하고 가난할지라도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게하여 주시고 신앙이 저의 대에서 끊어지는 일이 없게 막아 주옵소서.-아멘-
담주는 선교에 관하여 은혜를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