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메트로! 두바이 시내는 지하철도 잘 되어 있고 시원해요.
다만 여성칸, 혼성칸, 이렇게 따로 있더라고요....... 지하철 타는 데 다들 저희만 쳐다보는 시선이....무서웠어요...
지하철 타고 가면서 본 풍경. 시내 지나면 전부 사막입니다...
버즈 알 아랍 옆에 위치한 쥬메이라 시장인데요, 더워서 그런지 전부 다 실내에 있어요...여기도 춥고..
아빠랑 삼촌이 더운데와 추운 데를 오가니까 막 머리가 띵하고 힘들어하셨어요.............
그래서 젤라또 먹으면서 좀 쉬다가......결국 택시로 이동.....ㅎㅎ
택시비가 우리나라 보다 좀 더 싸요! 또 멀리 가면 교통편이 애매하기에 그냥 택시가 나은 것 같아요.
관광지는 일반 택시 이외에 혼자 온 사람들끼리 같이 타는 택시도 있어요!
버즈 알 아랍. 주메이라 비치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정말 참치같이 생겨서 신기했습니다!
바다가 정말로 에메랄드 빛.......☆
즐거워보이지만 매우매우 뜨거웠어요....
아빠가 즐거워보이지만 실은 너무 뜨거워서 도망 가는 거에요....
3분 머물렀나....?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
두바이는 12, 1, 2월이 시즌이라고 합니다....
절대............여름에 가지 마세요.......ㅜㅜ
그치만 이렇게 오래 머무니까 두바이도 가보고...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