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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순화글방 자작글 외도(OEDO)보타니아
해오름 추천 0 조회 136 09.10.05 15:4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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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6 12:54

    첫댓글 갑자기 외도가서 살고 싶은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09.10.07 10:03

    한달정도 살면 딱 좋을것 같아요. 섬에 오래 있으면 또 그리운것들이 많아져서~~

  • 09.10.06 17:27

    님의 글을 읽고 있으니, 낯선 곳에 대한 설레임이 막 생기는 느낌입니다. 아왜나무 굴거리 나무 가로수도 눈으로 직접 보고싶기도 하고, 외도의 해안길을 천천히 걸어보기도 싶고.... 가슴에 섬하나가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 작성자 09.10.07 10:04

    아주 넓은 평온에 비하면 아담해 보이지만 그런 정원 가꾸면서 살고싶다는 생각햇습니다.

  • 09.10.06 18:04

    너무도 생생히 써 주셔서 제가 다녀온 느낌입니다~~그런데 혼자서 댕겨오셨어요?..ㅠ.ㅠ

  • 작성자 09.10.07 10:05

    아뇨. 운전사 대동하고 갔다왓어요. 물론 옆지기가...메모를 안하고 있으니까 옆지기가 지나가면 생각나지 않는다고 핀잔을 주었는데 내내 눈으로 담아온 풍경을 밤에 글로 썼지요. 끙끙 앓으면서..

  • 09.10.09 14:07

    머리속으로 상상을 해보면서 글을 읽으니 외도에 다녀온 느낌입니다. 정말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 추억으로 1년은 즐겁게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 09.10.12 09:19

    몇년전에 외도에 다녀왔는데 그때의 느낌이 되살아나네.. 명절에 다녀온다드만 잘 댕겨오셨소.. 글또한 멋져부러요.

  • 09.10.30 03:51

    잘보고 갑니다... 멋지시네여...

  • 10.08.10 14:03

    제 고향이 장승포바로 옆에있는 지세포라는 곳입니다,,어린시절에 책사러 장승포로 많이 걸어다녔죠,,
    그때는 바닷가에 매립을 하지않아서,횟집들이 쭉 늘어서있었고 야경이참 아름다웠었는데,,
    지금은 고향을 떠나온뒤로 안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어떻게 변했는지,,,
    덕분에,,,잘보고 갑니다,
    아련한 옛 기억들이,,,조금이라도,,되살아나는것 같네요,,,,
    그런에 외도는 한번도가보지못한것 같네요,,
    시간이 허락되면 꼭한번 가봐야 할것같습니다,,,
    하여튼,,,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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