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 무의도 ~ 실미도
도상거리 : 3.3km
소요시간 : 2시간 07분
휴식 식사 : 22분 포함
🙆실미해수욕장 체험기
소나무 그늘에 주차 및 텐트설치 가능하다.
세면실 사워 화장실 이용하기 편리하고,
차박 캠핑 취사 숙식이 가능한 장소다.
음식점 마트 가까이 있어서 편리하다.
해수욕 갯벌체험 실미도 출입도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고 저렴한 입장료 안전하고
편안하게 힐링하기 좋은 추억의 장소였다.
💫💫💫💫💫💫🏜
태풍의 영향으로 밤새 비가 내리고
오전 10시까지 내리다 이제 그쳤다.
더위는 식혀주지만, 산행은 힘들다.
그래서 영종도를 지나 무의도 실미
해수욕장으로 갔다. 비가 오고 좀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여유가 있다.
입장료 주차비 텐트 치는 것 2인 기준
12,000원이다. 식당에서 3만원 이상
식사하고 나올 때 영수증을 보여주니
입장료 중에서 7,000원 환불해 준다.
소나무 그늘에 텐트 치고 영화에서 본
실미도를 돌아보았다. 풍광 조망 모두
아름다운 섬이다. 갯벌 체험도 했다.
비 오는 틈을 잘 활용 올여름 피서를
보냈다. 길동무와 함께 캠핑 해수욕
갯벌체험 둘레길 걷기까지 다했다.
취사 차박 가능한 캠핑하기 좋은 곳이다
나무 그늘에 주차하고 옆에 텐트 치고
먹고 잘 수 있는 곳은 실미해수욕장 뿐이다.
서울에서 가장 접근하기 쉽고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기회는 행운이었다.
샤워 화장실 나무 그늘 주차 텐트 까지.
비용도 저렴하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접근성도 좋은 곳이다. 시간이 많으면
오래 있어도 편하고 안전한 피서지다.
이렇게 오늘은 무의도 실미 해수욕장과
실미도를 다니며 좋은 하루를 보냈다.
오늘은 시간이 없으니 이정도로 만족하고
겨울에 다시 와서 둘레길을 걷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