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들이 경매하는 상품은 사람이 먹는 것들입니다.(화훼제외) 그렇기 때문에 위생 안전 품질 저장이 중요합니다. 또한 등급화 규격화와 전산화를 통한 경매의 공정성과 투명성확보 나아가
신속한 정보전달입니다. 이러한 큰 방향에서 문제가 출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또한가지를 곁들인다면 현장중심으로 출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볼 때 이러한 큰 틀에서 매우 잘 출제된것으로 보입니다. 통상 경매사시험이 끝나면 수험생들이 민원이 빗발치는데 그러한 민원도 별로 없었습니다.
과목별로 보면
1. 유통상식
유통의 대한 이론과 경매현장을 접목시켜 적절하게 잘 줄제되었으면 난이도는 예년에 비해서
높았습니다.
2. 경매실무
잘 출제되었으며 난이도 예년 수준이었습니다.
3. 도매시장관계법령
법령은 출제위원들이 융통성을 발휘할수 있는 부분이 가장 없는 과목인데 잘 출제되었습니다.
4. 상품성평가
가장 어려운 과목인데 청과는 난이도 높았습니다. 역시 위생 안전 품질 저장 농산물품질관리사와
중복된 내용이 많았습니다. 축산부류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첫댓글 시험의 난이도가 낮아서 민원이 그만큼 줄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12회 합격률 대단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2차실기시험을 철저히 준비해야 할듯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청과부류 상품성평가의 경우 실장님의 말씀처럼 실제 경매에 크게 쓰임이 거의 없는 재배학이 거의 배제되어 출제된 것이 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수확후 품질관리가 주류를 이루고 다음이 상품성평가 였기때문에 고득점자들도 많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물론 차후에도 재배학은 배제가 되는 것이 맞겠지요 농품사에나 재배학이 들어 가는게 맞을듯 하네요 ^^
맞습니다.와우!! 지금 시대는 전문화 시대입니다.
생산, 품질관리,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