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0
물고사리 찍은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낯 익은 녀석이 눈에 보입니다.
그 이름은 바로 청딱지개미반날개,
논 주변에서 주로 보이는 녀석인데 여기서도 있었네요.
외국에서는 화상벌레라고 불리는 녀석이랑 같은 종인지 아니면 비슷한 녀석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웹에서도
검색을 해보면 요녀석한테 물려서 병원 갔다는 분들이 제법 보이는 걸 보면
카페분들도 논에 가실 땐 청딱지개미반날개를 조심하세요~
첫댓글 병원까지 가야 할 정도군요. 물고사리는 무서운 친구를 사귀네요.화상벌레는 화상을 입는다는 뜻인가요?
네. 요녀석이 내뿜는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화상 입은 것 처럼 아퍼서 화상벌레라고도 한데요.
헐~ 이런 녀석들도 있었군요. 일단 한번 물려봐? ...ㅋㅋㅋ
아 제가 본문에는 물리면 위험하다고 했는데 문다기 보다는 요녀석들이 내뿜는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아픈거라... 몸에 올라타도 조심히 쳐내야해요.
본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요.알아두어야 할 것이 또 하나 늘었네요...
저 사는 동네에서도 본 적이 있으니 병풍산님도 당연히 보셨을거에요~
주변에 물고사리가 나왔다고 하는데 혹 보게 되면 조심하겠습니다.
주변에 물고사리가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 ㅎ
물고사리 군락을 1년에 한번은 보는데...몰랐네요. 고맙습니다. 조심할게요.가만히 생각해 보니 본 듯도 같고.ㅋㅋ생각이 나야 하는데 돌아서면 깜빡거리는 지우개땜시로...
논 주변에 많이 보이는 녀석이라 추수 끝난 자리에선 더 자주 보여요.
으아~보는거만이라도 근질근질 @@암튼 꽁꽁 싸매고 돌아다녀야한다는 ㅎ
조심조심조심하셔야해요
첫댓글 병원까지 가야 할 정도군요. 물고사리는 무서운 친구를 사귀네요.
화상벌레는 화상을 입는다는 뜻인가요?
네. 요녀석이 내뿜는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화상 입은 것 처럼 아퍼서 화상벌레라고도 한데요.
헐~ 이런 녀석들도 있었군요.
일단 한번 물려봐? ...ㅋㅋㅋ
아 제가 본문에는 물리면 위험하다고 했는데 문다기 보다는 요녀석들이 내뿜는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아픈거라... 몸에 올라타도 조심히 쳐내야해요.
본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요.
알아두어야 할 것이 또 하나 늘었네요...
저 사는 동네에서도 본 적이 있으니 병풍산님도 당연히 보셨을거에요~
주변에 물고사리가 나왔다고 하는데 혹 보게 되면 조심하겠습니다.
주변에 물고사리가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 ㅎ
물고사리 군락을 1년에 한번은 보는데...몰랐네요. 고맙습니다. 조심할게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본 듯도 같고.ㅋㅋ
생각이 나야 하는데 돌아서면 깜빡거리는 지우개땜시로...
논 주변에 많이 보이는 녀석이라 추수 끝난 자리에선 더 자주 보여요.
으아~보는거만이라도 근질근질 @@
암튼 꽁꽁 싸매고 돌아다녀야한다는 ㅎ
조심조심조심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