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의 핵심은 그림을 이해하는데 있습니다..... 그림에서 A수용액이 강염기라 했으므로 흰동그라미는 수산화이온입니다..... 그리고 B용액을 보면 양이온이 한개, 음이온이 두개 있는것으로 보아 양이온이 +2가 이온이라는 말이지요.... 그러므로 수소이온은 절대 아니므로 중화반응은 아닌것입니다...... 수산화이온 앙금이 찾기 쉽지않은데 문제에 낼게 없으니 쫌 지저분한 꼼수까지도 도입하는 모양입니다......
중화 반응의 정확한 정의가 수소이온과 수산화 이온이 만나서 물을 만들고 나머지 이온이 염을 생성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그냥 첨부터 Mg(OH)2 생각하고 풀었는데 쉽게 풀리더군요 11년도 수능인가?에서 수산화 마그네슘 앙금문제가 나온 뒤로 수산화 마그네슘이 자주 나오더라구요
첫댓글 앙금은... 은근히 찾기가 쉽죠 ㅋ 대표적으로 수산화마그네슘~ 무튼 !! 감사해요 ^^ 이제부터는 무조건 물이 생성되야 한다고 해야 겠네요~
물론 중화반응이 물이 생성되어야하나 이문제의 경우 접근법이 물이 생성되지 않아서라기보다 양이온이 수소이온이 아닌것이 더 정확한 해설이지요...
그림이 이상하네요?? 그럼 대강 예를들어보면 강염기인 A수용액은 Ca(OH)2 , B수용액은 Mg(Cl)2 , 혼합용액은
Mg(OH)2+ CaCl2 란 말씀인가요??이 반응은 Ca가 Mg보다 이온화경향이 커서 반응이 안일어날텐데요???
대강 예를 들어서 일반화 시키면 안되구요.... B수용액의 양이온이 수소이온이 아닌 것이 중요한거죠....
이온화 경향은 위에서 상관이 없습니다 처음에 수용액 상태이므로 이온상태라는 것이죠 그리고 방가님이 생각하신대로 이온화 경향을 따진다고 해도 Mg가 반응성이 작으므로 Ca는 이온으로 남고 Mg는 앙금으로 환원되는 것이 맞는 것이죠
Ca, Mg의 이온화경향과 관계 없습니다. 수용액속에서 둘다 Ca2+, Mg2+ 이온으로 존재하므로
아-네 ! 감사합니다
중화 반응의 정확한 정의가 수소이온과 수산화 이온이 만나서 물을 만들고 나머지 이온이 염을 생성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그냥 첨부터 Mg(OH)2 생각하고 풀었는데 쉽게 풀리더군요 11년도 수능인가?에서 수산화 마그네슘 앙금문제가 나온 뒤로 수산화 마그네슘이 자주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