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13년.
과거에는 없었다.
당시에는 개인에게 핸드폰이나 메일이 없었다.
전화기와 편지로 주고 받았을 뿐.
이 때에는 스팸 편지, 스팸 전화가 왔다.
그러나 요즘 처럼 이렇게 많이 오지는 않았다.
현재...
1. 스팸 메일이 넘쳐 난다.
이건 거부 할 수도 없다.
왜? 그중에 필요한게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2. 스팸 전화
이건 특정 앞번호 빼고는 거의 다 받아야 된다.
심지어 요즘에는 다 받아보아야 된다.
갑자기 난대 없이 보험이나 카드 갱신.
하도 많이 와서 이사람이 진짜인지 피쉬 전화인지 갈피를 못잡는다.
아마 할머니들이나 정신없는 애들에게 잘 먹힐 것은 먹이를 던져서...
아마 당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럴 경우 가장 간단한 조치는 끊는 것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 원칙을 기준으로 대하면 된다.
3. 스팸문자.
이건 한번 잘못 누르면 결제까지 된다.
해결책은 바로 지우는 것이다.
sk 나 kt 등 핸드폰 결제 시스템 초기 값을 동의로 해놓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잘못 누르고 어느 사이트 들어가서 데이터 받고
거기다가 정보 이용료까지 나간다.
최근에는 초기 값을 거부로 해놓는다고 하는데
그냥 맘편하게 sk, kt 에 전화 걸어서 거부로 되어 있나 확인 하자.
이런 것들은 과거에도 있었다.
나도 이런 것낚인 적이 있다.
92년 이였던 것으로 기억난다.
어느 잡지에서 점을 쳐준다고 전화번호가 있어서 전화를 했다.
그런데 국제전화 + 정보 이용료 가 나간 것이다.
평소에 만원 나가다가 5만원 나가니 어머니가 따지러 가셨다는...
조사하면 다나온다.
이당시 5만원으로 끝났지만
요즘에는 더 크다.
왜 이런 것들의 이용의 결제가 아무런 필터가 없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이건 아마 전화국 이나 기타 서비스 업체에서는 이득이 아닐까 한다.
4. 스팸 카톡
이건 게임에서도 오고 친구가 게임 초대 할 때도 온다.
카톡이 대중화 되면서 우리에게 닥쳐온 카톡 스팸.
아무 때나 울린다.
정작 필요한 데이터는 10분의 1도 안된다.
처리 방법은 사용 안하면 어떻까?
ps : 사용하기 편하지만 어찌 보면 불편한 스팸.
약 1주일 동안 이런 것 없이 살아보자.
편해질 것이다.
그 만큼 할 일이 줄어드니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