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울릉 ․독도 국제철인3종경기대회 안내

[한천권]

제2회 울릉·독도 국제철인3종경기대회가 7월 15일자로 등록 마감예정입니다.

아직까지 참가신청을 미루고 계신 분은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

본 대회는 MBC TV, 라디오(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아리랑TV 등 중계 및 다큐가 제작되며, 도동항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축하 공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작년에 동호인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박은주(베토벤바이러스의 주희 역)씨도 본 축하공연에 참석하여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의 감동을 드릴 것입니다.

울릉·독도 철인3종대회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고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참가신청 바로가기

다음은 울릉도 선박 편 안내입니다. 일정에 참조바랍니다.

포항출발->울릉도편은 출항시간이 09:40과 19:00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출항시간 30분전까지 반드시 포항항에 도착하셔야 하며, 이동시간은 3시간입니다.

묵호출발->울릉도편은 출항시간이 08:45과 10:00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출항시간 30분전까지 반드시 묵호항에 도착하셔야 하며, 이동시간은 2시간 30분입니다.

나가실 때, 울릉->포항 편은 05:00와 14:40분입니다.

나가실 때, 울릉->묵호 편은 17:30분입니다.

울릉<->독도 선박운항은 12:00~16:40(왕복기준) 씨플라워호와 14:00~17:00(왕복기준) 한겨레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씨플라워호에는 독도대회준비임원이 타게 되며, 동호인가족은 한겨레호를 타게 될 것입니다.

선수는 독도평화호를 타고 이동합니다.

다음은 울릉도 숙박 편 안내입니다. 일정에 참조바랍니다.

확보된 숙박 편은 대아리조트, 울릉호텔, 향군회관, 선창장여관, 세운모텔, 산호모텔, 성우모텔, 칠칠민박, 민경민박, 민아민박, 장수민박입니다.

답사를 통하여 비교적 깨끗한 숙소를 선정하였으며 각 숙소의 특징으로 모텔은 부부, 가족참가자에게, 민박은 클럽 및 단체회원에게 배정할까 합니다. 울릉호텔은 대회본부로 사용예정입니다.

울릉도 현지사정상 방 배정은 4인1실(온돌)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민경민박의 경우 방 3개와 거실이 있는데 단체 10~14명의 숙박이 가능합니다. 특별히 부부실, 침대 등 원하시는 경우 전화주시면 맞춰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울릉도 음식 편 안내입니다. 일정에 참조바랍니다.

숙소와 가까운 식당을 배정하며, 향토식당, 갈비마트, 울릉호텔, 향우촌 등입니다. 쿠폰(6000원)이 1인 6매가 지급됩니다. 개회식 등에서 부녀회에서 준비한 만찬도 있습니다.

다음은 기타사항입니다. 참조바랍니다.

개회식장 안내: 저동에 위치한 한마음회관에서 18:00시에 실시합니다만 경기설명회가 17:00에 시작함으로 선수는 늦지 말도록 합시다. 경기설명회 후 식전 행사로 박은주(베토벤바이러스의 주희 역)씨의 바이올린 공연이 준비 됩니다ㅏ.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준비한 선물이 선수에게 지급예정이며, 참가선수(완주자) 전원에게 완주패를 드립니다. 또한 가족참가자에게도 기념품, 기념티와 자전거 물통을 지급합니다.

사동항에 수영장이 설치되어 어린이도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대회기간(8월6일~8일)은 휴가철 성수기로 묵호(동해)항, 포항항 이동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미리미리 서둘러서 시간에 늦지 말도록 합시다. 예로 5일 늦은 저녁에 출발하여 찜질방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묵호항의 경우 서울, 인천, 일산 등에서 출발하는 단체관광버스(편도 20,000원)가 있습니다.

차후 공지하겠습니다.

MBC TV, 라디오(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아리랑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소개나 개인 PR이 필요하신 분은 연락바랍니다.

[선수지급품 안내]

ID카드, 인식띠, 배번, 스티커4장(헬멧2장, 사이클2장), 수영모(넘버링1~200), 기록칩

물품백(4장), 기념티, 완주패, 물통, 포스터, 매뉴얼책자, 수건 등

※ 자전거는 6일 울릉도 입도 시 바로 등록과 검차를 실시합니다.(자전거 거치는 단체이동)

※ 상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명, 국민생활체육회장상 24명, 포항MBC사장상 6명 등 시상의 폭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선수 분들의 선전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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