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유두선,조세림 씨의 합격 스토리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
후문 주차장 200~300대는 족히 넘어 보이는 자전거들.
네이버는 지역주민에게 사옥의 1,2층을 도서관으로 개방
네이버인
올 1월 신입사원 유두선(28·한동대 산업정보디자인 졸) 조세림(25·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졸) 씨.
◆ 꿈꾸다 보니 ‘꿈의 직장’네이버 입사
조세림 씨는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하여 일을 자유롭게 하는 것은 아니다”
“각자의 일이 모든 사람에게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유로운 복장,분위기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에 열중하는 것”
전 연령층에게 가치를 만들어 낼수 있는 마음이 중요.
디자인&마케팅 분야 인턴을 거쳐 올해 신입사원이 된 유두선씨
“누구라도 상상만 하면 이뤄질 수 있는 꿈꾸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팀원들이 꿈을 나누는 모습“
“네이버에서의 첫 느낌은 업계 정상에 있지만 끊임없는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는 것”
[네이버 관계자가 전한 인재상]
“세심한 관찰력에서 나온 모든 사람을 위한 마케팅, 테스트를 두려워 하지 않는 끈기와
긍정적 마인드를 가진 마케터가 네이버가 뽑고 싶은 사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
서로에게 배우는데 주저함 없이 치열함속에서도 컴퓨터에 대한 열정과 짜릿함을 잃지 않는 사람.
인사업무는 관찰에서 시작하여 긍정적인 마인드로 경청할 수 있는 사람이 적합.
여기에 데이터 분석과 인사조직 석사 전공자라면 금상첨화.
재무업무도 정보통신(IT)과 재무에 관심이 있으면서 논리적 사고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능한 사람을 찾는다.
◆ ‘함께 일하고 싶었던 인턴’이 정규직 전환비결
6주 인턴을 거쳐 신입사원이 된 유 씨에게 정규직 전환팁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라”고 조언.
관심분야에 대한 깊이있는 지식 및 IT업계 트렌드를 알 필요가 있다고 강조.
현재 IT업계 동향과 어떤 서비스들이 런칭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어떤 서비스를 좋아하는지 등에 꾸준히 촉을 세워야 한다는 것.
네이버 서비스 소개
올해 안에 초등학생들의 안심 등하교길 지도도 내놓을 예정.
‘네이버 웍스 2.0’을 사용해 볼 것을 추천.
네이버 웍스 2.0버전은 별도 로그인 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제공하여 중소기업들이 사내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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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