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계시죠? 요즘 제가 신앙생할 한 이래로 가장 중보기도를 많이 하고 있어요~ 다 중보기도회 덕분이죠 ^^ 그러다보니 예전엔 미미하던 주님음성이 여전히 미미하긴 하지만 자주(?) 들리는 것 같은 상황가운데 이르렀는데요 간밤엔(전 벨기에에 산답니다. 한국은 19일 오전이겠지요) 자다가 애들 잠꼬대소리에 잠이 깼는데 느닷없이 도피성 까페에 가보라는 감동이....... 이것이 내 생각인지 긴가민가 하면서, 주님 자다말고 무슨..... 저 잘래요...하는데 자꾸만 까페에 들어가봐야갰다는 생각(?)같은 것이 드는 거예요...그러면서 심지어 제게 좋은 것 주신다는 감동까지...ㅋ 그래서 냉큼 들어와봤더니 긴박한 중보기도 요청이 있더군요. 저도 동참한다는 댓글을 남기고, 아~ 이거 시키길려고 주님이 좋은거 주신다고 뻥치셨구만... 하는데 또 드는 생각이, 아~ 내가 중보기도함으로 인해 받을 상급이 있다는 말씀이였구나....예를 들면 제 기도 응답이랄지... ㅋㅋ 갑자기 감사가 밀려오면서 이렇게 좋은 분들과(남의 일을 내일같이 기도해주시는 분들) 함께 기도하며 이 세대를 준비 하게 해주신 주님이 너무 좋은거 있죠?
첫댓글 아멘.. 너무도 감사한 간증입니다.
저도 더욱 기도에 힘써야겠다는 마음의 결심을 또 하게 됩니다.^^
올릴까말까 했었는데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기도응답 주실때마다 올려주실거죠?
예수님 안에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그럼요~ 사실 라벤더님 기도제목 기도할 때 드는생각이 있는데 확신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게 있ㅇ요~ 별 대단한건 아니고 그냥 느낌이라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축복까지 해주시고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정말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체험있으셔서 괜시리 더반갑고 힘도나요~!^^
저만 그런가요?
전 중보기도 너무 힘들어요. 기진맥진,,, 기도하면서 졸기도 하고...
아예 누워서 자면서 하기도 해요, 휴... 죽자사자 해야하는데...
전사님도 정말 기도의 전사 되실 날이 올꺼예요~ 아마 하나님이 누구보다 열심히 기도하는 분으로 세워주실꺼니 힘내세요~!!^^
저도 요즘 기도하라고 새벽 아주 이른 시간에 깨워 주십니다.
기도를 더욱 많이 시키십니다.
뭔가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아멘입니다 ^^
밤에 메일을 열어보았더니..
긴급기도요청이 들어와 있길래
카페에 들어가니 다들 기도하러 들어가셨는지..아무도 안 계시고
해서 마음을 가다듬고 얼른 기도 모드로 돌입..
기도 제목들을 보며 예수님! 하는데 눈물이..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축복인 줄 믿습니다.
맞아요! 축복같아요~!^^
어제 중보기도 첫날이었는데 아이감기로 의원가면서 기도종이읽으며 기도했어요. 저녁 9시넘어 기도해야는데 마트다녀올 일이 생겨 다녀오고 가정예배보고 집안일하고 재수학원 다녀온 아이와 이야기하고 자기전에 기도종이 읽으며 기도하고 잤습니다. 9시 넘으니까 기도해야하는데 자꾸만 상기됩니다. 기도해야는데 집에 아픈사람도 늘어나구요.또 요즘 특새기간이라 더 힘드네요.
힘내세요~!!^^
네 힘드시더라도 인내하며 이겨내시면 더욱 큰 은혜를 부어주실것입니다 샬롬
이렇게 멋진 중보기도 간증을 읽고 나니 더욱 열정과 힘이 납니다. 세상의 모든 변화는 기도가 먼저 시작되고 나서 그 기도의 힘으로 인하여 변하고 회개하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변화와 부흥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아멘
아멘~!!!^^
helen님,뻥 아닌데요...
아마도 주님이 좋은것 주실것입니다..성령충만요^^
다른 회워님들도 기도하시다 응답 비슷한것(???)받더라도 간증글 올려주세요
그래야 점점 더 주님의 감동이나 음성을 알게되고,담대한 믿음이 생겨납니다
할렐루야~! 제가 가장 얻고깊은것이 성령충만인데 완전 좋아요~!!^^
그렇게 멀리서 한마음으로 같이 기도할수 있어서 기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날마다 주님 더 사모하는 마음이 커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오뚜기님같은 분 계셔서 더 도전받는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