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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밑에 피고진다는 전설속의 한 사나이가 있었으니
그 싸나이는 바로 별셋대장님 입니다.
때는 어느 봄날 긍까 음력으로 제비가 온다는 삼월 삼짇날을 살짝 빗겨선
어느날 이야기 입니다

깐에요, 갸 성북동 비들기를 만나기위해
데이트 장소를 고심끝에 물색한곳이 바로 여기랍니다.
한데요.
벚꽃밑에 핀 개나리가 있으니
나열상으로 정신이 아름다운 가인과 깊은정의로 희망을 이룬다는 뜻이겠죠.
벚꽃 꽃말이[영원한 사랑이요]+개나리 꽃말이[희망과 깊은정]이니
갸 만나기 위해 나름 연구 많이 했내요

한데요,
재수좋은 여자는 엎어져도 오이밭에 엎어진다더만
별셋님이 그짝 났뿐네요
오늘 은주 지기님과 효선님이 쌍으로 자길 만나러 올거니
사진 잘 박아 보라해서 이렇게 찍어 본다요
근데
역시 지기님 답게 진달래를 선택 하네요
긋쵸
진달래 꽃말[모성애]이니
우리 산친구를 어머니처럼 모성애로 끌어 안고 간다는 암시겠죠.

갈수록 태산이라꼬
오늘 별셋대장님 대긋박 돌겠네요
이케 이쁘 여우님들이 서로 모성애 본능로
나 어떠요?
하고 요정속의 요정님이 등장하니까요.

초록은 동색이라꼬
이케 초록바다님까지 더하니
완전 화중지화네요
해서 꽃중에 꽃이라는 한 여인을 구하지 못하고
오늘 방황의 늪길을 저케 속웃음 지며 걸어가요.


하여
난 울방 이쁜 여우님들을 어쩔 수 없이 죄다 박아봅니다
초크님과 초크님 친구분....죄송합니다 닉을 까먹어서
보시다시피
중국 고사에 나오는 서시처럼 이쁘네요
서시가 한번 찡끗하면
낮달마져 기운다는데 정말 긋네요
이렇게 시키는대로 다 찍고 있는데
수줍어서 인지
아님 여우님들 앞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기 위함인지
오늘은 바지대장을 안세우고 자기가 선행리딩 한다며
저렇게 날리 부루수 입니다
글고 자신의 맞수라 생각하는 청솔님을 후미대장 시키네용
ㅎㅎㅎㅎ
딥따 웃기죠.
하기사 오늘 대장인께....누가 말 못하죠
나나 됭께 엉까죠
난 숨긴 마지막 승부 카드가 있거더요
성북동 비들기요...ㅎㅎㅎ
하느님 광장같은 파란 카드가 있기에
함 까질러 봅니다.
맘씨좋은 청솔님은
가훈이 그타네요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네요
그리하면
자연히 여자보기를 돌처럼 생각되어 신선의 경지에 오른다네요
ㅎㅎㅎ
긋군요
돌위에 선것을 보니
이미 야한 체털리 부인의 사랑을 구독하고 한 경지에 도달 한것 가토요
불상한 중생 별셋때장님
간보는 자는 간보다 세월 다 보내고
맨날 도레미송 한다여


맨날 도레미송 하더만
그래고 좌청룡 우백호는 거늘이고 있군요
늠늠한 아이티님
호남아 이민원님
별셋대장님 지나가는 자리 좋아요
계속 따라가면 이삭줍기 할수 있다요
어느땐 목욕탕 쥔장보다 때미리 수입이 좋으니까
나가 한수 전수하까요
별셋대장님이 뭔 주까 물어보면 훗딱 받아 챙겨요
준다했다 말 바꾸기 전에요
그래도 별셋대장님이 의리가 있어
준다는것은 꼭 주거던요
자신이 알거지 될 지언정 준다는 것은 주는 의리파 예요
아님 말공 요말 나오기전에 챙겨야 됩니다
꼬 오 옥 요.



해맑은 미소 종성님
딥따 유혹적인 미소군요
그 미소면 양귀비도 넋을 잃으듯 합니다
한데
산꾼의 제일 덕목인 어짐과 자비심 글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두루 갖추고 있으니
산친구의 내일이 찬란하게 느껴 집니다.
나가 어쩌다 찌그리되어
울 별셋님이 놓고 갔는데
그래도 선배님이라꼬
배낭이 무거워 보인다며 걸 달라해 앞에 매고 가는 배려심에
나가 뻑 갔다요
그래도 나가 인덕이 있어
종성님 같은 귀재을 얻개되어 커다란 행운 입니다


오호 통제라!
부러진 바늘이여!
이것 별셋대장님 넉두리 입니다
별셋님 여기저기 간보는 사이
우리 대나무님이 성공 했네요
정상석에서 저렇게 지기님하고 의미있는 사진 박잔아요
나라도 그켓다 별셋대장님아
남자라면 지조있게
아니 선비답게 사군자로 명명.
대나무
언제나 변지않은 프르른 정기로 지기님을 받들겠다니
어찌 뿅 안가닝
지기님도 사람인데
대나무처럼 늘 푸르른 사람을 좋아 하징
하기사
대장님도 좋은점 많아
남에게 기회를 주는 써비스 정신이 있어서.
긍까 내가 만년 마이가리 대장 별셋을 좋아해
늘
별이 한개 부족한 대장 이지만
것으로 만족 할 줄 아는 네가 좋아
왜냐며
그속에 내가 깃들 여백과 여운 있어서.
우리 그렇게 산친구에서
호연지기 기르며
내일을 향하여 정진하자
친구 별셋대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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