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옷을 빌리기 위해 4일간 수업후 다운타운을 돌아다녔음.

백준이의 컨셉은 화이트..

범모와 시온이는 체격이 작아 맞는 옷이 없어서 시온이는 옷을 사고 범모는 큰 옷을 빌렸지만 입는것 포기.

시온이 바지는 빌리고 자켓과 넥타이는 구입.폼생폼사

매일 춤 연습하느라 힘들었지만 즐겁기도 함.

항상 백준이는 일사천리로 막힘이 없음.키가 커서 하얀옷이 너무 잘 어울림..구두는 사고 넥타이는 한국목사님께 빌림.

인물이 환함.한국에서는 언제 이런 옷을 입어볼꺼나? 파트너랑 부르스도 추고...멋진 경험들..

백준 아버님.아들보시는 즐거움 어떠신가요? 차에 태우고 가는데 왜그리 뿌듯하던지...

시온이는 늘 한 레벨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모두들 빌리느라 바빴는데 한키에 샀으니까요?

범모는 빌린옷은 못 입고 실리만 선배들한테 빌리느라 무지 바쁘더군요.결국은 제비처럼 쑥!!!!~~~~.나비 넥타이까지...
첫댓글 너무 근사한 고딩친구들의 멋진 모습에 마음이 흐뭇하고 상상을 하니 부럽기도하네요,백준이 흰양복이 눈에 띄게 멋지고 잘생긴 우리아이들 ㅎㅎ 간수잘해야 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