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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재민이를 잘 성장시켜주시고
오랜 시간 힘든 과정을 잘 견딜 수 있도록
건강을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험을 치르는 재민이에게 평안을 주시고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시험에 임하게 하시며
매시간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한순간의 결과에 당황하거나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끝까지 포기하거나 지치지 않게 하시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그동안 노력한 결과가 아름다운 열매로 나타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대학 입시라는 인생의 관문을 통해 믿음이 자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깨닫기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거룩한 비젼을 이루었던
요셉과 다윗, 다니엘같이
이민족과 시대를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정수진 집사님( 금요 철야기도회 중에서) ~
암울해진 11월의 날씨만큼 나라의 형편이 흔들립니다.
싸늘해진 민심 속에서 촛불도 흔들립니다.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합3:16)라고 고백하는
하박국의 심정으로 흔들리는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럴지라도
내일을 향한 사과나무는 심어야 하겠습니다.
11월 17일 대학 수학 능력고사를 치루는 재민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온 마음 다해 눈물로 기도했던 정수진 집사님의 기도에 함께 합니다.
이번 주는 재민이를 위해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다음 주일은 추수 감사절 예배로 드립니다.
지난 화요일,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었습니다.
부동산 재벌로서, 거침없는 언변으로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세계 강국으로 우뚝 선 미국의 정세에 온 세계가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온 세계 안에서 미국이 힘을 가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그들 선조가 하나님께 대한 경건한 신앙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 1620년 9월, 영국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떠난
102명의 청교도인들은 그해 11월, 북아메리카 동해안에 무사히 도착하였지만,
모진 추위 때문에 일행 중 약 절반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지키기 위해 교회당을 지은 후,
11월 추수를 마치고 하나님께 감격적인 감사 예배를 드렸답니다.~‼
이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입니다.
많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우리도 올 한 해를 깊이 감사하는
추수감사주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토요일(19일)은 오후 2시에 연합구역 예배로 드린 후,
추수 감사 예배 준비를 하겠습니다.
나는 빠져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은 버려 주십시오.
각 구역장님께서는 구역 지체들이 교회에 모일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식사와 예배당 청소는 구역전체로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잡채는 역시 에스더 권사님의 손 맛~‼
믿음구역의 에스더 권사님~‼
구역식구들의 어려운 사정으로 말미암아 지체들의 이름을 가슴에 안고
매일 새벽마다 기도하고 계시는데요.
구역 식사당번이 돌아와도 늘 혼자 준비하십니다.
그래서 예배당 청소는 늘 기쁨으로 차예지 자매님이 헌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맛있는 제육볶음과 더불어 잔치 분위기의 잡채는
최고였습니다.
사랑하는 권사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힘내십시오~‼ ~♬♪~‼
아름다운 난 꽃이 늘 웃고 있는 강원 제단입니다.
늘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주님만을 섬기시는 안동운집사님께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환상적인 보라색 꽃잎의 호접 난을 갖다 놓으셨습니다. 와우~예배당에 그윽한 향기가 가득합니다. 멋진 꽃과 어우러진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향기로 충만해지길 기도하며 함께 수고해 주신 정수진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안영숙 권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좋으신 주님께서 100배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축복과 은혜와 감사가 넘쳤던 금요철야기도회~~‼
학생부 차예지 선생님과 학생들의 부모님, 또 각부서의 선생님들께서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이용하여
11월 1일부터 밤10시에 각자 있는 처소에서
학생들을 위해 기도했었는데요.
11일 금요일 철야기도 밤 10시에는 교회에 모두 모여
기도와 사랑과 힘을 모았습니다.
우리는, 정수진 집사님의 찬양과 기도에 아멘으로 화답했구요.
신명기 28장의 말씀으로 온 마음 다해 축복의 말씀을 선포하신 목사님께서는
학생들을 강단으로 모두 불러서 안수기도를 해주셨습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
긍휼을 베푸시는, 주를 바라보며,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들고~‼
우리 모두는 함께 기도했습니다.
☞ 11월 17일(목),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치루는 고3 심재민 학생~‼
중학교 마지막 시험을 치룬 장성욱 학생과 김성은 학생~‼
고2 김하은 학생, 고1 심혜민 학생, 중2 장성은 학생~‼
글구요~ 초등학교 5학년 오채연 어린이, 3학년 오채희 어린이~‼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귀한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회를 인도해주신 정수진 집사님~‼
피아노 반주의 차예지 자매님~‼
저녁을 굶으면서까지 은혜로운 드럼반주로 헌신을 한 문반석 형제님~‼
또 기도에 힘을 모아주신 장기영장로님, 김철호집사님, 안동운집사님, 김순옥 권사님,
김윤주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얏호~새로운 강대상이 월요일에 옵니다.~‼
교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강대상, 성찬상, 성가 지휘대가
내일 옵니다.
잘 도착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지난 수요일, 목사님께서는 포천에 가셔서
원목 헌금함을 구입해오셨습니다.
의자와 잘 어울리는 헌금함입니다. 기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17년 새 달력이 지체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2017년 새 달력이 벌써 교회에 와 있습니다.
예쁜 꽃그림 속에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날들이 적혀 있습니다.
이번 주에 꼭 챙겨가시구요.
2017년도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레위기 1장 3절~ 9절 말씀입니다.
1) 레위기는 제사에 관한 책입니다.
그 중 번제는 가죽을 제외한 제물 전체를 각을 떠서 하나님 앞에 불로 태워서
‘화제’라는 방법을 통해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번제는 사람의 일반적인 죄를 용서함과 더불어
제사 드리는 사람의 완전한 헌신을 의미하는데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완전하며 참된 예배라고 말씀하시나요?( )
“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0과 00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요한복음 4:23)
2) 모든 제물에 공통적인 특징은 흠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약의 제사법은 그림자요 신약의 복음이 실체인데,
흠이 없는 제물은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요? ( )
“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0000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 (베드로 전서 1:18~19)
3) 레위기 1장 5절에서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골고다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리셔야 했던 이유는 그 피를 흘려야 우리의 죄가 사함 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번제에 나타난 복음의 비밀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사실을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습니까?( )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000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9)
이번주 정답: ① 영과 진리 ② (예수)그리스도③ (예수님을) 믿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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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6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기영 장로님, 윤해숙 집사님, 이천례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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