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ADHD/행동장애]무한도전 정신감정 노홍철/박명수 ADHD

[꼬실리아]

[ADHD/행동장애]무한도전 정신감정 노홍철/박명수 ADHD

2009년 2월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여섯 남자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전진 등의 평소 생활모습과 정신분석 테스트, IQ테스트와 인성검사를 한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검사결과 IQ테스트와 인성검사 결과 최고의 두뇌를 가진 멤버는 정준하(124점)로 나타났고 유재석이 121점으로 나왔습니다.
또한 박명수는 공격적이고 가부장적인 모습이 엿보이고, 전진은 자심감 부족 및 자신의 일에 확신이 부족하여 우울감과 불안감, 의존경향이 강한 연약한 성격의 소유자이고, 정형돈은 긴장감, 불안감이 높고 자신감이 낮으며 내제된 공격성향이 있으며 중재하고 리딩하는데 관심이 높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홍철의 결과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라는 것입니다. 박명수도 이런 증상이 있다고 전문가는“겉으로는 쾌활하나 속은 썩어 있다”면서 고집이 세고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으며 좋은 건 열심히 하지만 싫은 것은 절대 하지 않는 성격이라고 말했습니다.

ADHD란? 주읠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는 주의산만/과잉행동/충동성을 위주로 하면서 초기 아동기에 발병하고(7세이전), 만성적으로 진행되면 여러 가정, 학교, 사회증에 지장을 초래하는 매우 심각한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아이들의 질병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많은 성인들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인해 사회 생활의 어려움, 대인관계, 가저불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성인 ADHD환자수가 늘었다기 보다는 산만하고 충동적인 증상을 단순히 성격 탓으로만 여겼던 성인들이 ADHD를 많이 의심하게 되고 그에 따라 더 많은 성인들이 ADHD로 진단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인이 되면 뇌의 전두엽이 더욱 발달되면서 충동적인 성향들은 자연 스럽게 억제가 되거나 줄어들기 때문에 보통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한번 시작한 일을 잘 끝내지 못하고 자주 직작을 바꾸거나, 물건을 잘 잃어버리고, 충독적인 성격 때문에 대인관계나 가정생활에 문제가 있다면 ADHD를 심각하게 의심해 봐야합니다.

[ADHD/행동장애]무한도전 정신감정 노홍철/박명수 AD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