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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차마고도 트레킹<br />-이용호 친구의 후기<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05039572E94E63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C6234572E94E60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처음 계획시 트레킹이 예정된 것으로 알았으나 일정에 포함되지 않아 민밋한 여행이 될 것 같아 옵션으로 차마고도 트레킹 하기로 합의하고,<br /><br />1400미터 고지에서 2200미터 고지 까지 나시족 여인이 운전하는 승합차를 타고 오를때의 조렸던 삶과 죽음의 순간을 기술한 것이며,<br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다.<br /><br />2200미터의 출발지의 객기에서 숨을고르고 트레킹을 시작하는데 비바람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른다.(이해를 돕기위해 주를 달았습니다)<br />-계속 이어집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29F37572E94E71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15B3C572E94E82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DA13B572E94E83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BE739572E94E93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위 비탈길을 나시족 여인이 운전하는 7인승 승합차를 타고 올랐다.<br />차 두대가 비킬수 없어 올라가던 우리차가 후진 할 때는 눈을 감고 살려달라고 기도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81733572E94EA2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3843A572E94EB2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71C38572E94EC01'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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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감 했습니다, 땡큐!!
윈난성.차마고도에 걸쳐있는 설산은 제일높은 매리쉐산6740m, 위룽쉐산5596m,바이마쉐산5430m,하파쉐산5396m이며 사진배경은 위룽쉐산(옥룡설산)입니다.
나시족 여자 운전사의 운전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그것도 안전하게 내려온 후의 감회이지만..
올라갈 때에는 좌우 낭떠러지 쪽을 처다보지도 못하고 천당 지옥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안 그런 사람 있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