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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0차 정기산행공지 ㅡ
여수 금오도 비렁길
홀수달ㅡ정회원 우선(9월,11월)
짝수달 ㅡ완전개방 ~올해(8월,10월,12월)
🚩 금오도 비렁길
1코스에서 5코스 까지 총 18.5km인 금오도 비렁길중, 풍경이 가장 뛰어난 곳이 3코스와 4 코스다.
한마음 산악회에서 이번 3.4 코스를 탐방합니다.
■산행일자
2024년 9월1일 (첫째 일요일)
■산행지
🔊 금오도 비렁길,ㅡ3,4코스(6.7km)
■집결시간및장소안내
1️⃣ 06시 00분 동래지하철3번출구 건너편
2️⃣ 06시 15분 숙등4번출구 앞
🅰️코스
1️⃣ 비렁길 3코스 3.5KM(2시간 정도 소요)
직포ㅡ갈바람통전망대ㅡ매봉전망대ㅡ비렁다리ㅡ학동
2️⃣ 비렁길 4코스 3.2KM(1시간30분소요)
학동 ㅡ사다리통전망대ㅡ온금통 전망대ㅡ심포
🅱️코스
1️⃣ 비렁길 4코스 3.2KM(1시간30분소요)
학동 ㅡ사다리통전망대ㅡ온금통 전망대ㅡ심포
■ 점심~오후 12시쯤 (3코스 중간지점)
그전에 배가 고플수 있으니 개인은 간단한 간식은 준비 해주세요.
🔊 개인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 바랍니다.
없으면 배 탑승하지 못합니다.
■ 개인준비물
생수1병이상.마스크. 신분증
썬그라스.모자. 주전부리등
▶️ 아침(생수제공)ㅡ( 떡)
⏩️ 점심은 각자 준비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비 : 60,000원
(버스비. 왕복 배값 포함,하산주포함)
※하산주 : ㅡ
♦️계좌로 필히 입금 바랍니다.♦️
■버스 :삼양고속
부산 70바 1565
김용식 사장님
010-3852-5054
🔊 다음 산행지ㅡ🚩
🚩주의사항 알림
1.산행시 산행대장의 지시및 통제에 따라 주십시오.
2.산대장을 앞서거나 단독산행은 하지마시고 또한 행선지 무단경로 이탈등도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산행중 발생한 모든 사고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참석시 유의 하실점
1.모든 산행의 안전 책임은 참석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2.진행자는 안전사고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3.지나친 음주 가무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비렁은 순 우리말인 벼랑의 여수 사투리로 해안절벽과 단구를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길을 뜻합니다.
우리는 10시 30분 신기항 출항 배 탑승해야 합니다.
해안 절벽을 따라 땔감을 구하고 낚시를 하러 다녔던 금오도 비렁길, 이름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표준말로 벼랑 의 여수 사투리가 비렁이다
해안 누리길은 바닷가의 수려한 경관과 자연을 벗삼아 바다
바람을 맞으며 즐길수 있는 좋은 해안길입니다.
데크로 만들어진 계단을 통해서 3코스가 시작됩니다.
생수및 이온음료 를 챙겨서 꼭 가져가세요
벌레 기피제 같은 약품도 챙기면 좋습니다.
절벽에 외로이 나무 한그루, 모진 풍파에 견디고 섬 사람들에게
시한수 엎을수 있게 공간을 제공해주고 후손들에게는 영원히 간직할수 있는 사진을 남겨주네요
아찔한 절벽은 삶의 터전 이었고 절경은 신선과 고승들의 쉼터였으며 계곡은 선녀들의 목욕공간 이었으니 한마디로 감탄과 깨끗함을 뭘로 표현할까?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당선되어 2010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길이다.
포토존에서 사진 한장찍고 출발
전망대에서 짙푸른 바다 향해 스트레스 날려보내고요.
\(^-^)/
예전에 일반인들의 출입과 나무를 베어내고 섬 나무를 깎아내는 일을 엄격히 금지하여 아껴두었던 비렁길,
해안선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지는길은 바다와 바위에 맞닿아있고
먼 바다를 보며 발걸음을 멈추고 무념무상에 빠져들기에 적합하지 않을까?
그늘진 길을따라 바다를 살짝 숨겨주고
새소리와 나무 냄새에 파도소리에 잊지 못할 장소를 기억하고
상상하고 기대를 해봅니다.
금오도 비렁길은 숨겨진 보물이 열린장소 예전엔 섬이라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수 없었던 장소라서 지금이렇게 쉽게 볼수 있음에 감사히 여깁니다.
숲이 울창해너 햇빛이 거의들지 않는 오르막길입니다.
땀은나겠지만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시원함으로 힘차게 걸을수 있을꺼 같네요.\(^-^)/
혹시 운이 좋다면 상괭이를 볼수 있을지~~^^
(⌒0⌒)/~~
주변 섬에 비해 넓은 면저콰 아름다운 경관을 갖고 있고 설화와 전설,민요와 민속놀이 등이 전해저 오고 있으며 숲이 울창하고 우리나라 최대 감성돔 산란처 중의 한곳으로도 유명하며 낚시 애호가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그대로의 모습으로 담아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학동에서 심포까지 향하는 3.2km의 4코스는 천혜의 해안 둘레길을 걸으며 스트레스와 힐링을 할 수 있는곳으로 코스중 제일 짧게 이어지는 길이다.
코스 시작마다 화장실이 잘구비 되어 있습니다.
출발전 반드시 다녀 오시길~~^^
남해안에서 찾아보기 힘든 금오도 해안단구의 벼랑을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로 단장된 해안절벽을 끼고 트레킹하는 그 아찔함이 금오도 비렁길의 매력이다.
옛 바다주민들이 삶의 터전으로 많이 걸어다녔던 그길을 우리는 따라 걸어갑니다.
그들의 고된 삶과 여정에 얼마나 힘들게 걸어다녔을까요?
아쉽게 여름이라 동백꽃을 보지 못해 아쉽기는 합니다.
바다바람에도 굳건하게 자기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푸른 나무들.
금오도 비랑길은 2010년부터 개발돼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매년 금오도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요
올해 한마음 산악회 단체로 트레킹 걷는것도 보람있고 의미있는 일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절경과 남해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마음으로 느끼며 사다리통전망대 와 온금동전망대에 올라서면
절벽의 절경과 바다의 짙푸른 냄새와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느껴보세요.
길안내를 잘 해주는 이정표.
잘보고 힘내세요.
올해 4월에 개통한 출렁다리 입니다.
훨씬 쉽게 다닐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어요.
한번 다녀 온 분도 색다른 느낌이지 않을까요?
또다른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여기서 바다를 보는 감동도 사진으로 남기고 흥분은 또다른 기다림으로 가슴에 묻게된다.
올해 봄에 완공되어 아주 따끈따끈한 비렁길4 코스중 핫플 로 요즘뜨고 있습니다.
길이가 116m 공사기간 1년반소요.
여기서 사진 많이 찍어요.
우리같이 함께 떠나요.(^^)d
갈수 있다는 마음 그만큼 건강하다는거지요.
갈수 없는 사람도 많아요. 그어떤 누구보다도 열심히 달려온 그대,
이제 그 무거운짐 오늘 하루 내려 놓고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한번 내어보는것 어떨까요.
생각이 많을때, 외로울때,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 힐링을 선물 할겁니다.
먼저 신청하고 준비 하면서 9월1일 떠나는겁니다.
\(^-^)/
신분증 꼭 준비 해주세요.
댓글 늦게 다시면 산행 못갈수도 있습니다.
보시고 바로 달아주세요.
#정기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