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직장을 다녔을때 색다른 음식을 접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닭볶음'이었죠!~
보통 닭요리로 백숙, 닭도리탕, 치킨등을 겪어보았는데
닭볶음이란 음식을 겪어보고 이런맛도 있구나 하고 느겼죠
간만에 광주간김에 무등산 밑 닭볶음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무등산 올라가는길에 식당이 많습니다.
보리비빔밥, 닭볶음을 많이 팔더군요!~~
그중에 이곳에 닭볶음이 유명하다길래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광주 광역시 동구 운림동 74-2
tel : 062-222-1843
영업은 저녁 10까지만 한다네요!~
'지글, 지글' 닭볶음이 나왔습니다.
솥뚜껑 같은 느낌에 판에 나온답니다.
가격은 2만3천입니다.
주변에 있는 반찬이
깔리는 밑 반찬입니다.
서운한 편이죠!~~~ ㅎㅎㅎㅎ
닭볶음을 먹고, 나중에 밥과 열무와 콩나물과 비벼먹음 환상이랍니다.
감자도 큼직만하나,,, 맛나고요
보통 음식에 깻잎이 들어가면 잘라서 들어가는데
여기는 통체로 들어갑니다.
닭에 싸먹으면 맛나요!~
보통 음식에 깻잎이 들어가면 잘라서 들어가는데
여기는 통체로 들어갑니다.
닭에 싸먹으면 맛나요!~
닭 다리도 먹고!~ ^^
닭도리탕도 아닌것이. 바베큐도 아닌것이 오묘하니 맛나답니다.
닭을 다먹고,,, 이렇게 밥을 비벼 먹음 된답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는군요!~~
전주에도 이런거 있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배불리 먹었답니다.
첫댓글 일명 닭불고기라고도 하지요... 지금은 등산로 개선 사업때문에 많이 없어지기는 햇지만 증심사 올라가는 입구 양쪽길에도 닭볶음 파는 가게가 많이 있었지요. 동동주에 닭볶음이 아주 죽여줬었는데요
오오! 색다른 맛일꺼 같은데
돼지고기 제육볶음처럼 나오네요.. 적당히 잘라서 나오니까 먹기 편할것 같아요^^
광주에 살때 한참 많이 먹고 다녔는데..닭나오기 전에 고스톱 쳐주는 쎈쑤
광주에서 모르는사람 조금있는 맛있는 집이죠...ㅋㅋ
저도 오늘 메뉴를 닭볶음으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