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에 어느 나그네가 몹시 목이말라 기을 가다가 시냇물을 만나서 목을 축이고 이제 더 이상 시냇물이 필요없다고 그만 흘러라고 하는 비유가 있습니다. 물을 마셨으면 그 물을 떠나면 될것이지 어리석게 시냇물을 흐르지 마라고 하는 일화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일을 잘해도 욕하고 못해도 욕하고 나 이외의 사람은 모두 욕하는 대상이 됩니다. 자신이 너무 잘났다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자신보다 젊고 이쁘고 잘난게 싫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질투가 나는 것을 남들이 싫어한다고 혼자 독선적이라고 소문을 냅니다. 정작 자신이 그 사람을 질투해서 나쁘게 보는 것입니다. 저도 남이 잘나면 배가 아파하는 성격인데 유난히 더 배아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시냇물의 비유에 처럼 그런 사람을 가까이에 둘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그 시냇물을 떠나야지 질투하지마라 열심히 이야기 해도 그 사람은 바뀌지 않을 사람이므로 내가 그 사람을 멀리하는 방법뿐입니다. 어느 시간에 알아차리면 다행이고. 조언을 해주라고도 하지만 조언을 받아들일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고 내가 잘났다는 사람은 무슨 말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 소용없는 시간을 더 필요한 사람에게 쓰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우리는 업에 의해서 질투 많은 사람에게 자석처럼 다가갑니다. 다치고 다처도 다시 가까이가는 업이 있어서, 그걸 안다면 어떻게든지 질투 많은 사람에게 멀어져야합니다. 반복적으로 다치는데 또 간다면 내가 문제인 것입니다. 자신을 되돌려보고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