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차 정기산행 진해 웅산.천자봉
▶ 출발일시 : 2010년 4월 4일 일요일
05:20 하남 하이마트
05:40 염주체육관
06: 00 비엔날레 주차장
▶ 코스:대발령-천자봉-수리봉-시루봉-웅산-안민고개-벚꽃길(약5시간)
▶ 산행신청 방법 : 꼬리말, 리플, 전화
▶ 산행회비 : 25,000원(지출내역은 카페 공지) (목욕비:별도부담)
산행신청은 본인이 직접 / 접수 및 취소는 신중히
▶ 산행준비물 : 보온 방풍의,점심도시락,목욕준비물(목욕함),간식,물,구급약..
* 이번 산행은 벚꽃산행입니다
장복산(582m)과 웅산(703m)은 진해시와 창원시를 경계로 하는 능선으로 진해시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이다. 장복산은 삼한시대에 장복(長福)이라는 장군이 이 산에서 말타기와 무예를 익힌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웅산은 김해의 동신어산에서 출발하여 지리산의 영신봉에 도달하는 낙남정맥의 산줄기가 김해시와 창원시의 경계를 이루는 용지봉(龍池峰.723m,)에서 한줄기 곁가지를 남쪽으로 뻗어나와 이루어진 곳이 불모산(802m)과 웅산이다. 장복산-웅산 산행은 암릉산행으로 산행거리가 제법 만만치 않으나 어디서나 전후 좌우의 막힘이 없어 진해 앞바다의 조망이 가능한데다 4월초가 되면 10만여 그루의 벚꽃이 일제히 피어오르는 국내 최대의 벚꽃 일번지인 창원시 일원에 핀 벚꽃을 두루 감상 할 수 있다.
시루봉은 진해 시내에서 바라보면 산 정상에 우뚝 솟은 웅암(시루바위)이 마치 시루를 얹어 놓은 것 같다하여 시루봉으로 부르고 있는데, 정상에 돌출안 기이한 시루바위는 보는 위치에 따라 마치 여인의 쭈쭈처럼 보여 시루봉으로 불리운다 |
굿~~~~~ 입니다요.
고생했네
죄송 합니다 온돌2가 갑자기 일이생겨 불참통보 하네요 다음에 ...
넵, 성님만 계셔도 좋습니다...
네, 걱정마세요. 일 잘 보시고 담에 뵙죠.
회사 일이 바빠서리 못갑니당. 지송
회사가 바쁜것은 좋은일이지......수고혀~~~
종산님 함께합니다....
여섯명 추가 신청합니다.....(비)
우와~~ 짱이넹....
남는자리 하나주삼(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