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프로젝트 2학년 작품을
1학년이 조별로 분석하여 발표했다.
발표 순서를 정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하였다.
7조(조재현) 오페라의 유령(이면의 아름다움)
오페라의 유령의 내용을 전개하고, 도입부분의 정원의 모티브 설정이 좋았다.
장미 조명의 일시적 경관을 이야기하고
공간의 특성을 정원에서의 앞뜰에 비교한 것도 멋지다.
식재 특성을 설명하면서 게비온을 파쇄석이라고 한 것은 수정되었다.
그러니 LED 장미의 빈 공간이 크다는 지적을 여백이냐..빈 것이냐로 고민한 흔적이 있다.
3조(박찬영) 쉼표(한번 쉬어가는 그런 공간)
공간의 느낌을 동양적 느낌과 현대적 느낌으로 대비시켜서 접근하는 방법이 좋았다.
나무상자 쌓아 놓은 것에 대한 비판이 컸다.
나무상자가 아니라 곤충호텔임을 지도한다.
***내친김에 게비온과 곤충호텔의 사진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이를 2차 지필고사에 출제함을 공지하다.
아울러 원경, 근경, 차경 등에 대하여도 설명하고 출제 범위로 설정한다.
잔디밭, 자갈, 벤치, 울타리 등 다양한 정원 소재에 대하여 논평하다.
1조(계학영) 주제 : 낮과 밤이(부제: 아침부터 밤까지 아름다운)
공간의 특성과 식재 특성을 발표하였으며, 식물명에 대한 정확한 사용이 부족했다.
은행나무라는 큰 공간에서 정원 대상지로의 이끌어가는 접근방법이 좋았다.
파쇄석을 게비온으로 고쳐 지도하다.
6조(이현) 착시정원(길을 따라서)
사실을 발표하고 논평을 곁들이는 방식이 좋았다.
아치를 중심으로 원경과 근경으로 접근하는 방식이다.
밤풍경의 조명 없는 유령처럼 느껴지는 느낌을 착시라고 생각한 듯 하다.
내년에는 이곳에 조명 설치가 필요하다.
2조(김정미) 시크릿 가든(외길을 따라)
공간의 특성을 분석함에 있어서 차분하게 개요 설명하는 부분이 좋았다.
공간의 안정성과 철조망의 비시각적 구조에 대하여 지적한 점에 공감이 간다.
[미발표 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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