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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결심하고 나아가라
2002.07.08 (월)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여러분, 이 영계의 결의문과 선포는 하나님까지도 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성인들과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이 합해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선포한 거라구요. 이런 시대가 됐기 때문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할 수 있다구요. 이때를 중심삼고 섭리의 종단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의문 을 채택해서 선포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기의 중심이 돼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우주 만상 전체가 하나도 빠짐없이 결의문과 선포문에 동화돼야
천상세계를 중심삼고 통일된 입장에서 결의문을 냈으니까 천지부모 통일이라고 했기 때문에 지상세계도, 하나님 대신 참부모를 중심삼고 모든 종교, 모든 사상권 내에 있는 사람들도 결의문을 같이 채택해 가지고 선포해야 돼요. 그 놀음이 오늘 통일교회의 책임이요, 종교와 국가들의 책임이요,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가 혼자 생각해서 한 것이 아니에요. 이때에 총결산을 짓기 위한 선포이기 때문에 이걸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그래서 이번에 어머니한테 이것을 낭독하게 하고, 그 다음에는 영계의 결의문을 낭독시킨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결의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우주 만상 전체가 하나도 빠짐없이 그 결의문과 선포문에 동화되어야 돼요. 여기에 동화되지 않는 존재는 이 피조세계,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세계에는 존재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까지도 결의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고, 영계의 성인 성자와 같이 만물을 사랑해야 돼요. 또 지상에 있어서 모든 만물들을 부모님이 사랑하고 그것을 먹고 키우고 보호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보호하려고 하던 것, 부모님이 키우려고 하던 것을 대신하면 모든 만물세계가 탄식권 내에서 벗어난다구요. 알겠어요?
천상의 결의문을 만민 앞에 가르쳐 줘야
오늘이 며칠이야?「8일입니다.」8일이니까 총결론을 지어 주는 거예요. 원래는 7월 10일이 되면 훈독회 시간을 새로이 하는 거예요. 반드시 훈독회에는 하나님이 동참하고 참부모가 동참하고, 천국에 있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언한 사람 전부가 동참하고, 하늘나라의 모든 만물 만상까지도 거기에 참석하니만큼 훈독회 시간이 무엇보다도 귀하다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아침저녁으로 경배하는 것은 하늘을 모시는 생활이에요.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는 하늘을 모시고 하늘은 참부모를 사랑하는, 사랑권을 연결시켜 가지고 성인 현철들을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낳았기 때문에, 그 근본과 결과의 이 우주를 갖다 결속시키는 뜻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사탄권은 여기에 관여할 여지가 없다는 거예요.
천사는 자동적으로 굴복해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있어서 천상세계 하나님의 혈족이 먹고 살 수 있고 하는 모든 전부를…. 천사는 그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게끔 불편 없게 다리를 놓아 줘야 돼요. 그것이 천사의 사명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된 세계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먹고 살아요. 하나님의 사랑을 먹고 사는 데 하나님의 몸뚱이를 먹고 살고, 또 사랑이라는 것은 뼛골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에 뼈와 골수를 먹고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은 내가 좋아할 수 있는 것으로, 내 것으로 삼고 살 수 있는 것이 천상세계예요. 지상에서는 참부모의 몸뚱이 연장된 이 땅 위의 모든 물건을 하늘의 사랑 대신 공기와 더불어…. 이중적 소질이에요. 공기와 영양소, 두 영양소를 먹고 참부모로 연결된 거기서 태어난 거예요. 이 만물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근본 체니만큼 두 사랑의 세계가, 무형의 하나님 세계와 실체세계가 하나로서 접할 수 있는 자리에 산 사람이라야, 천상․지상천국의 주인의 자리요, 왕권시대의 왕자 왕녀의 자리, 황족권을 통해 가지고 국민과 세계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게 총론이에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니 이것을 만민 앞에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대번에 불러 가지고 ‘천상의 결의문이 뭡니까?’하면, 하나님과 5대 종주들과 더불어 공산세계의 지옥에 간 모든 사람들이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채택뿐만이 아니고 선포했다고 알려줘야 돼요. ‘이렇게 행동한다.’ 그랬으니, 천상이 그러니 우리도 그 결의문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모든 종교권, 각 국가권,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권 전체가 결의해 가지고 하늘과 땅이 하나될 수 있는 천지부모 통일권 기반이 됨으로 말미암아, 모시고 영원무궁토록 안착한 자 리에서 안식권으로 살 수 있으니 모든 것의 창조이상이 완결되는 것이 다! ‘아멘!’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책임적 생활을 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권속이 될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들이 훈독회에 참석하는 것을 영광으로 알고, 또 경배시간에…. 경배가 통일교회의 예식이 아니에요. 천리 예식이에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전통의 다리를 놓아 나가는 다리와 마찬가지예요. 다리 발(교각)이 하나 빠지면 어떻게 돼요? 다 무너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떨어지고 만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와 우리 예식, 아침 경배를 해야 돼요. 아침에 일어났으니 하늘 앞에 인사해야지요. 한국 법이 그렇잖아요? 자기 전에도 인사하고 자리를 봐 주고 모시는 거예요. 한국 법이 그래요. 그런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게끔 우리 생활권 내에서 해야 되겠다구요.
어머니 환갑날을 지나게 될 때는, 훈독회 시간을 여섯 시에서 두 시간 하게 된다면 여덟 시가 되기 때문에 출근에 지장이 있으니만큼 한 시간 빠르게 할지 몰라요. 한 시간 빨리 해서 한 시간 40분 내에 끝날 수 있게끔 하면 출근해서 일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고 본다구요. 그렇게 알고, 거기에 대해 대비하고, 지금까지 함부로 한 자신을 바로잡아 가지고 그런 세계에 있어서 촌푼도 틀리지 않고 시간을 지킬 수 있어야 돼요.
시간을 못 지키는 사람은 일월성신(日月星辰)을 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일월성신이 뭐예요? 지구가 일년 365일을 틀리게 대하나? 몇천년 몇억만년 되더라도, 지구를 지금까지 45억년 이상 잡고 있지만 일 년에 한 초만 틀려도 45억 초가 되기 때문에 우주는 파괴되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엄격하게 시간을 상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런 책임적 생활을 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통치하는 권한의 세계에 속할 수 있는 권속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권속이 되려면 내적이나 외적, 환경적으로 맞아야 돼요. 상하․전후․좌우가 다 맞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 돌아가게 되면 결의문과 선포문에 일치되어야 돼요. 그래서 종족들을 중심삼고 가르쳐서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축복하게 되면 반드시 결의문과 선포문을 중심삼고 생활의 출발을 하기 때문에 만민이 그 길을 걷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단체장들은 책임을 져 가지고 세계 수억의 인류를 축복해 주려면 혼자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교회에서 할 수 없어요. 축복한 부모로부터, 회사면 회사의 단체장으로부터 예속된 그 모든 전체가 주체된 사장이라든가 책임자의 명령에 일치되어 가지고 가야 되는 거예요. 하늘땅에 대한 천지부모가 통일적인 결의문을 채택해서 선포한 생활을 거쳐가야 지상․천상천국, 지옥과 낙원세계를 넘어선 천상․지상세계로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탄식권 내에 있던 만물이 비로소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양창식?「예.」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하늘나라의 결의에 동참 못 하면 부끄러운 거예요. 지상에 태어나지 못한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누구나 다 동참 참여할 수 있는 지지 선언을 하고 그것을 실천하겠다는 가정 기반을 갖지 않고는 만민 구속이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알겠지요?「예.」똑똑히 가르쳐 주라구요. 한 시간 40분 내에 훈독회가 끝나게 되면 모든 것이 지장 없다고 보는 거예요.
지상과 천상세계가 하나되어 선언한 것을 실천해야
자! 뭘 할래? ‘통반격파’ 그 다음을 쭉 읽어 보자. 모든 정착 출발은 가정을 중심삼은 통반격파예요. 그거 알지요? 통반격파해서 올라가야 돼요. 그래서 효자의 도리, 올라가서 나라를 해방해야 돼요. 사탄이 나라에 목을 매고 해먹던 것인데, 이걸 쳐 버려야 된다구요. 각자가 그래야 사탄을 이겼기 때문에 성인의 도리를 해서 천상세계에 가는 거예요. 성인들은 지금 낙원에 가 있어요. 사탄의 지배가 아닌 하나님의 지배를 받고 있는 거예요. 낙원을 넘어서서 천상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넘어서야만 천지부모를 모시는 해방적 지상․천상 통일권을 넘어서는 거라구요. 이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이에요. ‘천국에 나는 간다.’ 하려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천상세계가 총결의한 그 결의가 내 결의인 동시에 결의한 그냥 그대로 해야 되는 거예요. 지상과 천상세계가 하나되어 선언하신 것을 우리가 실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 통일?「안착!」안착이에요. 생활이 시작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몰랐지요? ‘그게 무슨 대회야?’ 그랬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중요시하는 거예요. 이번 7월 4일을 전후로 해 가지고 매번 모일 때마다 반복하면서 읽어 준 거라구요. 알겠나?「예.」 똑똑히 알라구요.
이제 돌아가게 되면 이런 공문을 내 가지고 50개 주는 일시에 신문에 낸 그 날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한 모든 성인 현철과 더불어, 참부모의 해방권을 위해서 지상의 우리도 일체 되는 입장에 서 가지고 결의문과 선언문을 실천해서 천상세계와 일체권을 이루어 지상 평화의 세계, 해방의 세계로 간다 이거예요. 평화가 거기에서 벌어진다구요.
오늘 8일이에요. 8일에 선언한 것을 잊지 말라구요. 알겠나?「예.」 7월 8일이에요. 7수, 8수를 넘어서면서 이걸 총결론을 짓고 있는 것을 똑똑히 기억해 둬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효율이?「예.」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그래야 모든 것이 다 맞아요.
자! 통반격파, 엊그제 읽던 것 그 다음이 있잖아?「‘교학통련과 향토학교’ 입니다.」교학통련을 왜 만들었어요? 그 신문(<전교학신문>)을 없앴기 때문에 내가 살리지 않았어요? 싸워 가지고 넘어서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각 단체장이 지지성명을 내게 해야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제3절 교학통련과 향토학교』
그거 다 해야 돼요. 공부 못 했다고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형제예요. 밤이나 낮이나 선생님 이상 열심히 가르쳐야 돼요. 자!
『1. 교학통련 (1)교학통련의 창립과 의의
교학통련이 무엇이냐 하면, 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입니다. 길지요? 그러니까 그것을 간단히 하면 교수와 학생의 통일연합이라고 해서, 대학가에서는 교학통련이라고 합니다.』
공산당은 그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자!
『세상을 모르는 여러분은 모르지만 대학가에서는 교학통련 하면 딱 아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교수 아카데미(세계평화교수협의회)하고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가 합한, 공산당이 애먹는 아주 강력한 패!’ 이러는 거예요.』
이번에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대학)에서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 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게 봉사예요. 그런 운동으로 묶어 나가는 거예요. 이제는 바람이 불어 가지고,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가 있잖아요?「예.」그 단체까지 연결시키면 나라의 기관, 기업체까지…. 평화를 위한 봉사를 한다고 해서 어느 단체든지 방문해서 학교 학생들이 방문한 거와 같이 가르쳐 줘야 돼요. 그런 길을 만들어야 돼요. 자!
『……한국을 분석해 보면, 종적 기준에서 가인 아벨은 교수들하고 학생들입니다. 부자지간도 되겠지만 현재 나라를 중심삼고 볼 때, 나라를 움직이는 데 있어서도 교수하고 학생밖에 없는 거예요. 부모는 자연히 딸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종적인 가인 아벨 일치권을 중심삼고 횡적인 사회의 유지들과 청년들을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학부모하고 학교 선생들이에요. 전국으로 연결되어 있거든, 학교가. 자!
『……이 교학통련의 사명이 크다구요. 그러니 배포를 가지고 숨을 크게 쉬고 왕왕 냅다 쏘라구요. 그 이름이 대단한 거라구요. 남북통일을 하겠다고 학생하고 교수들이 나섰다는 사실은 아주 혁명적인 내용이 충분하다는 거예요.』
더욱이나 한국에서는 교수들이 선생님의 사상을 가지고 순회강연을 다 하지 않았어요?「예.」그것을 그냥 그대로 믿고 나가야 할 텐데, 김영삼이 다 깨 버렸어요. 미국의 카터하고 싸우느라고 중단해 버렸던 거예요. 다시 부활시켜서 강력히 실시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번에도 목사들 아들딸이 훌륭한 학교에 들어갔으면 조직을 한 사람, 두 사람으로 해서 학교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학생활동을 하는 거예요. 교수와 학생의 클럽이 10명만 되면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잖아요?「예.」그것을 언제든지 할 수 있다구요. 이래서 전국 조직해서 나발 불고 북 치고 천지의 통일적 결의문,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늘과 인류가 결의문을 실천할 수 있는 선포문을 가지고 해보라구요. 얼마나 충격적인 불이 나겠어요? 자기들이 모르는 세계가 이렇다는 사실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자!
『교수를 움직여야 돼요.』
이때를 놓치지 말라구요. 다 이룬 기반에 올라왔는데 뭉개 버리면 안 돼요. 알겠나? 여기 책임자들! 옛날 그 식 가지고는 안 돼요. 이제는 각 단체장을 찾아가서 지사로부터 군수로부터 정부 관료들을 여기에 지지성명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아무 날 아무 때에 천상세계의 결의문과 선포문을 우리는 지지한다고 신문에 내는 거예요. 신문에 난 것을 중심삼고 표제로써 연결시켜 나가게 되면, 워싱턴에서 소개했기 때문에 워싱턴에 광고한 신문사를 모아 가지고 다시 전체를 대해 이제는 글을 쓰면서 소개하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언론계를 말아 넣어야 돼요. 무엇보다 이것이 중요하다구요. 그러니까 쉬지 말고 그 고개를 넘어야 돼요. 통일교회가 종교권와 일체․일심․일념이 돼 가지고 그걸 넘으면 자동적으로 세계는 그냥 그대로 흘러가 버려요. 물이 흐르던 강이 말랐는데 거기에 물만 넣어 놓으면 전부 다 대해로 직행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창조이상의 길이 다 닦아졌는데 물이 말랐어요. 이것이 물을 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순식간에 세계는 하나의 목적세계로 가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 양창식?「예.」임자 책임이 커. 자!
축복받은 2세들이 교학통련처럼 해서 학교와 관계를 맺어야
『뜻을 이루는 면으로 보게 된다면 여기에서 주력을 어디에 두느냐 하면 교학통련입니다.』
오늘 선생님이 설명한 것 중에 중요한 것을 거기에 써놓아, 흘러가지 않게끔.「예.」이게 다 녹음되겠지?「예.」그래!
『교학통련에 두기 때문에 교학통련을 중심삼고, 교수들과 2세를 중심삼고…. 교회를 통해 가지고 승공연합에서 뭘 하느냐 하면 2세 규합을 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해야 할 일들이에요. 다 실패예요. 그래서 <종교신문>도 이번에 세계일보에 집어넣었어요. 그러니까 세계일보의 관할에 있기 때문에 무시를 못 해요. 전교학신문도 다시 재생시킨 거예요. 자!
『이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교학통련을 중심삼고 대학기지 격파운동입니다.』
얼마나 그것 때문에 서울대에 가서, 고려대에 가서…. 그때 있었겠구만.「예.」그렇게 싸운 거예요. 그 이상 싸움하더라도, 미국에서 그 이상 하더라도 해야 돼요. 한국 사람들, 일본 사람들을 중심삼고 이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게 돼 있는데 얼마나 핍박이 있겠나? 그건 타당한 핍박이라고 생각하고, 밤이나 낮이나 쉬지 말고 이 일을, 이 고개를 넘겨 놓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유엔은 자동적으로 연결돼요. 유엔에 다리 놓기 위해서 곽정환이 하잖아요? 대회를 춘하추동으로 여러 번 자꾸 할 거라구요. 미국 상원․하원하고 유엔이 완전히 구덩이가 파였어요.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미국이 쫓겨났잖아요? 세상에! 돈들 다 대고 희생 봉사해 나왔는데 설명하지 못해 가지고 낑낑 했어요. 왜 정부가 그래요? 정부가 우리 말대로 하게 된다면 대통령으로부터 장관을 불러다가 얼마든지 발표해 주려고 하는데, 이것들이 안 하잖아요? 이제는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기반이 필요해요. 자!
『이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교학통련을 중심삼고 대학기지 격파운동입니다. 어떻게 대학이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일체가 되어 방향을 가누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번에 축복받은 2세들이 교학통련처럼 해서 학교와 관계를 맺어야 돼요. 지금 동떨어져 있잖아요? 알겠어?「예.」이것을 하기 위해서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를 한 거예요. 그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그때서부터 나발 불어 보라구요. 세계 40개국을 연결시키지 않았어요? 그것을 알아?「예.」준비예요. 준비가 없으면 망해요. 준비 없는 녀석들은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갈 방법밖에 없다는 거예요. 자!
『그렇게 대학을 중심삼고 연결한 것을 통해서, 그 다음에는 대사회운동입니다. 사회 유지들, 그 지방이면 지방 행정처, 혹은 정당 관리들을 모아야 합니다. 그래서 교수들이 지방유지들을 묶고 그 다음에 학생들은 지방 청년들을 묶어 가지고 대회를 하는 거예요.』
평화대사들이 꼭대기에서부터 교수들과 합해 가지고 국회의원을 잡기 위한 운동을 하잖아요? 선언해야 돼요,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황선조한테 다시 전화하고 곽정환에게 전화해요.「예.」선생님이 가지 않았지만 간 거와 같이 여기에서 얘기하는 것을 즉각 실행하라고 말이야.「알겠습니다.」일본에도 그렇게 연락하면 돼요. 세 나라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자!
공산당이 활동하고 있는 노동조합을 청년들이 단결해 막아 치워야
『……이 무력한 교수들이 전국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니까 내가 깃발을 뽑아서 전국교수대회를 한 것입니다. ‘때가 오면 다 해야 돼.’ 하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여기서 대학가를 딱 잡아 가지고 ‘이거 안 하면 안 되는 거야.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그걸 중심으로 규합을 쭉 해 가지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건국대를 내가 인수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어요. 돈도 많이 썼어요. 아들 가운데 하나가 사기해 가지고 도망간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내가 선문대를 만들었어요. 선문대가 그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돌아가서 방망이질하고 <전교학신문>의 기사를 매일 교수 학생들이 쓰게 해야 돼요. <종교신문>에는 초종교단체에서 기사를 쓰게 하는 거예요. 단체장들에게 돈을 주더라도 기사를 쓰게 하는 거예요. 여기서 내면 종교가 연합되고 학생세계가 연합되는 거예요. 그게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다 만들어 줬어요. 그래서 밟아 치우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자!
『……앞으로 대한민국이 좋을 수 있는 방법의 길이 없습니다. 정당 도 아니에요. 한 종교 단체의 종주, 레버런 문이나 승공연합도 아닙니다. 승공연합이 있고 정당이 있다 하더라도 대학가의 학생들과 교수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될 때는 대한민국은 살 길이 없습니다. 그건 서구의 국가들도 그렇게 돼 있습니다. 교수들의 권위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회복할 길이 없습니다. 이런 비참한 운명 길에 처해 있는 것을 지금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교회 책임자들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에서 롱아일랜드권을 중심삼고 학생들이 이것을 하면 이 전통이 중부로부터 서부까지 옮겨진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일이니 프린스턴이니 하버드니 하는 아이비 리그(Ivy League)의 10대 대학…. 예일이니 프린스턴이니 하버드니 컬럼비아가 여기에, 그리고 보스턴으로 가는 근처에 다 있는 거예요. 이게 중심이라구요.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가 활동하다가 다 도망가 버렸어요. 어떤가, 지금? 활동 기지가 남았어? 막대한 핍박을 받으면서, 공산당과 싸우면서 천대받던 그 모든 전부가 탈락해 버렸다는 거예요.
내가 부시 대통령에게 박보희를 보내서 3대 조건을 가지고 문서를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못 했어요. 공증인을 세워 가지고 사인만 하게 했으면…. 3대 조건이 뭐냐? 공산주의 방어, 가정파탄 방지, 기독교 재생이에요. 이 3대 조건을 중심삼고 문서를 받고 문 총재가 계획했으면 부시 행정부에 들이대서 차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이제는 아들이에요. 아들이 아무리 해야 나라를 못 살려요.
3대가 미국 대통령을 할 수 있는 가정을 내가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하도 곤란하기 때문에 나라의 형태를 넘어서 대통령 선거도 8년에 한 번씩 해서 16년까지 가게 되면 왕권시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할 때 그런 내용, 공산당이 활동하고 있는 유니언(union; 노동조합)을 철폐하라고 했는데,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거 기억이나 하고 있어요? 청년들이 단결해서 그걸 막아 치워야 된다구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를 한 거예요. 여기에 와 있는 유학생들을 잘라 그 운동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 대사관이 죽자 사자 하고, 자기까지도 꽁무니에 따라다니고 안 만나 준다고 걱정하고 그러지 않았어? 임자는 <워싱턴 타임스>의 노선과 반대 아니야?「꼭 그렇지는 않습니다.」중간 입장에서 그러고 있지.
중국을 치지 말라고 하고 말이에요. 그건 쳐야 돼요. 칼로 쪼갤 때에 꼭대기부터 쪼개야 돼요. 하나를 못 만들어요. 꼭대기부터 쪼개서 잘라 가지고 거름 삼아야 되는 거예요. 거름밖에 못 해요.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망하라고 바라고 있으니 저건 거름밖에 못 한다 이거예요. 망하게 되면 쓸 것은 거름이에요. 거름에서 쓰지 못할 것을 10분의 1, 100분의 1을 재생해 가지고 추리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둘이 할 때는 바른쪽이 커야지 작아서는 안 돼요. 하늘도 우익이 크기를 바라고, 선생님도 바른쪽이 크기를 바라서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싸우려면 벌써 다 끝장냈지요. 똑똑히 알라구요. 한국에서 공산당하고 싸우던 것을 연장해서 미국에서 해결지어야 할 책임이 자기에게 있어.
자를 건 자르고 불사를 건 불사르는 것이 확청
자기는 정책적 두뇌가 있어. 황선조는 관리적 두뇌가 있어. 이번에도 이북에 갔다 와서 평가하는 것을 보면,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시작과 과정을 거쳐 가지고 결론지으려고 하지만, 황선조는 보고 현재 입장에서 결론을 짓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요. 역사노정으로부터 과거 현재를 연결시켜 가지고 해야 결론이 나오지, 중간에 따 가지고 안 된다구요.
옛날 학생시대에 데모해서 선생을 쫓아 버린 것을 생각해?「예.」그게 임자가 출세할 수 있는 지팡이야. 임자가 그런 소질이 있기 때문에 갖다가 미국 대표로 세우지. 황선조는 몇 달 있었나? 석 달이나 있었나? 인사조치해서 간 거야. 그 사람은 미국에 대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관리하는 체제를 갖추는 데서는 누구보다도 앞서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 사람을 무시 못 해요. 외적인 것보다도 내적으로 세워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말씀집을 선문대하고 움직이면서 그 일을 다 들춰 가지고 해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고맙게 알고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의 활동무대를 더해야 된다구요.
통일사상의 책임자가 누군가? 선문대에서 그걸 하고 있어?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확청운동을 해야 돼요. 확청운동이 뭐예요? 확청이 뭐예요? 자를 건 자르고, 불사를 건 불사르는 것이 확청(廓淸)이에요. 정비운동이 아니라 확청운동이에요. 그걸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브리지포트 대학의 졸업생들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낚시 좋아하는 사람을 데려다 놓았더니 정신이 돌아 가지고 도망가지 않았어요? 자기가 해야 돼. 그거 해야 돼.「예.」통신교육까지 하려고 했는데 포기해 버린 거예요. 세계 어디에 있든지 연결할 수 있어야 돼요. 지금도 방송을 통해 가지고 문서를 통해서 연결해야 돼요. 일주일에 한 번씩 연결할 수 있는 신문이라도 만들어 줘야 돼요. 누가 해야 되겠어요? 사상적인 면에서 그것을 해야지요.
그런 생각들을 안 해요. 앉아 가지고 세상이 다 될 줄 알아요? 선생님이 영원히 이 세상에 안 있어요. 고개만 넘겨주면 자기들이 골짜기로 흘러가면 태평양으로 흘러가 버려요. 평지로 와야 돼요. 푸른 초원에 와 가지고 금은보화를 산에서 파 가지고 뜰에서는 먹고 살 수 있는 소모품을 거두어야 돼요.
그래서 산을 점령하게 되면 평야를 점령하는 거예요. 산 때문에 강이 생겼어요. 산을 타고 가는 강줄기 때문에 평야가 생겼어요. 천년이 지나도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순응하는 길을 내가 가르치는 거예요.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산을 사랑하고, 물을 사랑하는 거예요. 물이 평야를 만들지요? 그래서 육대주의 물이 모이는 태평양을 중심삼고 하와이 도서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바다에서 강줄기를 찾아 올라가서 주인 노릇을 하자는 거예요.
항구라는 것은 큰 강을 낀 바다와 접하는 곳이에요. 거기에서 배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그래서 원 호프(One Hope)를 만들었어요. 24피트․20피트․16피트를 만들어 가지고 1미터 깊이, 걸어서 건너나갈 수 있는 강까지 올라갈 수 있게 다 만들었어요. 어디든지 사람이 강줄기를 통해서 살고 있어요. 동물들도 마찬가지예요. 식물도 마찬가지지요? 이걸 점령하는 사람이 주인 된다는 게 원칙이에요. 그걸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배를 네 대씩 만들어 준다고 해도 하나도 관심을 안 가져. 만들어 놓은 것을 다 흘려 버리고 요즘에 와서 ‘선생님, 배 만들어 주소!’ 그러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똥개 같은 녀석들에게 배 만들어 줄 게 뭐야? 사도, 줄지 말지 해. 실패자에게 뭘 의탁하고 부탁할 게 뭐 있어?
선생님이 보는 것이 바른 관
하와이에 가서도 하와이에 관심 있어요? 구백중인가?「예.」그래서 할 수 없이 그 사람을 임시 책임자로 세워 가지고 하라고 한 거예요. 이 사람이 또 바빠요, 욕심도 많지만. 욕심이 많아요. 맡겨 주면 죽자 사자 하고, 자기가 아니면 여편네라도 동원해 가지고 지키고 다 그러 더라구요. 아마 내가 하와이에 간다고 하면 여편네가 와서 기다릴 거라구요. 온 다음에 사흘 이내에 자기가 찾아올 거라구요. 그래야 소망을 둘 수 있어요. 불러도 답변도 안 하고 낮잠 자고 쉬면 안 돼요. 그 따위 것은 거름더미에서 썩어야 돼요.
선생님이 보는 것이 바른 관이라구요. 에리카와는 잘 알라구.「예.」 일본보다 여기서 더 잘 해야 돼.「예.」자기 여자를 세워 헌금해서 선교의 길을 닦으라고 했는데 못 했기 때문에 빼오지 않았어? 이시이를 세웠더니 그건 기둥서방과 마찬가지예요. 넘어가게 됐어요. 임시로 해서 망해서 흘러가게 된 거예요. 3년, 4년 전에 선생님이 손 안 댔으면 ‘뻥’ 했을 거라구요. 그래, 선교사를 배치해서 관리할 수 있게 확대를 시켰기 때문에 세계와 관계 맺을 수 있는 인연을 남겨놓고 나온 것을 알아야 돼요. 경제적 기준에서 책임 못 했다구요. 물건을 동원하는 데 사람을 동원해 가지고, 사람이 가는 데 돈이 가기 때문에….
원래는 내가 한국을 버렸던 거예요. 3억6천만쌍 축복하는 것을 일본에 맡겼는데 못 해서 40일 이내에 한국에 맡겨 가지고 일본까지 책임지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한국을 중심삼고 그 축복식을 한 거라구요. 2월 7일, 그때 얼음 얼고 다 그런 때예요. 제일 추운 때라구요. 내가 식을 지내고 냉수로 목욕을 했어요. 하늘이 도와준 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한국에 다시 닻을 내렸으니, 지금까지 실패한 것을 총결산하기 위해서는 죽을 각오로 나서는 거예요.
에리카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진짜 동생들을 제물 삼아야 할 때예요. 형님이 제물 된 이상으로 동생을 제물로 삼겠다고 해 가지고 두 형제가 하나되어 부모님을 모셔야 된다구요. 일본 나라, 해와의 나라를 살리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쫓겨난 신랑 되신 주님이…. 참부모가 일본 나라에 못 들어가는데 지금까지 과부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품고 있더라도 그걸 누가 가려 주겠어요? 버려진 패예요, 버려진 패.
그런데 이번에 한국 여자, 일본 남자, 미국 여자 해 가지고 3국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했어요. 요즘에 눈을 뜬 거예요. 새로운 정치 풍토를 위해 혁명할 4인, 나카소네를 중심삼은 네 사람을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계의 결의와 지상의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과 더불어 이런 결의를 시켜서 내세워야 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대회를 내가 이제 한국에 가서 하는 거예요. 미국에서만 해서도 안 돼요. 한국에 가서 대회를 해야 될 텐데 지금 걱정이라구요. 일본 국회의원들을 동원하고, 그 다음에는 한국의 여자 국회의원들을 동원해서 남편까지 동원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남자 국회의원을 동원할 수 있어요. 그건 평화대사를 통해서 동원되지 않을 수 없게끔 만들어 놓았어요.
때를 맞춰야
미국에서는 3배예요. 장자가 뭐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장자 노릇을 못 했어요. 그거 할 수 있는 기반을 중심삼고 영계와 지상까지 통일된 이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의문과 선포문을 발표했으니 미국 정부가 여기에 보조를 맞추면 세계는 살아나요. 다 실패해서 부활의 역사를 해야 할 텐데, 양창식이라는 거예요, 양창식(梁昌植)! 도랑이 가운데 푸른 나무를 심었으니 잘 번성하게 돼 있어, 거름 더미와 같이.
청계천을 알지? 거기에 똥물도 흘러. 그 개천가에 나무를 심으면 잘 된다는 거야. 양창식이 그래.「감사합니다, 아버님.」뭘 감사해?「열심히 하겠습니다.」열심히, 언제나 내 생명을 걸고 나가야 돼.「예.」하루에 50개 주라도 전화해야 돼. 그렇기 때문에 누구한테 맡겨 가지고 해야 돼. 아들딸이 있으면 누구누구는 무엇을 하라고 해서 보고 받을 수 있게끔 조직을 만들어야 돼. 가정이 동원되어야 된다구.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
안 되면 교회에서, 워싱턴에 초종교 교회를 만들지 않았어?「예.」 거기에서 교파 책임자를 하나 세워 가지고 그 교파에게 보고 받아 가지고 일일보고, 명령해야 돼. 나타나지 않더라도 명령에 순응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통일이 돼요. 이런 말을 문서를 통해 가지고, 언론계를 통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UPI)통신을 통해서 내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직접 지시하려고 그래요. 내라 이거예요. 세 번만 세계적으로 내면 세계 언론계가 다 말려 들어가요.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세 번만 하게 된다면 누가 부정 못 해요. 이것 끝나고는 미국의 50개 주를 중심삼고 언론기관 대회를 하려고 그래요.
식기 전에 빨리 하라는 거예요, 빨리. 심을 기간이 언제나 있지 않아요. 오래지 않아요. 봄이 언제나 기다리나? 10일만 늦으면 수확에 문제되는 거예요. 때를 맞춰 가지고 심어야 돼요. 그래서 얼마나 선생님이 심각해요? 하늘땅이 심각했지요? 파동이 제일 높은 파동이에요. 세상을 커버할 수 있는, 에베레스트산보다도 더 높은 바닷물이 격동해 가지고 평지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것들이 만만디로 이불 쓰고 자던 그 안에서 뭘 먹고 사무처리를 하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구요. 달라 요. 알겠나?「예.」
하나님이 결의했어요. 하나님이 선포한 내용을…. 천상세계는 하나님의 피살을 먹고 사랑을 먹고 사는 세계예요. 하나님의 몸뚱이에 연계된 세계에서 사니 하나님과 같이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선포문을 발표했다는 말을 알겠어요? 실감이 나요? 그 하나님하고 지상세계의 참부모가 천지부모 뭐라구요?「통일안착!」통일! 해봐요.「통일!」통일이에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종단장을 중심삼고 세계 인류의 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선언하게 한 거예요.
하늘이 주체니, ―천지(天地)지요? 천지부모, 하늘 부모와 땅 부모.― 하늘에 일체 될 수 있는 결의문을 채택해 가지고 세상 끝 어느 누구도, 만물까지, 산골짜기에 있는 풀까지, 동물까지 몰랐다 할 수 없게끔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언론기관을 통해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제 6개월 동안 전부 다 나발 불고 다녀야 돼요. 밥 먹고 쉴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이미 발표했지요, 선생님이? 워싱턴에서 발표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다 알고 있어요, 기억하고 있어요, 잊어버리고 있어요?「다 광고했습니다.」광고로 끝나나? 광고를 했으면 그대로 돼야지요. 되기 위해서는 핵심적인 주체가 자기들이 돼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순회할 때가 왔어요. 어머니에게 그래서 어제도 한 말이, 순회시킨다는 거예요. 그 말씀을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의 7백만, 7천만! 이스라엘 나라가 북조 열 지파, 남조 두 지파 해서 열두 지파 아니에요? 그래, 엘리야가 와서 남조를 중심삼고 살아 있는 하나님을 증거하면 굴복하겠다고 했는데, 바알과 아세라 목상을 섬기는 850명을 불살라 버리지 않았어요? 이러니 그 종 새끼들이 엘리야를 죽이려고 한 거예요. 약속은 그만두고 말이에요.
사탄세계는 그래요. 입을 믿지 말라는 거예요. 언제나 그래요. 누구를 믿지 말라는 거예요. 찾아오면 자기가 대할 것은 대하지만 사랑으로 대해 주어야 감동해요. 그가 잊을 수 없는 것이 위하는 사랑이에요. 공산당에는 없어요. 빼앗는 사랑이에요. 탈취 아니에요? 근본이 달라요. 그걸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양심이 23도만 넘어가면 북극 남극의 방향이 달라지는 거예요. 23도를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고개를 넘어가려면 자기가 양심적 가치를 중심삼고 공산당보다 통일교회가 낫다 하게 되면 뒤로 따라온다는 거예요. 위하는 사랑이 공산당을 때려잡자는 거예요. 사탄을 굴복시키자는 것 아니에요? 그게 무슨 놀음놀이인 줄 알아요? 선생님이 그 첨단에 섰어요. 따라오는 사람들은 내 후방에 서는 거예요. 화살, 총알을 다 나를 향해서 사격하는 거예요.
깃발을 들어라
이제는 다 넘었어요. 넘었나, 안 넘었나?「넘으셨습니다.」그 민족이 증거 안 하더라도 세상 사람이 증거해요. 통일교회 패들을 참소한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런 말씀을 그대로 놓아두고 뭐냐?’ 요즘에 그렇잖아요? 이런 원리가 통일교회 원리인 줄 몰랐다고 평화대사들이 불평하는 거예요. 왜 입을 다물고 행동을 접어 가지고, 욕먹고 부끄러운 것이 싫어서 못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초당적․초종교적 결정을 이루어 놓고 무엇이 무서워요? 깃발을 들라는 거예요. 알겠나? 알겠나? 이 쌍 간나 자식들!「예!」일본 놈, 한국 놈, 미국 놈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 땅 위에 남기기 위한 것이지, 망해 가지고 보따리 싸서 가려면 지옥 밑창에 떨어져 나가야 돼요. 안 하면 내가 차 굴려서 지옥으로 굴러 떨어지게 할 거예요.
하나님이 무자비한 하나님이에요. 선생님에 대한 편지나 선언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비로소 처음이에요. 다 했으니까. 사탄이, 누가, 통일교인들이 하나님 앞에 서 가지고 ‘문 총재가 틀렸습니다.’ 못 하게 돼 있다구요. 왜? 떨어진 녀석들도 선생님을 사모한다구요. 자기들이 하나 안 돼 가지고 떨어져 나갔지요. 그러니까 나는 잊을 수 없어요. 옛날 정으로 돌아가게 되면 탕자와 마찬가지예요. 잘사는 36가정의 집을 빼앗아서 찾아오는 공산당에게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남북통일은 문제없어요. 알겠어요?「예.」
미국 사람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되면 공산당에게 주면 되는 거예요. 통일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옛날에 그래서 통일교회의 36가정이니 해서 몇 가정이 추첨해 가지고 같이 살았지요? 그 준비예요.
그래, 이북을 나한테 맡기게 되면 한푼 돈이 필요 없어요. 2배 이상 되니까 두 집이 한 집을 맡으라는 거예요. 여러분 두 집도 가인 아벨 이지요? 가인 아벨이 하나됐으면 더 나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두 집에서 하나 못 만들면 죽어야지요. 그게 원리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문을 열어 가지고 해방을 시켜야 돼요. 전부 다 그래요. 미국도 ‘경계선을 철폐하고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데, 이것이 문제예요. 미국에 돈이 없어 가지고 죽겠다고 하는데, 한 3년만 고생하면 다 되는 거예요. 빵 먹던 것에서 수프를 먹으면 돼요. 수프 먹던 것에서 채소를 먹으면 돼요. 얼마든지 채소가 있어요. 새들도 뜯어먹고 동물도 사는데 말이에요.
3년만 하면 문제없다는 거예요. 왜? 통일교회의 법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3년 동안 하면 안 따라갈 수 없어요. 먹여 주면서 매일같이 교육하는데 3년씩 걸리겠나? 어때요? 3개월도 안 간다구요. 국경을 철폐하면 내가 책임지겠다, 나한테 맡겨라 이거예요. 그 대신 3년 동안 미국에 있는 재산을 털어서 아프리카라든가 인류에게 죽을 먹일 수 있는 자리까지 내려가야 돼요. 그 다음에는 죽 값을 밥값 이상, 10배 이상 탕감해야 된다 이거예요.
국경을 넘어가 돈 벌어서 자기가 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 금은보화를 털어 가지고 국경을 넘어가서, 더 비참한 후손들이 잘살 수 있도록 생활필수품을 보급 받게 만들어 주면 되는 거예요. 나중에 중국의 생산품이 시장에 들어가는데 누가 그것을 시장에 판매하느냐 이거예요. 판매조직을 내가 해서 공산당까지도 살려 줄 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자, 그것을 읽자!
하나님 앞에 바쳐진 것을 잃어버리면 하나님 앞에 면목이 없어
『교수님들이 교직원의 한 사람으로서 일하는 대학에는 상하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이사회 임원들과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다 이루었다구요. 전부 다 조직했던 것이 ‘뻥’ 하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종교신문>도 집어던지고 <전교학신문>도 그만두었어요. 종교신문사가 자기들 밥 먹는 자리가 아니에요. 신문을 해주게 되면 종단의 대표들이 기사를 싣는 거예요. 종단에서 추천해서 기사 내게끔 해보라구요. 완전히 하나 만들 수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자기 밥통을 만들어 가지고 밥 먹을 생각만 했지, 종단을 생각할 게 뭐예요?
그런 의미에서 손대오가 책임이 커요. 자기 마음대로 하나 못 한 거예요. 돈을 선생님이 대주니 자기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태평성대가 됐다는 거예요. 나라가 죽게 됐는데 태평성대가 뭐예요? 윤전기도 3년 5년을 더 계속 쓰라고 했는데, 떼를 써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한 거예요. 박보희하고 둘이 말이에요. 그것 때문에 발목이 걸리고 모가지가 걸렸어요. 자기들이 그래 놓고 도망가고 무슨 관심이나 갖고 있어요?
통일산업이니 모든 회사가 날아가게 된 거예요. 하나님 앞에 바쳐진 것을 잃어버리면, 자기가 죽기 전에 그걸 잃어버리게 된다면 하나님 앞에 면목이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우리 아들딸도 그래요. 아버지가 기합을 주고 ‘이놈의 자식들, 아버지를 모르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 기도해 가지고 바친 것을 어떻게 자기 마음대로 팔아서 써요? 못 써요. 자기 생명보다도 세계를 위해 가지고 만든 거예요. 기술을 제3세계에 나눠 주기 위한 거예요.
독일 기술을 뽑아 가기 위해서 수백 명을 데려다가 시찰시키면서 감독시킨 거예요. 통일산업의 기계를 보고 독일 사람들이 놀라자빠진 거예요. 자기들이 만든 것보다 기계가 낫다는 거예요. 그것이 죽지 않고 발전했으면 통일산업이 저렇게 안 돼요. 내가 자동차 회사 중에 독일에서 제일 가는 회사의 주인이었어요. 정부가 내 말을 들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놈의 자식들, 기독교의 말을 들어서 문 총재가 원수라고 해서, 아이구! 그런 것을 얘기하게 되면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과 같아요.
나라의 꼭대기에 올라가서 트는데 바로 틀어야 할 텐데, 외로 틀어 버렸어요. 정권들이 말이에요. 그놈의 정권들, 그 일가를 보라구요. 이 박사로부터 박정희 일가로부터, 아들딸까지도 쓰레기가 다 된 거예요. 그거 알아요? 딸도 뭐라구요?「박근혜입니다.」소문도 좋지 않더구만, 보니까.
그 다음에 또 누구예요? 전두환! 전두환도 백담사의 귀신이 될 건데…. 그 다음에 노태우, 물통이라고 그랬지요? 물통인데 썩은 물통이에요. 그 다음에 김영삼! 김영삼은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통일교회는 완전히 없애겠다고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벌써 내가 몇 년 전부터 준비했어요. 샅샅이 준비했던 거예요. 신문사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할 때부터 ‘뭐야? 싸우자고? 네 아들딸을 감옥에 넣고 너까지 모가지 달아나는 것을 몰라? 나라를 책임졌으니 나라를 보호해야 할 입장에서 우리는 나간다.’ 한 거예요.
어머니가 국회에 가서 강연했는데, 강연할 수 있어요? 일본 국회에서 강연하고, 미국 국회에서 강연하고, 유엔에서 강연하고, 소련에서 하고, 중국에서도 하고, 다 했어요. 인도 국회까지 들어가서 했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할 짓을 다 했지요. 누가 그것을 해요? 어머니도 내 말을 믿고 움직여 가지고 거치고 보니 지금에 와서는 금은보화 창고를 맡은 거와 같이 된 거예요. 그때 누가 그걸 환영했어요? 자기 여편네를 사지판에 내세우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또 현진 군은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에 내세운 거예요. 그것을 못 하면 죽어요. 그 라벨이 다 살 수 있는 거라구요. 현진이는 멋도 모르고 세우면 그저 다 되는 줄 알아요. 그런 생각을 못 하지요. 지하공작을 못 해서 몰라요. 세상이 얼마나 매정한지를 모른다구요.
종교세계가 합해서 트윈빌딩 재생시키는 운동을 하자
지금도 그래요. 미국에 오래 있으면 좋지 않아요. 미국에 틀림없는 자리를 다 잡으면 문 총재가 꼭대기에 올라가니까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가 가만히 안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신문사도 내가 무관심한 거예요. 테이블도 없고, 보고 기록도 없고, 전화도 없고, 비서도 없는데 무엇 가지고 할 거예요? 맨손 가지고 하기 때문에 잡아 치울 데가 없어요. 안 그래요?
양창식은 사무실을 갖고 있지? 나보다 낫잖아? 잘못하면 잡아 후려 댈 수 있다구. 내가 걸리지 않으니까 했다면 자기들이 했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하라는 소리를 안 했다는 거지요. 자기는 없어지더라도 그 사무실은 남는다는 것을 알아요? 세상에! 임자네 중에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빨리 브리지포트 대학을 궤도에 올려 가지고 예일, 프린스턴, 하버드하고 연합해야 돼요. 내가 연합운동을 아이비 리그(Ivy League)하고 해서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에서 부활시키는 거예요. 이건 세계 모든 정치세계의 숙명적인 과제예요. 거기에는 싫다고 할 수 없으니 종을 울려 가지고 찾아가라고 하는 거예요.
곽정환이 이번에 330만 달러만 대주면 이제는 한푼 안 대주더라도 자기들이 하겠다고 약속한 거예요. 자기들이 하기가 쉬워요? 그걸 처리해 가지고 앞으로 이사회로부터 못 하게 되면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예요. ‘너희들이 약속한 대로 못 하니까 다 사표를 내라.’ 하면 안 낼 수 있어요?
그래서 교회에서 펀드레이징을 하는 거예요. 14만 4천 종단장들을 중심삼고 펀드레이징 팀을 만드는 거예요. 몇백 명 있는 데는 그 10분의 1 요원이 한 것으로 나라 살리기 위한, 교회 살리기 위한, 불쌍하게 사는 목사들을 도와주기 위한 기금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전부 하게 되면 트윈빌딩(세계무역센터)을 종단이 합해서, ―종교가 잘못해서 파탄시키지 않았어요?― 종교세계가 합해서 트윈빌딩 재생시키는 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정부가 좋아 가지고 춤추지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싸우고 있는데 그것을 하자는 거예요. 트윈빌딩을 미국과 이슬람세계의 쌍으로 지어 나가면 파괴하겠나? 그걸 얘기했더니 미국 정부가 ‘이야, 기발한 아이디어다!’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돈 댈 생각은 안 해요, 미국 정부가.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종단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원수에서, 몇백 명에서 10분 1을 동원해서 펀드레이징 팀을 만들어 미국 정부가 유엔과 협력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종교세계에서 모금운동 할 것을 하가해 주는 거예요. 알겠나?「예.」
백만장자 되는 세계의 거부들, 소련이고 어디든 다 걸려들어서 돈을 안 낼 수 없어요. 그런 것까지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지요? 지금도 벅차서 야단하는데 이런 걸 생각하겠나? 안 하니까 내가 만들 거라구요.
무조건 결의문을 중심삼고 동참해서 선언한 대로 가야
교육을 잘 해 놓으라구요. ‘하나님이 결의문 발표하고 성인 현철이 결의문을 발표했는데 너희들이 결의문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아래 7백만…. 이번에 붉은 악마가 7백만이 동원됐어요. 그걸 하늘이 동원했다고 믿고, 그 다음에는 10배 7천만! 바알에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까지도 조건을 내가 잡아 주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조건을 누가 걸었나? 내가 걸었나, 여러분이 걸었나?「아버님께서 거셨습니다.」걸었으니 그 일을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7천만을 실제 천일국 국민으로서, 애국자로서 등록시켜라 이거예요. 한국에 돌아가서 정 안 되면 내가 디 제이(DJ)를 찾아가는 거예요. 밤이라든가 조용히 만나 가지고 한판 닦아 세워야 되는 거예요.
요전에 가서 내가 말도 가만가만히 했어요. 불쌍하더만. 이것을 미국 시 아이 에이(CIA)에서 듣고 보고하는 거예요. 15분 이내에 문 총재가 얘기한 것을 다 위에 보고하게 돼 있다구요. 보고하면 다 들으라는 거예요. 하라 이거예요. 내가 거짓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 말대로 해보라구요, 망하나. 알겠나?「예.」
임자네들은 내 말대로 해보라구요, 망하나. 하나님이 결의했어요. 천상세계의 5대 종단 종주들이 결의하고 공산당까지 결의했으니 세상에 빠질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런 한계선까지 다 했는데 국경철폐가 무슨 문제예요? 어디든지 왕래하니 자유 자발적인 입장에서 무엇이든지 가능한 세계를 눈앞에 놓고 행동 못 하면, 죽지 않으면 죽여 버려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윤태근도?「예.」오늘 선생님이 바다에 나가면 좋겠어?「예. 오늘 물때가 아홉 시부터 열한 시니까 물때를 맞춰야 됩니다.」아홉시가 되려면 시간이 멀었구만.
보라구요. 내가 한마디하는 것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나는 그것을 따라간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죽든 살든 그것 따라가려고 하는 사람은 사는 거예요. 그걸 못 하면 어머니를 앞세워 어머니가 간 곳 이상에 갈 수 있고, 아들딸이 간 곳 이상에 갈 수 있는 길이에요.
내가 미국에 와서, 미국에 제일 필요한 게 무엇이냐? 기독교 부활이요,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 복귀예요. 그걸 중심삼고 신문사를 만든 거예요. 전부 다 반대했지만 결국 세계는 그리 가는 거예요. 기독교가 다 썩었어요. 교회에 가면 청소년들이 없지요? 텅텅 비었지요? 이제는 기독교의 십자가를 떼어 버리고 모든 나라니 역사적 성인 현철이니 전부 다 죄인이다 이거예요. 회개한다고 하게 된다면,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 친척 천하가 전부 다 회개하는데, 프리 섹스 하는 녀석이 어디 있고, 호모 하는 녀석이 어디 있고, 청소년윤락 가정파탄이 어디 있어요?
그걸 심각하게 생각하는데 양창식은 생각도 안 하잖아? 내가 가면서 십자가를 떼어 버려야 된다고 한 거예요. 부활의 도리! 엄청난 실수를 하나님 앞에 한 거예요. 자기가 손으로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서, 숨져 가지고 무덤에 묻히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서서 묻히겠다고 이런 결의를 하고 눈물 흘려 보라구요. 눈물 흘리게 되면 여러분 살길이 열려요. 하나님의 결의와 하나님의 선포를 참부모가 했으니 그 길에 가서 무조건 결의문을 중심삼고 동참해서 선언한 대로 가면, 천국 백성이 되기 위한 수속을 하겠다고 맹세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저들의 맹세지요? 그들의 맹세나, 스탈린의 맹세나, 성인의 맹세나 마찬가지예요. 탕자가 돌아오면 맏아들로서 재산을 상속받은 것, 시집 장가가서 잘 살려고 준비한 모든 것을 털어서 탕자에게 줘야 되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이 뭐라고 하겠어요? ‘ 아닙니다.’하겠나, ‘ 옳습니다.’하겠나? 어때, 양창식? 「그렇습니다.」거기에서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헛된 몽상하는 사나이와 같은 사람이 그렇게 바라고 나온 것이 몽상이 아니에요. 실상이에요. 실상권 내에 나타날 수 있는 하나님의 권위를 나에게 드러내는 것이 무엇이냐? 영계에 간 5대 종단장 성인들과 공산당의 괴수들, 전부 동원해 가지고 하나님과 같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언한 거예요. 왜? 천상세계는 하나님의 몸뚱이를 파먹고 사는 거예요. 땅의 사람은 어머니의 몸뚱이를 파먹고 사는 거예요. 천지부모, 하늘의 부모와 땅 위의 어머니 부모, 둘이 합해 가지고 사는 패들이 인류 아니에요? 피조물 아니에요?
천지부모 통일을 했으면 뭘 하는 거예요?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고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향해 갈 수 있는 거예요. 영계의 모든 문을 열어놓았기 때문에 지옥에서부터 낙원을 취소해 가지고 천상까지 갈 수 있는데, 선생님은 이제 아무리 가더라도 꼭대기에 가게 돼 있어요. 선생님의 일족은 나라 이상에 넘어가는 거예요. 지옥에 가 박혀 있더라도 언제든지 불러올 수 있어요.
그러나 지금까지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의 직접적 아들딸이 아니에요. 접붙였어요. 접붙여 가지고 접붙인 나무가 씨를 맺기 위해서는 3년 이상 씨를 버려야 돼요. 그거 알아요?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거지요. 그러면 원리 말씀이 깨끗이 다 정리되고,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게 돼 있다는 것이 공론이 아니에요. 망상이 아니에요. 실제 사실이에요. 사실을 눈앞에 두고 보고 할 수 있는 것을 못 하는 녀석은 책임추궁을 당당히 받아야지요. 참부모의 아들딸이 그런 가짜가 될 수 없어요.
춘하추동을 사랑하라
양창식!「예.」졸음이 와?「아닙니다.」왜 기운이 빠져 가지고 눈을 감고 그러고 있어? 어제 못 잤나?「예. 잘 못 잤습니다.」눈에 무엇이 싹 거쳐갔지? 거쳐갔느냐고 물어 보잖아?「예?」눈을 이렇게 하니까 졸음이라는 것이 거쳐가려고 했지?「예.」이놈의 자식! 그렇기 때문에 아니라고 해도…. 뭐 시커먼 것이 눈앞으로 지나가더라구. 네가 이 말 을 들으면 큰일나겠으니 그래. 정신차려라 그 말이야.「예.」아니고 무엇이고 안 통해요.
왜 이상하게 보노? 임자네들의 똥 구덩이까지 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보고할 날이 와요. 내가 다 책임지니 그렇지요. 흥진 군이 불쌍해요. 흥진 군과 부모님이 책임지니 여기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없으니 아무것도 없는 데에 줄을 달아 가지고 엘리베이터로 장애가 없이 순식간에 천리원정도 달릴 수 있고 천야만야한 하늘 꼭대기에도 올라갈 수 있어요.
선생님의 말을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일족 일국이 망해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뭘 하려고 다 모여 있어요? 하나님이 열심히 하는 것이 뭐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라! 그 다음에 춘하추동을 사랑해라 이거예요. 봄을 사랑할 수 있는 네가 되어라 이거예요. 사랑해라 이거예요. 어디 가든지 꽃나무를 심어라, 아름다운 동산을 만들어라 이거예요. 씨가 없어요? 씨는 얼마든지 있잖아요?
이제부터 선생님이 할 일이 그거예요. 탕감복귀노정에 대한 거예요. 봄 절기가 찾아올 때는 씨를 뿌려라 이거예요. 륙색에 지고 다니라고 내가 벌써 얘기했다구요. 여름에는 자라게 하려니 물이 풍성하게 해야 돼요. 물이 없거들랑 바닷물에서 구름을 만드는 거예요. 앞으로 그것을 인공적으로 할 수 있다구요. 비가 오게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푸른 지대를 만들어야 돼요.
물에는 고기가 있어야 되고, 풀에는 짐승들이 있어야 되고, 풀과 고기들을 잡아먹는 새들도 있어야 돼요. 새들이 고기도 잡아먹지요? 짐승도 잡아먹고, 어느 고기든지 잡아먹어요. 바다고기를 안 잡아먹는 새가 없다구요. 벌레 안 잡아먹는 새가 없다구요. 육지의 모든 벌레, 고기세계의 무엇이든지 잡아먹어요.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해서 기르기 위한 거예요. 잡아먹던 그것들을 인간이 또 잡아먹어야 돼요. 먹이사슬이 됐다는 것을 생각할 때, 바다를 미워하고 바다고기를 먹는 사람은 설사가 나고 병이 생겨나요. 육지 고기들, 육지의 모든 만물들을 사랑하지 않고 먹으면 병이 생겨요. 사랑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먹이기 위한 귀한 예물이에요. 몇천년 만에 살아온 아들딸을 먹이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 이 땅 위에 새로이 참부모와 더불어 축복을 재생시키고 싶은데, 그럴 수 있는 통일교회 패가 없어요. ‘바다에 가자!’ 하면 원수시하고, ‘산에 가자!’ 하면 원수시한 거예요.
1960년대, 1970년대에는 산에 갔어요. 한국의 산을 안 다녀 본 데가 없어요. 짐승을 안 잡아 본 것이 없어요. 그 다음에 1980년대에 들어와, 미국에 와 가지고 1970년대 1980년대에는 바다예요. 그래서 해양 심정권을 해방해야 돼요. 육지 심정권을 해방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피조세계 심정권 해방이에요. 피조세계에는 영계까지 들어간다구요. 그 위에 하나님을 모시면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해서 내 몸에서 찬양 받고 가야만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틀렸어요, 원리관에 일치된 말이에요?
원리원칙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가정에 들어가서 효자가 돼야 돼요. 나라에서는, 천일국이 나왔으니 충신이 돼야 돼요. 그 충신 자리는 예수, 석가, 공자, 마호메트도 못 갔기 때문에 그들 형님의 자리예요. 가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겠나? 그렇게 돼 있어요? 천상세계의 하나님이 어디에 나타났다 하면 전세계가 솟구쳐 가지고 그곳으로 향하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축복받아 가지고 선생님의 가정을 대해서 허재비 가정으로 알고 사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것을 끌고 나왔다는 사실! 끌려오는 데도 거꾸로 끌려온 놈, 바로 끌려온 놈, 360도 방향의 별의별 패가 선생님에게 끌려왔어 요.
이제는 정상적인 면에서 형님 동생이 만나 가지고 부모를 모시고 효자의 도리를 알아야 돼요. 천상세계가 형이었고 지상세계가 동생이었는데, 이제 천지개벽해 가지고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이 엇갈려 있던 것을 바로잡아서 동생이 형님 되고, 아들이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가 손자 대신 해 가지고 하늘을 시봉해야 돼요. 잃어버린 본연의 궤도를 타 가지고 천리 만리 무한히 달리는 해방적인 승리권을 향해서 살아야 할 것이 통일가가 바라던 정착할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이 아니냐 이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그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
잘 기억해 가지고 읽어 보라구요. 지금까지 지난 말씀이지만 심각한 얘기예요. 세상 나이로는, 한국 나이로는 선생님이 83세라구요. 어머니보다도 23년 앞섰어요. 명년 어머니 환갑 때에 선생님은 83세가 되는 거예요. 83세에 환갑이 되는 거예요. 83세인데 그래도 일을 해야 되겠나? 놀고 먹어야 되겠나, 쉬어야 되겠나? 내가 돈을 일생 동안 쓰더라도 쓸 돈을 언제든지 모을 수 있고, 집을 짓더라도 누구 부럽지 않을 세계적인 좋은 집을 지을 수 있고, 차니 무엇이니 다 갖췄어요. 몇천만 달러를 들이면 순식간에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의 열두 나라쯤 별장을 만들어서 아들딸에게 ‘야야, 너는 저쪽 가서 쉬어라.’ 하나씩 나눠 주는 거예요. 부모님이 갈 때에 가 있는 아들딸들, 통일교회의 간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같이 화합해서 천국에서 생활할 조건을 세워야만 같이 천국 간다는 것을 알아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형님같이 모시고 누님같이 모셔 가지고 거기에 하나되어야 돼요. 천상세계에 반대해서 하늘 앞에 죄지었던 몸뚱이를 선생님이 부활한 몸뚱이로 접붙여 가지고 결혼 시켜서 됐다는 사실! 통일교회 선생님의 아들딸은 그런 과정이 필요 없어요. 지옥 못 데려 간다구요. 선생님이 오케이하면 언제든지 데려갈 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 가정도 가인 아벨가정이 필요하지요? 선생님 가정에서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열두 아들딸을 안 낳으면 안 돼요. 여러분이 제물이 돼 가지고, 생축의 헌납물이 돼 가지고 저들의 갈 길을 평탄하게 하기 위해서 총생축헌납물을 봉헌하라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우리 아들딸이 피해를 입었어요. 그것을 하라는데 꿈같이 아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저런지 모르지요. 다 원리원칙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새로운 결심을 해야
세계 열두 나라의 120개 궁전이니 별장, 그 나라의 궁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 축복가정 수십만이 그 나라에 가서 축하하고 하늘을 찬양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총결의 선언을 중심삼고 지상도 같은 입장에 되니 하늘나라가 지상에 옮겨졌다는 사실! 하나님도 비로소 그 나라를 대해서 축복하기에 주저하지 않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내가 바라던 것으로 참 고맙고 감사하다.’ 하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을 보고 고맙고 감사하게 돼 있어요? 양창식!「예. 부족합니다.」내가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십배 백배 수고로운 길을 가더라도 내가 갈 길을 누구에게 가라고 맡기지 않았어요. 맡길 수도 없어요, 모르니까. 이만큼 왔다는 사실! 천신만고해서 나온 거예요.
하늘도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님을 대해 가지고 선언하는 거예요. 어제 다 들었지요?「예.」하나님이 불쌍해요. 저런 하나님을 모셔 온 나 자신도 불효의 자리를 피할 길이 없다 이거예요. 40대에 할 것이 80세가 넘어서 하는 거예요. 수십억의 인류가 사탄의 올무에 걸려서 지옥에 가서 탄식하는 원성의 소리가 울려나고 있다는 거예요. 자랑할 것이 못 되는 거지요.
그러나 하나의 원칙적인 기준, 환경의 기독교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걸 기독교에 복수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재차 결의해 가지고, 선언 선포해서 그 길을 가라고 선생님 자신도 부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대회를 했어요, 7백만, 7천만, 7억. 7수는 완성이지요? 7천 만, 7억! 거기에 십 배 이상 해야 돼요. 바알 앞에 굴하지 않은 하나님의 심중에 남았던 이스라엘권을 통일천하를 바라던 세계로서 넘어갈 수 있는 결의문과 선포를 다 했기 때문에 이제는 끝이 다 됐어요.
선생님이 갈 길은 끝이 났어요. 이제는 여러분에게 하라고 했어요. 일국, 나라를 찾기 위해서 축복하라는 거예요. 수많은 종씨를 축복해서 말이에요. 그것을 못 하면 다 왜말로 말하면 할복해야 돼요, 하라키리(腹切)! 체면이 서요? 40년 무엇을 했다는데, 나라도 못 찾은 거예요. 그것은 관심도 없었지요? 일편단심이에요?
아침에 해를 보고 인사하거나, 밤에 달을 보고 별을 보면 ‘오늘도 슬픔의 고개를 다 못 넘어서 당신들을 해원 해방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마음 앞에 부끄러움을 내가 남겼습니다. 참아 주십시오.’ 그렇게 기도하고 나온 스승이에요. 하나님이 주인인 줄 나는 몰랐어요. 그런 약속을 바라고 믿고 신앙의 자각적인 입장에서 주체적인 책임을 하겠다는 사실, 모험천만이었어요. 그래, 이 길을 가다 보니, 3단계를 지나 보니 이 길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자각했기 때문에 자리를 잡고 정상적으로 세상에 선포하고 나섰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도적놈의 새끼들! 허락도 안 했는데도 하늘이 인도했다는 거예요. 자기가 메시아 해먹겠다고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라는 거예요. ‘어서 너희들이 해먹어라. 어떻게 되는가 보자.’ 옥살박살 다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주인은 하나밖에 없어요. 옳은 길은 한 길밖에 없어요.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참부모를 중심삼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언했지요? 하나님이 아니에요. 예수가 아니에요. 예수도 뭐예요?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한다는 거예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에요? 그런 것을 알면서도 여러분이 햇빛의 그림자 모양으로 생활해요? 실체는 있지만 그림자는 천만 가지로 달라지는 거지요? 달라지는 그림자와 같은 생활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실체생활을 자리잡고 해야 돼요. 변하는 세상에, 변하는 환경에 주체적 자리를 대하면서 내가 처신할 수 있는 상대권은 무한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그림자예요. 나중에는 그림자까지도 완전해야지요. 그림자가 잘라지든가 구멍 뚫어지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자, 그렇게 알고 새로이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한번 크게 해봐요. 새로운!「새로운!」뭐예요?「결심!」‘새로운 결심을 했습니다.’그래야지요. 자!
전통을 세워 나가야
『……공산세계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2세를 중심삼고 전부 다…. 민주세계도 2세가 연결되고, 공산세계도 2세는 하늘 편이기 때문에 자연히 천지 운세를 따라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부자지관계예요. 1세는 그렇기 때문에 축복을 빨리 하라는 거지요.
『……오늘날 학생들이 데모를 합니다. 그러나 데모를 하려거든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력이 화합해 줄 수 있는 자리에 서서 데모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데모를 하면 할수록 이 국가가 환영할 것이고 천주가 환영할 것이지만, 사랑을 갖지 않고 데모를 하게 될 때는 우주력에 의해 제거당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인은 3년 전부터 데모하라고 했는데 데모 안 하잖아요? 한 번 하고 그만두는 거예요? 가정적으로 데모가 선전이요, 선전이 전도예요. 나발 부는 거예요. 자기에게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 전부가 나발 불어야 된다구요. 소학교에서 싸우고 ‘선생이 왜 이렇게 가르치느냐?’ 해서 문제를 일으켜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야 수습되고, 다 설 것이 서고 없어질 것이 없어지는 거예요. 싸우지 않고는 결정이 안 나요. 자!
『……여러분이 순금이냐 할 때, 난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연마를 하여야 할 숙제 과정이 남아 있으니, 제련소를 통해 싫든 좋든 전부 녹여 쳐내 주고, 나쁜 것을 태워 버려야 합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이 혼자서 세계의 공산당이니 민주세계니 다 방어해 가지고 하늘을 업고 나왔다는 사실! 그게 꿈같은 얘기요, 기적 중에 기적이라는 거예요. 자!
『……하나님의 뜻은 위대하고 섭리는 필히 이루시고 계십니다. 다시 군 2세들에 대한 교육의 시기가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해야 할 일이, 첫째로 2세들을 수습하는 것입니다. 먼저 대학가의 2세를 수습하고 이어서 군 2세들을 수습해서 남북통일의 결정적인 때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세들을 수습하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갈 길은 없다 하겠습니다.』
처녀 총각들, 결혼할 2세들이 대학가에 다 있다구요. 황선조는 술집에 있는 여자들을 끌어내 가지고 유흥세계를…. 그건 다 쓰레기 됐어요. 내가 박중현에게 말했는데, 신학대학원에 일년에 한 사람밖에 못 보냈어요. 대학가의 학생들을 전도하라고 했는데 이게 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요즘에 무관심해요.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를 40개국에서 다 하고 끝나지 않았어요? 벌써 2년이 지났다구요. 그것을 교육하라고 했는데 교육 못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안 하니까 내가 현진이를 내세워서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 대회를 하는 거예요. 서비스하고 피스는 일반에 통하는 얘기예요. 기독교사상을 중심삼고 무조건 봉사활동시대에 들어와 있다는 거지요.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 단체가 그거거든. 주동문에게 벌써 3, 4년 전부터 그것을 하라고 했는데, 한다 한다 하면서 자기가 자신이 없거든. 이번에 곽정환을 시켜 가지고 현진이를 시켜 가지고 밀어 제낀 것 아니에요?
그렇게 해 가지고 그 전통을 세워 나가야 돼요. 자기가 그것을 해야 된다구. 다른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대가리가 허옇게 돼 가지고 뭘 쓰고 가느냐 이거예요. 대가리가 크기 전에 검정 모자라도 써 봐야 돼요. 오색가지 모자를 쓰다가 해가 지면, 밤에 흰 모자를 쓰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표적이 돼요, 사람 표적! 벗은 것보다도 정장한 사람이 표적이 돼요. 군대나 어디나 정장하는 거예요. 밤에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거지요. 자!
영계의 기반이 될 수 있게끔 뻥뻥뻥 뚫으면 세상이 다 없어져
『……그러므로 제2세를 중심하고 남북통일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갖추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첫째로 해야 할 일에 관계되는 모든 사람들이 2세들이라는 것입니다.』
저것을 하다가 말았어요. 하다가 말았으니까 이제 다시 하는 거예요. 자유 환경에서 그들의 모든 세력기반이 다 쇠퇴하고 우리 세력기반을 중심삼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시대에 있으니, 그것을 못 하면 망해요. 같이 끝장을 본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애급에서 나온 40여년 동안 2세들을 교육시킴으로써 가나안 복귀가 가능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고, 그러므로 지금 우리도 2세들을 교육시켜 남북통일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세들을 앞세워 통일시대를 연다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대학가의 2세들을 교육시키는 데 심혈을 쏟아 주기 바랍니다.』
그때 2세였던 사람이 이제는 오십이 다 됐으니, 밑동도 없고 뿌리도 없고 줄기도 없고 순도 없는 입장에서 무엇에 써요? 거름더미밖에 안 돼요. 나라와 연결시킬 무엇이 없잖아요? 떠돌이 했지요. 자!
『……3. 향토학교를 통한 남북통일운동 (1)향토학교 설립의 의의』
‘향토학교’가 얼마나 길어?「열 페이지 남았습니다.」기도하라구. 이게 필요한 거예요. 통반격파에 대한 거예요. 그때에 해야 할 책임들을 지시한 것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그걸 세계적으로 각 나라가 해야 된다구요. 자! (양창식 회장 기도)
가정들이 결의대회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예수도 기도하게 될 때에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요. 그 120명이 전부 다 그렇게 되기 때문에 핵심요원들, 수천억 축복받은 무리가 영계에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들이 지상에 대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 폭주할 거예요. 폭포수와 같이 내려 붓는 다는 거예요. 기반이 될 수 있게끔 자기들이 뻥뻥뻥 뚫으면 세상이 다 없어진다구요. 자, 빨리 밥을 가져와요.
어제는 가서 몇 마리 잡았나?「어제도 많이 잡았습니다. (윤태근)」 (보고) 많이 못 잡았네. 물때가 어떤가?「대체로 물때에 관계없이 잡히고 있습니다.」(보고 계속)
한 시간, 두 시간 내가 고기 잡으러 가는 것보다도 답사하는 데 게을리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내가 방망이를 들고 다니는 것이 필요해요.「아버님, 한 시간만 잡으셔도 됩니다.」(낚시에 대한 보고와 대화. 밀링고 대주교에 대한 양창식 회장 보고)
결국은 통일교회가 이겨
「……지금 모든 것을 언론에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전부 받아 줍니다.」그거 안 받아 줄 수 없지. 그래, 교황청 타도운동이 벌어져야 돼.「교황청이 잘못 물렸지요.」목덜미를 잡혔어. 잡아채면 쓰러지지 않으면 죽게 돼 있어.「아무튼 재미있는 건 우리를 엄청나게….」우리가 얼마나 무서운 거야? 공산당이 다 무서워하는 게 우린데. 임자 생각이 어린애 생각이로구만.
「비유가 재미있습니다.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패라는 겁니다.」 그렇지!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보안위원회)까지도,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도 무서워하고 다 그런 것 아니에요? 이번에 이럼으로써 구교가 다시 살아난다고 보는 거예요. 때가 때이니만큼 그런 일을 해 제껴야 돼요.「바티칸이 큰소리를 칠 때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 통일교회는 큰소리를 암만 치더라도 친구가 자꾸 늘어나게 돼 있지, 줄게 안 돼 있어요. 우리가 결의문 채택한 것을 가지고 강력히 해 버려야 돼요. 돈이 들어가도 신문에도 내고, 인터넷에도 매일같이 해야 돼요. 일주일에 한 번씩 계속 각성시켜 가지고 그걸 해야 된다구요. 일반, 산중의 새까지도 알 수 있게끔, 동물까지 알게끔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완전히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신념을 다 가져야 돼, 대가리 큰 녀석들. 꿈도 안 꾸고 있었지? 오늘 내가 얘기하니까 점점 정신이 들지?「예.」(보고 계속)
「……전화를 받는 전담반이 있습니다. 전화를 받으면 전화번호, 이 메일, 팩스, 연락처를 알려줍니다. 그러면 우리 쪽에 전문 대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정연합 이메일 주소에 웹사이트 번호를 넣어 놓았습니다. 누구든지 들어와 보게 돼 있습니다. 들어오면 여러 가지 감동 받을 내용이 많습니다.」
그 타이틀을 더블로 해 가지고 인터넷에 선전해야 돼요. 광고하게 돼 있잖아요?「예.」선전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번 참고한 다음에 광고 낸 대로 따라가면서 볼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러면 세상의 실상을 다 알게 되는 거예요. 오늘 얘기한 개관을 확실히 하라구요.「예.」
통일교회가 요사스러운 요지경 판이지요. 하나님까지 동원해 가지고 이랬다는 사실을 아니라고 할 수 없고, 문 총재가 수수께끼의 맨 꼭대기에 서 가지고 하늘과 영계의 성인들을 깔고 뭉갠다 하고, 지상까지도 마음대로 독재 권한을 중심삼고 통일세계를 만들려고 한다 하고 별의별 소리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전할 수 있는 내용도 많다구요. 거기에 의견을 보내고 학자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놓아야 된다구요. 결국은 우리가 이겨요. 자기들은 모르지 않느냐 이거예요. 모르는 녀석들이 지게 돼 있지요. 그런 배포를 가지고 나가야 된다구요. 밀링고에 대해서도 우리가 부족한 게 뭐 있어요? 밤에 손을 내미니 손을 붙들고 ‘밀어 제낍니다.’ 했다고 그게 죄라고 할 수 없어요. 손을 왜 내미느냐 이거예요.
자, 배에 나가자구?「예.」배에 나갈까, 말까? 내가 배에 이제부터 나가게 되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곳, 배에 나가서 태평양에서부터 오대양을 다니면서, 수상에서 나는 비행기를 가지고 오대양을 다니면서 하나님과 더불어 낚시하고 잔치하면 좋아요. 초종교연합을 중심삼고 관계된 단체들이 있으면 잡아 가지고 잔치하고 이러면 얼마나 좋아 하겠나? 또 우리 비행기가 있잖아요? 글로벌 익스프레스가 8월 15일 쯤에 나올 거라구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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