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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자유여행해외여여행에서 얼리버드(사전발권) 특가란
얼리버드(사전발권) 특가
얼리 버드(사전발권) 특가란 항공사에서 내어 놓는 항공 요금 중 제일 저렴한
요금이며 대형 항공사의 장거리(미주/유럽/대서양) 구간에 적용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별개로 저가 항공사들은 분기 또는
시즌 별로 요금을 공지 하는데 선착순으로 진행 되는 만큼 얼리 버드 항공권과는 차이가 있다.
얼리 버드의 개념은 출발일 기준으로 보통 90일전, 60일전, 30일전, 7일전 처럼 정확한 날자를 정해 줌으로서 출발 일이 가장 멀리 남아 있는
90일전 요금이 가장 낮으며 출발 일이 가까워 질 수록 요금은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얼리 버드 특가는 공지가 되어야만
구입 할 수 있는데 4월 7월 9월 12월에 시즌에 따른 대부분 항공사의 요금이 바뀌므로 최소 90일 이전에 공지 되는 것이 특징이다.
규정을 살펴 보면
1. 제일 요금이 저렴한 90일 얼리 버드 특가를
구입 하려면 발권 하는 날을 기준으로 하여 90일 이후에
출발 해야 한다. (예:0401일 발권-0702일 이후 여행자)
2. 예약 후 발권 마감 시한이 정해 지는데 예약 시점이 아닌 발권 시점이 되므로 얼리
버드 기간이 지나면 얼리버드 특가로 발권 하지 못하므로 예약 즉시 발권 하는 것이 좋다.
3. 얼리 버드 특가는 좌석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보통 텀이 짧은 1~3개월 유효한 항공권이 대부분이며 장기 체류자는 얼리 버드로 발권 해서는 안 된다.
4. 변경이나 환불 등 정규 요금에 비해 항공사 패널티 금액이 상당 하며 때로는 환불이나
변경이 불가한 항공권도 있다.
5. 출발/리턴일 모두 특가 좌석이 있어야만
적용 되고 만약 90일전 특가가 이미 소진 되었다면 기타 다른 얼리 버드 특가와 요금을 결합 하여 구입
할 수 있다.
이처럼 항공 요금이 저렴한 얼리 버드
특가는 제한 사항이 많고 패널티가 높으므로 확실한 일정이 아니면 구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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