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친구 방준석을 인터뷰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다. 친구에게 '공식적'으로 말을 거는 행위.
참 낯간지럽다. 용기를 냈다. 내 음악 인생에 영원히 함께할, 그래서 소중할 수밖에 없는
'유앤미 블루'를 끄집어내기 위해서다. 미국에서 돌아온 방준석에게 수다나 한판 떨자고 했다.
수줍어하며 흔쾌히 수락한 친구가 고맙다. 그러니까 이건 유앤미 블루의 2010년판
'오피셜 셀프 인터뷰'인 셈이다.
Photography 김지태 Contributing Editor 이승열, 방준석 Editor 이주영
...나머지 기사 자료는 아레나 옴므 인터넷 웹페이지에 게재되면 이 곳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넵^^ 오랜만의 소식이라 무지 반갑네요
^^
어젯밤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서점으로 달려가서 마지막권을 손에 넣었다는...^^ㅋㅋ 그 뿌듯함이란~~
오오오오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용기를 냈다. 내 음악 인생에 영원히 함께할, 그래서 소중할 수밖에 없는. 이라는 구절이 마음에 남네요 ^- ^
아 간간히 전해듣는 소식.. 너무 좋아요
이거야말로 오아시스^^
어제 바로 잡지 주문했어요ㅋㅋ
굿잡굿잡.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서둘러 구하시면 있을거에요. 분량은 Full 표지겸 화보 2쪽(=1장)에 인터뷰 기사 1장. 총 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