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 |
출생 |
수명 |
사망자 홍수전 ? 년 |
사망 시 나 이 |
|||||||
4026 |
아담 |
930 |
|||||||||
3896 |
셋 |
912 |
|||||||||
3791 |
에노스 |
||||||||||
3701 |
게난 |
910 |
|||||||||
3631 |
마할랄엘 |
895 |
|||||||||
3566 |
야렛 |
962 |
|||||||||
3404 |
에녹 |
||||||||||
3339 |
므두셀라 |
||||||||||
3152 |
라 멕 |
||||||||||
3096 |
아담 死亡, 726년 |
||||||||||
3039 2984 |
에녹:하느님홍수전31 셋 死亡 홍수14년 전 |
365 912 |
|||||||||
2970 |
노 아 |
950 |
|||||||||
2791 2604 2736 |
게 난 홍수 91년 전 마할랄엘 홍수366년 전 야렛死亡홍수234년 전 |
910 895 962 |
|||||||||
2886 |
에노스 死亡홍수전 186 |
905 |
|||||||||
2470 |
함,셋 야벳 |
||||||||||
2375 |
라 멕 홍수5년전 死亡 |
777 |
|||||||||
2370 2월17일 |
大 홍 수 |
므두셀라홍수가 난 같은 해 死亡 |
969 |
||||||||
2269. |
|||||||||||
2333 |
中國의 시조(누와)는 창세기의 “노아”를지칭 함이다. |
단군 왕검 년대시작 함 중국 삼황 오제 시대[복희씨,신농씨“여와”씨삼황 中 創造 神“여와”씨라는 분은 분명히 창세기의“여호와”하느님을 지칭 한 것으로 추정할 근거로 충분 함. |
|||||||||
2370~2020 사이에 |
배(船)자와 운반할 搬반자 등 여러嫨字를 직접 만든 것으로 추정 하 근 거충분함 |
홍수 후 노아와 그의 후손들은 강물 줄기를 따라 이동하며 제각기 대륙으로 퍼져 나가며 여러 人間 문명을 이룬다. |
|||||||||
2020 |
노아 死亡 홍수 후350년 만에 ..... |
노아 방주 내의 나무 선반은 동물들의 이동시 로프를 건 기중기[도르레] 역활을 한 것으로 보임! 아래의 펌 글은 역사 자료로서 참고만 하시고 맨 아래의
창조주"여호와"의 천년 왕국의 약속 만이 참된 희망입니다. 라는 글은 참다운 희망으로 꼭 읽어 보시길....
단군 이전은 바로 노아의 홍수 [BC 2370]이다. 노아의 방주 "항공 촬영"한 모습 노란 표시선은 아님. 길이 133m넓이 23m 높니13m의 실제 얼음 아래 냉동 상태로 4384년동안 고스란히 보존된모습! ↕
단군조선[BC2333]은 (노아 나이 638세이며 단군 이후에도 312년을 더 살다 死亡) 때이다.
1. 고구려 건국
기존 국사교과서에는 B.C.37년으로 추정… ★ 고구려(高句麗), 즉 구려(句驪)의 건국 시기는 B.C.232년, 망한 것은 A.D.668년이다. 그러므로 900년간 고구려는 지속되었다. ★ 고구려는 본시 부여국(扶餘)에서 발생한 것으로 삼국사기(三國史記)ㆍ삼국유사(三國遺事)ㆍ후한서 동이전(後漢書東夷傳)ㆍ삼국지(三國志)ㆍ진서(晉書)ㆍ송서(宋書)ㆍ남제서(南齊書)ㆍ양서(梁書)ㆍ위서(魏書)ㆍ주서(周書)ㆍ수서(隋書)ㆍ남사(南史)ㆍ구당서(舊唐書)ㆍ당서(唐書)ㆍ북사(北史)ㆍ통전(通典)ㆍ통지(通志)ㆍ태평어람(太平御覽)ㆍ책부원구(冊府元龜) 등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한무제(漢武帝. B.C.140∼135년)가 朝鮮을 滅할 때 고구려현(高句麗縣)을 두었다고
고구려(高句麗)를 말한다면 구려(句麗), 또는 고려(高麗), 또는 고리(高酈)라고도 한다.
★ 삼국사기(三國史記)와 다른 사서(史書)들은 고구려 건국을 B.C.37년으로 보고 있으나, 漢나라 무제(武帝. B.C.140∼135년)가 朝鮮을 滅할 때 고구려현(高句麗縣)을 두었다고 되어있다.
그렇다면 高句驪縣은 漢나라 武帝 때 있었으므로 그보다 1백 년 훨씬 이전에 이미 句麗國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三國史記 高句麗篇 28대 보장왕(寶藏王28대. A.D.634∼668년) 27년을 보자.
『高氏自漢有國 今九百年, 高句麗自秦漢之後』
고구려는 한나라와 같은 뿌리이며, 9백년간 존속했으며, 진한(秦漢)의 뒤를 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기존 국사교과서에서 건국연대를 BC.37년으로 잡는다면, 고구려의 존속기간은 725년에 불과하다.
그러기에 고구려는 고리국(櫜離國)에서 고리국(槀離國)으로, 또는 구려(句驪)에서 고리(高酈)로 이어져 내려왔다.
2. 고구려 시조
고구려의 운조(雲祖)는, 제곡고신씨(帝嚳高辛氏)
3. 도읍지
당서(唐書)에 의하면, 평양성(平壤城)은 장안성(長安城)
4. 강역
三國史記 高句麗本紀에 의하면, 『遼東郡開國公高句麗王. 敖至其所居平壤城. 訪其方事云. 遼東南一千里. 東至柵城. 南至小海. 北至舊扶餘. 民戶參倍於前魏時. 其地東西二千里. 南北一千里. 民皆土著. 隨山谷而居. 衣布帛及皮. 土田薄塉. 蠶農不足以自供. 故其人節飮食. 其俗婬好歌舞. 夜則男女羣聚而戱. 無貴賤之節, 然潔淨自喜, 其王好治宮室, 其官名有謁奢. 太奢. 大兄. 小兄之號』 5. 고구려 연대표
高 句 麗 年 代 表
|
1. 인간 왕국이 천년간 지속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2. 일개 인간 군주에 의한 천년 왕국 통치는 왜 불가능합니까?
3. 최근에 시도되었던 “천년 계획”은 어떠한 인류 장래를 설계하였읍니까?
4. ‘히틀러’는 어떠한 이전의 제국을 염두에 두고 있었음이 분명하며, 한 사제는 그 점에 대하여 어떻게 증언하였읍니까?
5. ‘히틀러’는 ‘나찌’ 제국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호언하였으며, 그러나 그의 계획은 어떻게 되었읍니까?
6. ‘히틀러’가 배우지 못하였을 교훈을 그보다 훨씬 이전의 어느 비‘게르만’인 통치자가 배웠으며, 이 통치자의 꿈을 누가 정확히 해석하였읍니까?
7. 그 꿈은 어느 때에 성취되기 시작하였으며, 그 통치자는 낮추어진 자기 경험에서 무슨 교훈을 배우게 되어 있었읍니까?
8. 그 오만한 왕을 쳤다가 고친 분은 누구였읍니까?
9, 10. ‘다니엘’이 보존한 기록(4:34-37)은 그 ‘바벨론’ 왕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통치권에 대하여 절실히 교훈을 배웠는지의 여부에 대하여 어떻게 알려 줍니까?
11. ‘바벨론’ 왕은 자기가 통치하기에 부적당함을 증명한 그 “일곱 때”에 대하여 무엇을 알지 못하였읍니까?
12. 세속적 정치가들은 아직도 “인간 나라”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며, 그들은 인간사에 있어서 지금까지 누구의 손을 금할 수 없었읍니까?
13, 14. 누구의 말을 기초로 앞으로 올 천년기에 대하여 자신있게 예언할 수 있읍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5. ‘라틴’어 혹은 희랍어의 어근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 천년을 어떻게 부르며, 그 천년을 믿는 사람들은 무엇이라고 불리웁니까?
16, 17. (ㄱ) 기원 1000년과 관련한 인간의 어떠한 경험이 우리가 천년기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기원 2000년이 가깝기 때문이 아님을 지적합니까? (ㄴ) 인간 존재의 일곱째 천년기가 기원 2000년이 되기 여러 해 전에 시작하는 것이 왜 다행한 일입니까?
18, 19. (ㄱ) 이 지식은 왜 특수 가입자들로 이루어진 모종의 종말론 비밀단체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까? (ㄴ) 그 지식을 주는 책은 누구의 이름으로 기록되었으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0. 우리는 성서 어느 책에서 그 천년기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그 책은 누가 썼읍니까?
21. ‘요한’은 서두에서 계시의 책임을 누구에게 돌립니까?
22. “성취의 때가 가깝다”는 말에서 왜 오늘날 우리가 감동을 받습니까?
23. 흰 말을 타신 분에게는 어떠한 특징들이 있읍니까?
24. (ㄱ) 공중에 나는 새들에게 어떠한 초대가 있었읍니까? (ㄴ) 전쟁에 가담하는 자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읍니까?
25. 다음에 ‘사단’ 마귀는 어떻게 되며, 얼마 동안 그 상태로 있을 것입니까?
26. 하늘에 보이는 좌석들에는 누가 앉으며, 그들은 무엇을 합니까?
27. 지상에는 ‘사단’이 풀려나온 후에 무슨 일이 있었으며, 그는 어떻게 되었읍니까?
28. (ㄱ) 그러므로 무슨 사건들 후에 그 천년이 시작합니까? (ㄴ) 그러면 왜 그 천년이 아직 시작하지 않았음이 분명합니까?
29. 그 천년을 얼마나 긴 기간으로 보는 것이 하나님의 입증된 시간표에 부합합니까?
30. 왜 우리는 그 천년기에 대한 예언을 세밀히 조사하여 보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됩니까?
창조주"여호와"의 천년 왕국의
약속 만이 참된 희망입니다.
한 왕국이 천년간 지속하려면 그 왕국은 참으로 바람직하고 또한 강력해야 할 것입니다. 단지 한 인간 혹은 인간 계승자들로서는 그러한 군왕 통치를 설계하고 창립하고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어떠한 가계(家系)의 역대 왕들이 다스린 인간 왕국 가운데에도 천년 가까이 존속한 왕국은 없읍니다.
2 그러면 십세기 동안 단 한명의 군주가 계속 다스리는 왕국은 가능합니까? 불가능합니다! 그처럼 오래 산 사람이 없읍니다. 가장 오래된 족보에 의하면 서남 ‘아시아’의 ‘므두셀라’라는 사람이 지상에서 가장 장수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도 역시 천년에서 31년을 모자라게 살고 죽었읍니다. 현대에 인간의 예상 수명은 그 예외적인 나이보다 훨씬 짧게 정하여져 있읍니다. 오늘날 선진 국가에서는 의학을 이용해 보았지만 평균 수명은 70세에 미달합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약 6년 더 오래 산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일개 남자나 여자에 의한 천년간의 왕국 통치는, 신민이 그들의 통치
자가 아무리 선하다고 생각할지라도, 불가능합니다.
3 그러므로, 논리적으로, 우리는 그러한 인간적 관점에서 천년 왕국을 논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살아 있는 다른 수백만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개인적인 관찰자로서 천년간 존속하는 정부를 수립하려는 최근에 있었던 시도를 기억할 수 있읍니다. 이 “천년 계획”은 기원 1933-1945년에 독일을 지배한 ‘나찌’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계획이었읍니다. 미국이 제 2차 세계 대전의 소용돌이에 뛰어든 직후, 압수된 ‘나찌’ 서류에서 그리고 수감된 독일 첩보원들 및 기타 여러 가지 자료에서 이러한 ‘나찌’ 계획에 대한 정보가 약간 수집되었읍니다. 이 계획은 ‘히틀러’가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한다면 인류 세계를 무자비하게 억압할 ‘나찌’ 세계 질서를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읍니다. 그것은 노예화 계획이나 다름 없었으며, 이 계획을 위하여 독일 이외의 국가로부터 노동자들을 모을 작정이었읍니다. 이 계획에는 천년 장래가 포함되어 있었읍니다.
4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의 영토 출신인 ‘나찌’ 지도자 ‘히틀러’는 962년부터 1806년까지 존속한 ‘게르만’족의 신성 ‘로마’ 제국을 염두에 두고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사실 한 ‘로마 가톨릭’ 사제는 그러한 취지의 말을 한 바 있읍니다. 1940년 2월 16일 밤에, ‘조오지타운’ 대학교의 외교관 학교의 이사 ‘에드먼드 에이. 왈시’ 박사는, ‘와싱턴’ 시의 ‘미모오리얼 콘티넨틀 홀’을 꽉 메운 청중에게 연설하는 가운데, 독일 전쟁의 목표는 “신성 로마 제국의 재설립”이라고 약술하였읍니다. “‘왈시’ 박사는 ‘아돌프 히틀러’가 ‘게르만’족의 제국이었던 신성 ‘로마’ 제국이 재설립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하였다.”—1940년 2월 17일자 「뉴우요오크 타임즈」지.
5 ‘나찌’ 총통 ‘히틀러’는 오만하게도, “국가 사회주의 제국은 천년간 지속할 것이다” 하고 호언하였읍니다. 그러나 그의 경시총감 ‘하인리히 히믈러’는 더욱 자신만만하여 “일만년도 문제 없읍니다!” 하고 맞장구를 쳤읍니다. ‘히틀러’는 자기 중심적인 계획을 일단 추진하기 시작한 이상, 세계 통치 아니면 세계 파멸, 이 두가지 중 어느 한 가지가 아니면 만족하지 않을 기세였읍니다. 「히틀러의 종말」이라는 책에서 저자 ‘에이치. 알. 트레보어로퍼’는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히틀러’가 ‘세계 패권 아니면 세계 파멸’이라는 자기의 당초의 계획을 실행하고야 말 것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만일 세계 패권이 달성 불가능한 것이라면 그는 가능한 한, 최대의 파멸을 초래할 것이다. (이것이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의 일치된 견해였다.)” 이것을 알고는 “사람의 탈을 쓴 마귀!”라고 부르짖을 사람이 있을 것이며, 그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어떻든, ‘히틀러’ 종교의 많은 신봉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신성 ‘로마’ 제국은 재설립되지 못했으며, ‘나찌’ “천년 계획”은 12년 내에 수포로 돌아갔읍니다.
6 그 자칭 세계 통치자 ‘히틀러’는 아마 교훈을 얻지 못하였을지 모르지만, 그는 자기보다 휠씬 먼 옛날의 세계 통치자가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배워야 했던 엄연하고 움직일 수 없는 사실에 부딪쳤던 것입니다. 이 사람은 ‘히틀러’보다 더 오랫 동안 즉 43년간(기원전 624-581년) 통치하였으며, 그는 ‘게르만’인(人)도 ‘아리아’인(人)도 아니었읍니다. 그는 ‘바벨론’의 왕이었으며 ‘느부갓네살’이라는 긴 이름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그는 기원전 607년에 ‘유대’ 도시 ‘예루살렘’을 멸망시키고 ‘히틀러’와 같이 주민 전체를 국외로 추방하고, 생존한 ‘유대’인 대부분을 멀리 떨어져 있는 ‘바벨론’의 여러 지역으로 끌고 간 ‘셈’족의 세계 정복자입니다. 국외로 추방된 한 사람은 ‘유대’인의 ‘유다’ 지파에 속한 ‘셈’족 예언자 ‘다니엘’이었읍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이상야릇한 꿈을 꾸었는데, 그는 그 꿈을 매우 중요시하였읍니다. 그런데 노예이며 예언자였던 ‘다니엘’만이 그 꿈을 해석할 수 있었읍니다. ‘다니엘’의 해석은 적중하였읍니다.
7 꿈을 꾼지 1년 후에 ‘바벨론’ 세계 강국의 수뇌 ‘느부갓네살’은 ‘유브라데’ 강가의 수도 ‘바벨론’에 대하여 뽐내며 자랑하기 시작하였읍니다. 그가 말을 채 마치기도 전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하늘에서—음성이 들렸는데, 그가 꿈에 들은 말을 하는 음성이었읍니다. 예언자 ‘다니엘’이 보존한 ‘느부갓네살’ 자신의 기록에서 그는 이렇게 알려 줍니다.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니라].”—다니엘 4:29-32.
8 그 직후에 무슨 일이 있었읍니까? 그 때에 발생한 일이 ‘바벨론’의 역사 기록에 보존되어 있지 않은 이유와 ‘바벨론’의 연대기 편자에 의한 어떠한 역사 기록에서도 삭제 혹은 말소된 이유는 이해할 만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 개인적으로 관련되었던 정직하고 사실에 충실한 예언자 ‘다니엘’은 영감을 받아 그것을 기록하였으며, 따라서 2천 5백여년 후에 사는 우리가 참조할 수 있읍니다. 교만한 왕 ‘느부갓네살’은 즉시 미쳤으며, 그를 친 것은 그가 가장 존경한 신 ‘마르둑’(혹은 ‘므로닥’)이 아니었읍니다. 그 오만한 왕, 기원전 607년에 ‘예루살렘’의 거룩한 성전을 멸망시킨 그 왕을 치신 분은 그가 미칠 것이라고 예언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었읍니다. 그리고 예언되고 예언된 그대로, 문자적인 “일곱 때” 동안 ‘느부갓네살’ 왕은 미쳐서 궁전 밖의 가까운 들판에서 소처럼 풀을 뜯었읍니다. ‘아돌프 히틀러’는 자기의 수도 ‘베를린’이 ‘러시아’ 공산군의 손에 들어가자 1945년에 자살하였지만, 미친 ‘느부갓네살’ 왕은 자살하지 않았읍니다. ‘느부갓네살’이 미친 후 7년이 찼을 때에 그를 쳤던 하나님께서 그를 고치시고 온전한 정신으로 돌아오게 하셨읍니다.
9 ‘바벨론’ 왕은 교훈을 얻었읍니까? 예언자 ‘다니엘’이 보존한 그 자신의 기록에서 대답을 얻을 수 있읍니다. 1인칭의 형태로 기록된 내용은 이러합니다.
10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다니엘 4:34-37.
11 ‘느부갓네살’은 자기가 ‘바벨론’ 세계 강국 곧 성서에서 언급하는 연속적 일곱 세계 강국 중 세째 세계 강국의 보좌에 복귀되었다고 알려 줍니다. (다니엘 4:36) 그는, 자기가 통치하기에 부적당함을 증명한 “일곱 때”의 기간이 더 긴 “일곱 때” 기간 곧 “이방인의 때”에 관한 예언이었음을 알지 못하였읍니다. 그는 그 더 긴 “일곱 때” 동안에 다섯 세계 강국 즉, ‘바벨론’, ‘메데-바사’, 희랍, ‘로마’ 및 현대 영미 강국이 땅을 지배할 것임을 알지 못하였읍니다. ‘느부갓네살’은 도합 2,520년이 되는 그 “일곱 때”가 ‘예루살렘’ 및 그곳 성전이 황폐된 해에 시작하여 인류 세계가 최초의 세계 대전에 휘말려들었던 해 곧 1914년에 끝날 것임을 알지 못하였읍니다. (누가 21:24; 다니엘 4:16, 23, 25, 32) 그렇습니다. ‘느부갓네살’은 1914년 이방인 지배의 그 “일곱 때”의 끝에 “하늘의 왕”께서 “인간 나라”를 그가 원하는 분 곧 그의 메시야에게 주실 것임을 알지 못하였읍니다!—다니엘 9:25.
하나님의 영감에 의하여 받은 예고
12 모든 나라의 정치가들은 아직도 “인간 나라”가 자기들의 합당한 관심사이며 자기들의 합당한 활동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오래 전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도 그렇게 생각하였읍니다. 최근에는 천년간 지속할 정치 체제를 꿈꾼 ‘아돌프 히틀러’도 그렇게 생각하였읍니다. 그러나 ‘느부갓네살’이 마침내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하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분, 그분은 지금도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인간사를 관리할 이 왕국은 아직도 그의 관심과 운영의 합당한 분야입니다. 그리스도교국의 교직자들의 지지를 받는 세속적 정치가들은 “그의 손을 금”할 수도 없었고, “무엇을 하느냐?” 하고 그분께 질문할 권한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니엘 4:34, 35) 그분은 기원 1914년 “이방인의 때”의 끝에 “인간 나라”를 누구에게 주실 것인가에 대하여 그러한 정치가들과 그들의 종교적 지지자들과 의논하지 않으셨읍니다. 그분은 “지극히 높으신 자”이시며 “영생하시는 자”이심으로 정치가들과 그들의 종교적 협력자들은 의논의 대상자로서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13 그러므로 누구의 말을 기초로 천년 장래에 대하여 예언하는 것이 합당합니까? 인간은 내일 일도 예언할 수 없읍니다. 19세기 전에 한 관측자는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하고 말하였읍니다. (야고보 4:14)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자”, “영생하시는 자”의 경우에는 사정이 다릅니다. 그분에게 시간이 무슨 문제이겠읍니까?
14 합당하게도, 단지 120년 산 한 사람은 이분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고대 ‘유대’인의 한 경점은 네 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시 90:4 및 표제) 그분은 ‘느부갓네살’ 왕에게 단지 밤에 꿈을 꾸게 하고 그 꿈을 예언자 ‘다니엘’이 해석하게 함으로써 기원 1914년에 끝나는 2,520년 기간 후에 세계 역사에 발생할 일을 예언하실 수 있읍니다. 그분은 1914년 이후 어느 때엔가 시작할 천년 기간의 발생할 일도 마찬가지로 쉽게 그리고 정확히 예언하실 수 있지 않겠읍니까? 당연히 그렇게 하실 수 있읍니다! 그리고 만일 그분이 이미 그러한 천년 기간에 대하여 설명하셨다면 어떻게 하겠읍니까? 그렇다면 그 말씀을 기초로 삼아 우리는 앞으로 올 천년기에 대하여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읍니다.
15 고대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 일천년 기간을 ‘밀레니엄’(millennium)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왜냐 하면 그 단어의 두 어근은 “천”(千)을 의미하는 ‘라틴’어 ‘밀레’(mille)와 “해”(年)를 의미하는 “아누스”(annus)이기 때문입니다. 희랍인들은 그것을 ‘킬리아스틱’(chiliastic) 기간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왜냐 하면 희랍어 ‘킬리아’는 “천”(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특별한 천년 기간을 믿는 사람들은 ‘킬리아스트’ 혹은 ‘밀레니얼리스트’(천년기파) 혹은 ‘밀리네리언’(천년기 신봉자)이라고 불리울 것입니다. 그리스도교국의 사람들은 그러한 말을 불명예스러운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읍니다.
16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을지라도, 이 다가오는 천년 기간에 진정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에 관한 지식이 “지극히 높으신” 분, “영생하시는” 분의 기록된 말씀에 포함되어 있읍니다. 그에 관하여 우리가 더욱 더 관심을 갖는 것은 기원 2000년 즉 통용 기원 둘째 천년기의 끝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인류가 기원 1000년 즉 통용 기원 첫째 천년기의 끝에 다가갔을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기억합니다. 이에 대하여 「신 가톨릭 백과 사전」은 853면에서 “천년기설”이라는 제목하에 이렇게 설명합니다. “1000년이 가까와 오자 많은 종말론자들은 창조의 일곱째 날이 인류 역사상 주후 1000년에 실현될 것이며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10세기 통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천년설이 더욱 널리 퍼졌다.”—1967년 판권 소유.
17 우선, 기원 2000년보다 여러 해 전에 인간이 지상에 존재한 6천년이 끝나고 인류 존재의 일곱째 천년기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그것은 다행한 일입니다. 오늘날 인류 세계는 매우 비참한 상태에 있고 다방면으로 멸망의 위협을 받고 있으므로, 인류 존재에 대한 이러한 위협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은 인류가 기원 2000년까지 생존할 수 있을는지에 대하여 상당히 의심하고 있읍니다. 미래에 대한 그들의 암담한 전망은 가장 널리 보급된 거룩한 책 즉 성서의 시간표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엄격한 사실, 그리고 우리 모두를 포함하고 있는 현재의 돌이킬 수 없는 사물의 추세에 기초를 둔 것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연한이 1,000년보다 훨씬 적을 것이라고 권위있게 말하고 있읍니다. 독자인 당신에게는 그들의 말을 믿지 못할 무슨 이유라도 있읍니까?
18 순전히 인간적인 관점에서 말하는 이들 암담한 예언자들과는 반대로 “지극히 높으신” 분, “영생하시는” 분은 인류 앞에 놓여 있는 천년간과, 그 후에 계속될 전 인류 사상 가장 장엄한 앞날에 대하여 유쾌하게 말씀하십니다. 희망을 고취하는 이 지식은 “사정에” 밝은 특수 가입자들로 이루어진 모종의 종말론 비밀 단체의 독점물이 아닙니다. 이 귀중한 지식의 출처는 전세계 1,500개 언어와 방언을 사용하는 수십억의 사람들에게 공개되어 있읍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성서를 한 권 가지고 있다면 그는 인생을 밝게해 주는 이 지식을 얻을 수 있읍니다.
19 성서는 비서 혹은 서기 역할을 한 평범하고 불완전한 인간들에 의하여 기록되었지만, 그 거룩한 책 어디에서도 그것이 인간의 말이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저서이며 따라서 그것은 “지극히 높으신” 분, “영생하시는” 분의 이름으로 기록되었읍니다. 오늘날까지 그분은 과거에 대한 그리고 우리 앞의 미래에 대한 그 책의 내용에 책임을 지십니다. 그것은 실로 최상의 책입니다!
20 그러면 그 책 어디에서 앞으로 올 그 천년기와 그 후의 영원한 시대에 관한 이 지식을 얻을 수 있읍니까? 매우 적절하게도 성서 마지막 책으로 순서가 정해진 책에서 얻을 수 있읍니다. 그 책의 내용은 책명의 의미 그대로입니다. 그 책의 이름은 계시(啟示) 혹은 공개(公開) 혹은 묵시(默示)를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그 책은 ‘로마’ 제국이 범죄자로 낙인찍고 오늘날 ‘터어키’가 자리잡고 있는 소‘아시아’ 해안 근처 ‘에게’ 해의 유형지 ‘밧모’ 섬으로 보낸 사람에 의하여 기록되었읍니다. 그곳은 실존 장소이며 전설적인 장소가 아닙니다. 유형지에 와 있는 이 죄수는 젊은 시절에는, 당시 ‘로마’의 영토였던 ‘갈릴리’ 도 ‘갈릴리 바다’의 어부였읍니다. 그는 ‘세베데’의 아들 ‘요한’이었으며, 어부인 그의 형제는 ‘야고보’였읍니다. ‘요한’은 서두에서 자기가 「계시록」을 썼다고 말하였읍니다. 그는 영감으로 그것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무엇에 대하여 계시 혹은 공개하는 책이었읍니까? 오늘날 우리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그 대답을 알아 보면서 ‘요한’이 이 책에 대한 책임을 누구에게 돌리는지 유의하여 봅시다.
21 “이것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계시입니다. 그것은 그분이 그의 종들에게 곧 일어나야 할 일을 알리기 위하여 그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는 그의 천사를 그의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리셨읍니다. ‘요한’은 자기가 본 모든 것을 말하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을 증거하였읍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사람들과 그 안에 기록된 것을 듣고 지키는 사람들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성취의 때가 가깝기 때문입니다.”—계시 1:1-3, 신 영어 성서(1970년).
22 “성취의 때가 가깝”다는 거의 19세기 전에 기록된 그 말에서 기원 20세기에 사는 오늘날 우리는 감동을 받지 않습니까? 확실히, 시간의 관점에서 판단한다면, “곧 일어나야 할 일”이 발생하는 것, 특히 예언된 “천년”이 시작하는 것은 거의 천 구백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너무 이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 천년과 그 직전 사태에 대한 ‘요한’의 기록을 읽어보면 그 때를 더 잘 알 수 있읍니다. 계시록 19:11에서부터 읽어 봅시다.
23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읍니다. 거기에 흰 말이 있었고 신실하고 참된 자라고 불리는 이가 그 위에 타셨는데 그는 의로 심판하시고 또 의로 싸우시는 분입니다.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 많은 관을 썼고 자기 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 몸에 기록되어 있었읍니다.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었고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었읍니다. 그리고 하늘에 있는 군대가 희고 깨끗한 고운 베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를 따르고 있었읍니다. 그의 입에서는 날카로운 검이 나왔읍니다. 그것으로 모든 나라를 치실 것입니다. 그는 친히 철장을 가지고 모든 나라를 다스리실 것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격렬한 진노의 포도주 확을 밟으실 것입니다.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왕들의 왕, 주들의 주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읍니다.
24 “나는 또 태양 안에 한 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읍니다. 그는 공중에 날고 있는 모든 새에게 큰 소리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들라. 왕들의 살과 사령관들의 살과 힘센 자들의 살과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의 살과 모든 자유인과 종과 작은 자와 큰 자의 살을 먹으라’고 했읍니다. 또 나는 짐승과 세상의 왕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흰 말을 타신 이와 그의 군대를 대항하여 싸우고 있는 것을 보았읍니다. 그러나 그 짐승은 잡혔읍니다. 또 그 앞에서 기적을 행하여 짐승의 낙인을 받은 자들과 그의 우상에게 예배한 자들을 미혹하게 한 거짓 예언자도 그 짐승과 함께 잡혔읍니다. 그리고 그들은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던져졌읍니다. 그리고 남은 자들은 그 흰 말을 타신 이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맞아 죽었고 모든 새는 그들의 살을 배부르게 먹었읍니다.
25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부터 내려오고 있는 것을 보았읍니다. 그는 늙은 뱀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용을 잡아 천년 동안 결박하여 ‘아비소스’에 넣고 닫은 후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끝나기까지는 나라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했읍니다. ‘사탄’은 그 후 잠시 동안 풀려 나올 것입니다.
26 “나는 또 많은 좌석과 그 위에 심판권을 받은 자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았읍니다. 또 나는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베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과 짐승이나 그 짐승의 우상에게 예배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낙인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보았읍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 동안 왕노릇했읍니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년이 끝나기까지 살아 나지 못했읍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 세력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어 천년 동안 그와 함께 왕노릇할 것입니다.
27 “천년이 끝나면 ‘사탄’은 옥에서 풀려 땅 사방에 있는 나라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게 하려고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하려고 그들을 모을 것입니다. 그들의 수효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그들은 넓은 땅으로 올라와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를 둘러 쌀 것이요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삼켜버릴 것입니다. 그들을 미혹하게 하던 악마는 불과 유황의 바다에 던져질 것인데 그곳은 짐승과 거짓 예언자가 있는 곳입니다. 거기서 그들은 영원하도록 밤낮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계시 19:11에서 20:10, 새번역.
28 그 기록을 유의해 보면 “천년”이라는 표현이 여섯번 나옵니다. 또한 그 천년은 “왕들의 왕”과 “세상의 왕들”, “짐승” 및 “거짓 예언자” 사이에 전쟁이 있고 다음에 ‘사단’ 마귀가 결박되고 그가 ‘아비소스’에 던져진 후에 시작합니다. 그러한 사건들은 “곧 일어나야 할 일”의 일부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은 그러한 사건들과 비교가 될 만한 일을 경험한 일이 없읍니다. 그러므로 그 “천년”은 앞으로 시작할 것임이 매우 분명합니다. 그것은 어떤 무기한의 장기간, 우리가 정확히 측정할 수 없는 기간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문자적인 천년입니다.
29 그 천년이 무기한의 기간을 의미한다고 주장하는 연구가들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새로 형성된 그리스도인 회중에게 성령을 부어주신 기원 33년 오순절날에 그 천년이 시작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주장은 여러 가지 곤란한 문제를 일으키며 그리스도인 회중이 영적으로 생명을 얻은 그 날 오순절 이후로 지금까지 천 구백 사십여년간 영으로 출생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실제로 발생한 일과 반대되는 설명을 시도하게 합니다. 문자적인 천년기라야 하나님의 입증된 시간표에 부합합니다.
30 그 천년이 이 땅에 가져올 일은 인류 세상이 끝없는 생명과 행복을 누리는 데 절대 필요합니다. 그러면 사도 ‘요한’이 그처럼 아름답게 묘사한 그 놀라운 천년기의 예언적 그림을 즉시 그리고 세밀히 조사하여 보는 것을 주저하는 것이 지각있는 일이겠읍니까?
지식의 시라소니
첫댓글 저자의 의도에 따라 저자의 사진도 함께 복사되었음을 양지하여 주세요.^^
저로서는 상상도 할수 없고, 흉내를 낼 수도 없는 엄청난 지성적인 글이라는 사실에서 저자는 계시록의 목적이자 핵심에 해당하는 3계급의 계급세상(계시록 21-22장)의 진실을 알고도 남음이 있었을 것임에도 그 내용을 의도적으로 빠트리고 침묵해버렸다는 사실에 실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져버린 글이지만 참고할 사람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작은성모임 카페로 스크랩하려다가 글이 너무 길어서 편집해서 올린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글 소개 감사합니다.
글을 편집해서 올리려다가 하단의 계시록이 저자가 쓴 글이라는 증거가 없어서 펌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한번 올린 댓글을 삭제할 수도 없고 하여...^^ 미안합니다.
답글이 없었나본데요?^^; <-- 이제는 답글이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