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궂이 머리를 쥐어 짜내지않아도,
낮 먹거리는 풍부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할 것이 있습니다...
비가오는 날에는 『 왜 』
밀가루음식이 저절로 생각나는 걸까요? ㅎㅎ
그 진실이 뭘까요?
(모 개그프로에서 나오는거 따라해 봤어요~~)
아파트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옆부지에 확실히 들어서는 상업지구들...
입주시기에 맞추어서들 입점을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새..
" 그집 가봤니?" 로 맛있는집을 평가하게 되곤하죠...
이집도 그런집중 하나인것 같아요...
운동하던 언니를 따라서, 쫄래쫄래 따라갔던 곳~~
한사람의 입맛으로, 여러사람에게 호평되어,
"나,,거기 알아~"로 입력된 집입니다...
개업한지 얼마되지않았지만, 손님들이 꽤..많았어요..
이건...벽면에 있는그림...
그냥..맘에 들어서요..
새들이..왠지 ㅎㅎ 들깨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듯~~
열무김치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와..만두~!!
만두..
저의 포스팅을 보면..ㅎㅎ 메뉴에 만두가 있는 집이 있다면..
무조건...콜~~~이란거요...
제가용~~
만두킬러라고나 할까요..ㅎㅎ
음.....
스멜's ~ 꿋~!!!! ㅋㅋㅋ
포스팅의 메뉴를 보면..항상 종류가 두가지 이상이라고 생각하지않으셨나요? ㅎㅎ
전, 절대로..
한집에 가면 한가지 음식만 고집하지않는다는거~~
2인이상 되는거라면 몰라도...
이왕이면, 둘이가면 두가지.. 셋이가면 세가지..넷이가면? 물론 네가지..ㅎㅎㅎ
주인입장에서는 불청객?
그래도...
골라먹는 재미와 두배의 행복을 갖고싶은~~욕심쟁이..ㅎㅎ
그래서~~!
바지락 칼국수 2인분..
들깨 칼국수 2인분..
그리고..
만둥~~!!
다섯명이 갔냐구요?
오우~!!
NO
여기서 만두는 ㅋㅋ 에피타이져였어요~~~ㅋㅋ
뽀얀 들깨 칼국수 에용..
들깨는 너무너무 고소하고요...
바지락 칼국수는 바지락도 많고...션~~하고..
칼국수의 면빨이 다르죠...
뽕잎반죽~~
들깨 칼국수에 들어있는 옹심이....
만두옹심이에요....
아주 특색있더라구요...
아...생각나~~~요...
만두옹심이...
열심히 건져먹었네요...
ㅋㅋ
전 먹는데 자신있거든요..ㅎㅎ
첫댓글 들께 칼국수
맛있어 보입니다.
와~`
들깨칼국수 참 맛있는데요~~
배고파지네요~ㅠㅠ
오늘도..ㅎㅎ 또 갔다왔네요..ㅎㅎ 지인들도...좋다고...특히..만두소옹심이...ㅎㅎㅎ
언제 같이 갈려나???
아 칼국수가 저를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