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회장 임정택)는 9일 오전10시 청북읍사무소에서 모였다. RCY학생들이 연탄뺏지 판매수익금으로 연탄 8백장을 구입하여 청북면 어소리에 사시는 두분의 어르신댁에 전달해야하는데 Rcy학생들이 초등생도있고 해서 적십자에서 함께하기 위해서 모인것이다. 청북읍사무소에서 모여 단체사진을 찍고 어르신댁으로 이동하여 연탄을 나르기시작했다. 연탄1장의 무게가 3.6kg이다. 이 무게가 학생들에겐 만만치않은가보다. 얼굴에 땀방울이 맺힌다. 나르는 손이 많아 어느덧 연탄은 모두 연탄광속으로 옮겨졌다. 모두 끝내고 힘들어서 땅바닦에 주저 앉아 오뎅을 먹는 학생도 있다. 그래도 얼굴엔 아름다운 미소가 가득하다. 기특하다.
첫댓글 연탄뺏지 판매수익금으로 연탄 8백장을
구매 취약계층 어르신댁에 지원하신 RCY 학생들과
평택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정석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